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용지 나눠주는 책상에 커피 담긴 종이컵이 놓여져있길래요.
1. 잘하셨어요
'20.4.10 5:59 PM (124.50.xxx.242)소중한 투표 관리왜 그렇게 하는지 딱하네요
2. 잘하셨어요
'20.4.10 5:59 PM (211.248.xxx.184)제가 저러면서 제 매장에서 일하다가 건드려서 자주 쏟아요.
순간에 탁 치게 돼요.3. 잘하셨어요
'20.4.10 6:00 PM (211.193.xxx.134)누가 뭐래도 잘하신겁니다
4. 제가
'20.4.10 6:00 PM (182.224.xxx.120)전에 공무원쪽일을 해서 (계약직이었지만)
더 좀 이해가 안되었어요
아파트 동대표 뽑는것도 아니고...5. ...
'20.4.10 6:00 PM (211.202.xxx.242)아뇨 잘하셨어요
투표용지에 커피라도 쏟으면 어쩌려고
그렇게 나태하게 일을 하나요?
저도 투표하러 가서 책상 위 잘 살펴볼게요
방해물 두고 있는지 어쩐지6. 윗님
'20.4.10 6:01 PM (211.248.xxx.184)너무 귀여우셔요~^^
7. 오우
'20.4.10 6:03 PM (59.6.xxx.30)잘하셨네요~~~
8. 박수
'20.4.10 6:05 PM (125.191.xxx.231)잘 하셨어요~ 국가의 중요한 일인데.
그 분이 조심하시게 잘 하셨네요.9. ....
'20.4.10 6:08 PM (122.34.xxx.61)오우.너무 잘하셨어요.
10. dlfjs
'20.4.10 6:09 PM (125.177.xxx.43)얘기하면 치우던지 빨리 마셔버리지 참
11. 00
'20.4.10 6:12 PM (218.232.xxx.253)실제로 제가 갔을때 민증 확인하던 분이 옆에 놔둔
아이스커피 툭쳐서 넘어질뻔 했어요
다행이 잽싸게 잡긴 했는데 불안해보이더라구요12. 잘하셨어요
'20.4.10 6:17 PM (222.237.xxx.83)이런 중요한 일에 책상위 종이컵커피라니,사람들 왔다갔다 부딪혀서 쏟으면 어쩌려고,참.
13. 잘하신거에요
'20.4.10 6:21 PM (223.63.xxx.76)그야말로 커피 쏟으면 어쩌려고 2222222
14. 잘하셨어요
'20.4.10 6:35 PM (210.218.xxx.130)만약 투표하고 나왔을때까지 치우지않았으면 민원넣는다고 했을꺼같습니다.
진짜 만에 하나라도 쏟으면 어쩔려구.15. 쓸개코
'20.4.10 6:48 PM (218.148.xxx.86)그야말로 커피 쏟으면 어쩌려고 33333
잘하셨습니다.16. 나무
'20.4.10 6:49 PM (211.243.xxx.214)오지랍진짜
17. 아니요
'20.4.10 6:50 PM (180.228.xxx.213)잘하셨어요
18. 한땀
'20.4.10 7:13 PM (121.160.xxx.2)잘하셨어요!!!!
19. 정말
'20.4.10 7:33 PM (62.46.xxx.176)잘 하셨어요!
이런 문제는 공론화해서 규정으로 내려와야 해요.
저 공무원은 정말 개념없는 사람이구요.20. ..
'20.4.10 8:53 PM (39.7.xxx.224)저도 말했을거에요. 동사무소 들어서는 마스크 안한 할아버지 직원한테 얘기해서 착용하게했어요.
21. 투표
'20.4.10 9:00 PM (157.45.xxx.156)소중한 우리 세금으로 만드는데 잘 말씀하셨어요!
22. ...
'20.4.10 11:49 PM (183.96.xxx.177)너무 잘하셨어요
덕분에 소중한 투표용지 지켜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