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삶에 감사해야하는데
1. ‥
'20.4.10 6:41 PM (59.11.xxx.51)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그러면 더 큰 행운이 올껍니다.
2. ᆢ
'20.4.10 6:44 PM (121.167.xxx.120)큰 고난이 닥쳐서 재산 다 잃고 건강까지 안 좋아지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져요
나는 세상 속에서 미약한 존재라는걸 느끼게 되고 감사한것 천지예요 바닥까지 내려가 보면 알아요
아무일도 없이 무사한 하루를 보내는것도 근 행운이고 행복이라는걸요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일상이 감사해져요3. 네
'20.4.10 6:46 PM (124.49.xxx.61)친구가 그러네요. 아프고 나니 인생관이 바뀌었다고..
저는 마음을 뜯어고쳐야해요.4. ㅇㅇ
'20.4.10 6:49 PM (222.114.xxx.110)감사기도가 도움이 돼요.
5. 힘내요
'20.4.10 6:54 PM (182.229.xxx.105)몸이 아픈곳 없다면 행복한거에요.
저는 작년에 암병동 잠깐 입원했다가 도를 닦았어요. 건강하고 따뜻한 내 보금자리 있으면 행복한거더라구요.6. ..
'20.4.10 6:55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더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싶다.
더 잘나고싶다..
더더더.. 그래서 뭐할건데요? 어디다 쓰려구요?
누구한테 자랑하려고?
글에 욕심이 가득하네요.
아.. 말도 안되는 사고를 당해보니
마음에 큰 걱정없는데 불행해하는 이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줄 알겠어요. 얼굴 삐뚫어지거나 팔하나를 잃거나 이런사고가 정해진사람에게 일어나는 게 아니더란말입니다..
마음에 너무 큰 걱정, 억눌리는고통이 없는 것 = 행복입니다.
원글같은 분은 잃기전에는 몰라요..7. ..
'20.4.10 6:56 PM (218.209.xxx.206)더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싶다.
더 잘나고싶다..
더더더.. 그래서 뭐할건데요? 어디다 쓰려구요?
누구한테 자랑하려고?
글에 욕심이 가득하네요.
아.. 말도 안되는 사고를 당해보니
마음에 큰 걱정없는데 불행해하는 이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줄 알겠어요. 얼굴 삐뚫어지거나 팔하나를 잃거나 이런사고가 정해진사람에게 일어나는 게 아니더란말입니다..
마음에 너무 큰 걱정, 억눌리는고통이 없는 것 = 행복입니다.
돈과 시간으로 해결되는 고통이 있는 건 행운이구요.
원글같은 분은 잃기전에는 몰라요..8. 마음먹기
'20.4.10 6:57 PM (39.117.xxx.72) - 삭제된댓글첨엔 왜 내가? 왜 내가족이? 이런생각이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아, 이만한것도 다행이다~ 감사하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종교가 없어 누구에게 감사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요^^.9. ㅋㅋㅋ
'20.4.10 7:03 PM (42.82.xxx.142)한국에 사는것만해도 감사할 일입니다
다른나라 예를들어 파키스탄 이런곳은 코로나 장비 달라고하니
경찰들이 의사들을 무차별로 때린다고 기사에 보이네요
브라질도 서울인구가 빈민촌에 사는데 검사도 못받고 죽는다고 하고..
넓게보면 이땅에 사는것만해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요10. 마음
'20.4.10 7:25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그런데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마음가짐 고쳤던 사람도 상황이 나아지니 본성으로 돌아가던데요.
그러니까 그냥 자신을 인정하고 사세요. 죄 안 짓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만 아니면
자기가 자기 성격 감당하고 사는 데 뭐 어때요.11. 산과물
'20.4.10 7:32 PM (112.144.xxx.42)건강하면 행복이고 천억있는거보다 더 귀합니다. 건강잃으면 인생 다 잃는것...
12. 아
'20.4.10 10:3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는치아잇몸때문에 계속 힘들어요
햔두번으로끝나는게아니라 6개월단위로나눠서 치료받아아
야될만큼ㅜ안좋거든요 유전적으로요
주사바늘이어찌나 고통인지ㅜ 치과도 너무우서워 덜덜떨어요.
주사바늘이저에겐 공포거든요ㅜ
저처럼치과에 자주안가신는것도 감사할일이예요13. 전
'20.4.10 11:24 PM (124.49.xxx.61)며칠전 주사바늘그림을 보니
저거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주사맞으면 불안감이 덜한거 같고 성취감? 같은게 있던데요14. 원글님
'20.4.11 12:19 AM (62.46.xxx.176)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15. .....
'20.4.11 1:53 AM (58.238.xxx.221)상담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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