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질문요ㅡ5회 스포있어요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0-04-11 11:36:15
불륜녀가 김희애 뒤통수 때리고 또 때리려다가 이경영이 뭐라 소리치잖아요. 뭐라고 한 거에요. 5회 식탁씬은 영화 같았어요. 몰입감과 배우 연기 참 좋네요
IP : 27.100.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1 11:40 AM (116.41.xxx.56)

    그만두지못해 라고 한거에요

  • 2. ...
    '20.4.11 11:41 AM (27.100.xxx.23)

    오 고마워요 별 대사는 아닌 것 같은데 못 알아들어서 궁금했어요

  • 3. 기왕에
    '20.4.11 11:43 AM (203.128.xxx.98)

    엎은거 뒤통수 맞을때 밥상도 엎었어야.....

  • 4. ㅁㅁㅁㅁ
    '20.4.11 11:46 AM (119.70.xxx.213)

    때렸어요????? ㄷㄷㄷㄷㄷ

  • 5. 저는
    '20.4.11 12:09 PM (39.7.xxx.62)

    궁금한거 있어요

    여다경이 자기 아빠한테 투자받은거 몰랐던거죠?

    여다경 한테 남편이 의도적으로 접근한건가요?

    남편이 투자받은게 3억2000인건가요?

  • 6. ...
    '20.4.11 12:54 PM (49.1.xxx.190)

    여다경은 자기 아빠가 투자한건 몰랐던거 같고..

    투자하기로 했지만 아직 돈이 간건 아닌거 같고..

    남편은 그냥 여다경을 사랑해서 먼저 사귀었고(목적없이)

    원래 중국의 어느회사가 투자하기로 거의 얘기가 됬었는데
    막판에 철회해서(1회인가 2회에 나옴)
    이후 여다경 아빠한테 필사적으로(비굴할 정도로) 매달린듯,

    3억 2000은 ...
    김희애가 남편 회사 쪽으로 돌려 놓은 돈(재산)으로
    사업, 여다경 선물등으로 탕진하고.
    집 담보, 아들 보험 담보 대출 받아서 그 중
    2억 2000정도를 자기 개인 계좌로 꿍쳐 놓은거죠.
    비자금으로.
    거기에 요양원에 있던 엄마 죽고 사망보험금 1억도
    혼자 챙겨 3억2000이 된거죠.. .

    쓰고보니 내가 다 열받네...

    누구 대사 중에 아들이 아주 어릴때 시어머니가 쓰러져서
    이후 내내 병원비, 요양원비, 간병비를 김희애가
    전부 부담했다는데...보험금도 몰래 혼자 받아내다니..

    그 남편 쓰레기중의 개쓰레기네요...

  • 7. 김희애는
    '20.4.11 1:20 PM (1.231.xxx.128)

    ATM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69 남편이 너무 미워요. 45 ..... 2020/06/13 9,928
1084468 베스트 장신영 험담하는거 20 .... 2020/06/13 8,546
1084467 천일염 바로 먹어도 되나요 4 바닐라향기 2020/06/13 1,550
1084466 해독해야하는데 식단 어떤가요? ... 2020/06/13 670
1084465 진짜 10년만에 맥주를 2캔 마셨어요... 11 ... 2020/06/13 3,003
1084464 부인 가면 화장실 가서 웃는다던데 83 M 2020/06/13 26,364
1084463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어지러워요 8 2020/06/13 2,120
1084462 베스트글에 장신영글보니 주변에 5 베스트글 2020/06/13 3,812
1084461 식기세척기 있다 없으니 힘드네요 7 2020/06/13 2,667
1084460 오랜만에 미생 정주행 중이에요 5 ㅇㅇ 2020/06/13 1,411
1084459 제 다리는 아무리봐도 좀 이상한듯요... 5 에스프레소 2020/06/13 2,357
1084458 유툽 스타일리스트 관련 영상보다가 ㅋ 1 .... 2020/06/13 1,750
1084457 미니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2 더워 2020/06/13 2,104
1084456 나경원, '연수원 동기' 김용남 법무법인 합류…금태섭은 '나홀로.. 1 .... 2020/06/13 2,686
1084455 독립 처자 오랜만에 본가왔는데 피곤하네요ㅠ 6 ... 2020/06/13 3,055
1084454 고기 안먹기 하고있어요 21 .. 2020/06/13 5,413
1084453 사라의 열쇠 책이나 영화 보신 분 계시나요? 2 2020/06/13 866
1084452 6억에 산 집이 2년만에 8억이면 초대박인가요? 20 .. 2020/06/13 8,285
1084451 초상집 가시나요? 3 ... 2020/06/13 1,756
1084450 더킹 보고 느낀 것 5 ... 2020/06/13 2,527
1084449 발뒤꿈치가 아파요. 2 .... 2020/06/13 1,685
1084448 한 번 더) 알렉스 13 ㅇㅇ 2020/06/13 4,330
1084447 밤마다 글케 떡이 맛나더니 19 밥마다 2020/06/13 8,629
1084446 염색망했는데요.. 언제 다시 염색 할수 있나요 ㅠㅠ 1 로엳 2020/06/13 2,411
1084445 산책중에 2 황당 2020/06/1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