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코스로 세탁기 돌렸더니, 군데군데 균일하게 누렇게 됬어요. 갈변 됬다고 하나요?
한두군데만 그런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꼭 줄무늬처럼 누렇게 됬네요?
패딩회사에 물어봐도 원인을 모르겠다고만 하고...
혹시 이렇게 된거 되돌릴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역시 패딩은 검은색이 최고네요.ㅜ
세제가 묻은곳이 갈변 된것 같은데요
회복하기 힘들거에요
그거 옷의 땀 때와
세제ㅡ알카리랑 만나서 그런거라고했어요
유툽 세탁사장님이얘기하는거봤었능데
기억이잘안남 세탁소가져가야해요
퐁퐁을 살짝 넣고 다시 돌려보세요.
헹굼시 거품이 안 날때까지 세탁물추가해서 계속요.
운동화도 잘 빨았다 생각해도
비스듬히 말리다 보면 얼룩지잖아요.
흰색패딩이 이뻐서
딸도 흰색 사고 싶어 했는데
평소 옷을 느무나 드릅게 입어서
매장에서 제가 말렸어요.
입고 다니는 시간보다
세탁.말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눈치 빠른 매니저가
카드 소유주 확인하고.
흰패딩은 부의 상징이라고
누렇게 되어 오래 못입는다고 .,.
쓰다보니 멕이는 소리였네욤.ㅠ
3년 지난 후 알았.ㅜ
올 11월쯤 제걸루 밝은색 패딩 사려구요.
부~~티 날까요?
ㄷ라이 맡기세요
어찌 겁없이 흰색 패딩을 샀나여
애들 한테도 흰색은 양말도 사지말라고 하는데요
윗님 말대로 드라이 보내면 어떨지...
오리털 거위털에서 유분이 나오거든요
잘 빨아도 누래져요
흰옷은 한철 이쁘게 입는다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아이 롱패딩이 흰건데
세탁소 맡겨도 약간 누래지대요
어쩔수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