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누가 뭐라 하든
여러분들 찬바람에 따뜻하게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되었습니다 ^^
저는 아침 8시부터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설 이후로 처음 꺼내는 운동화가 뻣뻣하더라고요.
항상 손등에 인증샷을 남겼는데, 올해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피부 접촉 감염을 막기 위해
아무 기록도 없이 그냥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투표 인증 이벤트가 여기저기서 하하하
저는 이제 두유 한 잔 하고 패딩 팡팡 털어 널어놓으렵니다.
여러분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우리 내년에 만나요오오오오오(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