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日 귀국자들 공항서 결과 기다리며 '골판지 침대' 생활

prio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20-04-11 00:01:59
https://news.v.daum.net/v/20200410202405689
일본...미친거 아니예요?
우리나라에서 저랬다간 폭동 일어날것 같은데 일본인들은
잘도 순응하는게 신기하다못해 경이롭기까지!
IP : 175.211.xxx.10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1 12:06 AM (220.75.xxx.108)

    그냥 선두가 가는 대로 따라만 간다는 레밍 보는 듯 해요. 생각을 안 하는 듯요.

  • 2. ㅁㅁ
    '20.4.11 12:0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와~뭐 저리 후져요
    우린 각각 독방 주지
    않았어요?

  • 3. 부자나라가
    '20.4.11 12:10 AM (175.211.xxx.106)

    돈이 없나봐요?
    올림픽 연기로 손해봐서 그런건 아니겠지요?
    미국의 사체 처리도 그렇고...
    우리는 선진국의 허상을 보고 있습니다.

  • 4.
    '20.4.11 12:15 AM (210.99.xxx.244)

    우리나라 저럼 탄핵하라고 난리부르스칠듯 언론 야당 난리 거기에 동조햐는 일베태극부대들

  • 5. 일본은
    '20.4.11 12:18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60년대 민주화세력을 싹 다 청소해서
    목소리 낼 수 없게 했답니다

  • 6. 학교 앞서
    '20.4.11 12:23 AM (1.238.xxx.39)

    햄스터나 병아리 첨 사온줄 아나??
    골판지서 자라니...

  • 7. 왜케
    '20.4.11 12:25 AM (1.231.xxx.157)

    빈티나나요?
    돈 많담서요? 기축통화 가진 나라라면서요?
    근데 왜 이래요??

  • 8.
    '20.4.11 12:26 AM (1.231.xxx.157)

    아베 형이 골판지 회사라서 저런다고 하네요

  • 9. 민간인사찰
    '20.4.11 12:27 AM (219.254.xxx.109)

    골판지를 저정도로 좋아하는 나라도 드물듯

  • 10. 골판지가
    '20.4.11 12:38 AM (211.212.xxx.185)

    문제가 아니라 위가 뻥 뚫려 있는게 더 문제인 것 같은데요,
    확진자가 기침이라도 하먼 공기중으로 바이러스 다 퍼질거잖아요.
    일본이나 미국이나 저렇게 후진나라 밑낯이 만천하에 드러나게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래저래 참 대단해요.

  • 11. ㅡㅡ
    '20.4.11 12:38 AM (112.150.xxx.194)

    저기 골판지 회사가 미쯔비시. 아베 형.

  • 12. 징글징글하게
    '20.4.11 12:49 AM (125.184.xxx.67)

    싫어요. 멍청한 일본사람들이 아베보다 더 싫어요.

  • 13. 일본
    '20.4.11 12:51 AM (125.184.xxx.67)

    보도하는 외국 언론들은 없나요?
    한심한 작태에다, 저런데 올림픽 강행하려고 했다니 비윤리적이기까지 하잖아요.

  • 14. 그러네요
    '20.4.11 12:59 AM (121.134.xxx.113)

    일본은 거저 얻은 민주주의라 하지만
    저들도 피비린내는 투쟁을 한적이 있긴하네요
    60년대 학생운동세력이 말살되지 않았다면
    지금 일본은 그나마 정상적인 국가가 되었을텐데

  • 15. 프린
    '20.4.11 1:16 AM (210.97.xxx.128)

    저 골판지침대를 올림픽때도 사용하려했다는데 제가 선수단이거나 스텝이거나 사용하라면 싫었을거 같아요

  • 16. 연필통
    '20.4.11 4:22 AM (223.33.xxx.201)

    차라리 뚜껑있는 관에 들어가 있는게 더 안전하겠어요.

  • 17. 댓글보다
    '20.4.11 7:57 AM (220.124.xxx.36)

    생각난게.. 일본이 60년대던가 70년대 데모(그 당시는 집회 아님)가 엄청 났었어요. 전공투던가? 하얀 하이바 쓰고 입을 수건으로 가리고 피비린내 나게 싸웠는데.. 우리나라랑 다르게 공무원인가 직장인들 주축이었고 결과는 말살 당했죠. 같이 투쟁한 대학은 도쿄대처럼 일부였던 기억이고 당시 전대협같은 전국 단위 학생 조직은 없던것으로..
    아마 일본 역사상 시민들 조직되어 싸운 가장 피비린내 나는 투쟁 아니었나싶은데 결과는 엄청시리 두들겨 맞고 회유 당해서 국가와 기업에 순응.
    삼성 창업주 이병철이 당시 일본 노조 난타전 보고 눈에 흙이 들어가도 노조는 안된다고 해서 우리나라 노조투쟁 강경하던 시절에 노조가 없고 정부에 잘 비벼서 승승장구. 강경노조 보유한 대우는 공중분해.
    암튼 대학 가서 본 일본 전공투 관련 삐급 책이었는데 사진들이 뇌리에 남는다는. 그래서 지금 일본의 저런 똥밭에서 뛰어 노는 토끼같은 이미지는 진짜 국가가 길들여낸 국민.

  • 18. 골판지가
    '20.4.11 8:03 AM (125.15.xxx.187)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이 다 쓸 침대를 사려면 그 비용 만만치 않을 거고
    나중에 그 침대를 처분하려면 또한 그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비용절감면에서는 좋아보입니다.
    일본은 다다미 문화라서 별로 저항감도 없고요.

  • 19. ㅇㅇ
    '20.4.11 8:35 AM (210.221.xxx.94)

    다같은 화장실 이용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745 ‘N번방 사진 보유’ 20대 사망에…버벌진트 “기쁘다” 18 . 2020/04/13 5,483
1063744 매번 비례는 정의당! 이었습니다. 17 투표! 2020/04/13 1,378
1063743 검사안한다 프레임 야후재팬 댓하고 똑같아요 5 ........ 2020/04/13 558
1063742 제가 피곤한사람인가봐요 ㅎㅎㅎ 5 wet 2020/04/13 1,827
1063741 영어 작문 부탁드립니다. 4 생활영어 2020/04/13 535
1063740 딸아이 가슴 발달 문제 20 ... 2020/04/13 5,848
1063739 자영업 하는 언니가 투표를 ㅎㅎ 21 소망 2020/04/13 4,144
1063738 한살림 창포샴푸비누 어때요? 4 띠링띠링요 2020/04/13 1,740
1063737 'U2' 보노, 文대통령에 'SOS'.."진단키.. 7 2020/04/13 1,330
1063736 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31 의문 2020/04/13 4,797
1063735 적금상품가입하고 가전구입 해 보신분 계세요? 2 ㅁㅁㅁ 2020/04/13 1,095
1063734 이 짤은 다시봐도 볼 때마다 뿜어요ㅎㅎㅎㅎㅎ 15 이은재 2020/04/13 4,295
1063733 미통당 김용남 막말,문재인 정부, 확진자 줄이기 위해 검사를 안.. 10 미친새끼 2020/04/13 1,081
1063732 여자지만 페미 정의당 싫어요 22 정의당 짜증.. 2020/04/13 1,846
1063731 남편 이상한 습관인지 병인지 7 ... 2020/04/13 2,359
1063730 소시오패스라는 단어 대신 주변에서 볼수 있는 성정 특징이나 성향.. 2 집중적으로 2020/04/13 910
1063729 대구 시민단체 "정부 잘못된 대처로 코로나19 악화&q.. 25 ㅇㅇ 2020/04/13 2,386
1063728 미용실 문의 1 파마 2020/04/13 758
1063727 오톨도톨한면에 시트지 1 리폼 2020/04/13 506
1063726 경남도, 퇴원 7일 지난 코로나19 완치자 모두 재검사 9 ㅇㅇ 2020/04/13 1,560
1063725 ..성인 영어읽기 관리해주는 곳 있는지 궁금합니다. 5 qweras.. 2020/04/13 1,121
1063724 또한번의 기적을 꿈꾸며 소리질렀습니다. 7 ... 2020/04/13 1,098
1063723 드라마 비밀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2 왓챠 2020/04/13 898
1063722 안드레아 보첼리 부활절 공연 추천드립니다 3 블루문 2020/04/13 860
1063721 김진애와 김어준 뉴스공장인터뷰 27 뉴공 2020/04/13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