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어서와한국~벨기에편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20-04-10 11:11:56
한동안 안봤는데
이번에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아빠도 미남이고.

키큰 사람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가가맬
그리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잘해요.자연스럽고

IP : 124.49.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0 11:13 AM (14.33.xxx.242)

    우리스 너무너무너무 귀엽죠..
    어쩜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 2. 그러니까요
    '20.4.10 11:17 AM (222.110.xxx.248)

    애기 너무 귀엽죠.
    그리고 그 애가 서유럽 나라들 서양 애기 행동의 전형인데요
    대개 순하죠.
    한국 애들 같은 나이대 생각해보면 엄청 순하다는 거 알 수 있을 거에요.
    거긴 생활이 하루를 100% 뽑아서 쓴달까, 쥐어 짜는 듯이 살지 않기 때문인지
    대채적으로 사람들도 여유있게 대하고 그렇게 키우니까 애들도 행동이
    딱 그 애처럼 행동해요.
    엄청나게 운다던가 뻣댄다던가 징징대거나 고집 피우고 떼쓰질 않아요.
    거진 다 말로 해결하거나 대안 제시하면 그걸 받아들이고 선택하는 식.
    애들이 전반적으로 순하고 눈치를 주지도 않고 볼 일도 없고
    서로 의사표현해서 타협점 찾고 잔머리 안 굴리고 커요. 물론 굴릴 일도 없지만요.
    앞으로 우리는 그런 걸 우리 애들한테 좀 더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 ㅎㅎ
    '20.4.10 11:19 AM (122.34.xxx.30)

    죽어가던 프로를 그 아이가 살려냈더군요. ㅋ
    아이 아빠도 훈남이고 키다리 대부 캐릭터도 좋았고요.
    우리스랑 아빠랑 한국 와서 슈돌 찍어 달라는 여론이 많더구만요.
    아이가 한국아이들과는 다른 의젓함이 있어서 교육방법을 보여주면 시청률 내박날 듯.

  • 4. 0000
    '20.4.10 11:20 AM (118.139.xxx.63)

    우리스 넘 이쁘던데요??
    눈동자색이 파란게 너무 잘 생기고 이쁨요..
    다들 한국음식도 너무 잘 먹고...

  • 5. ..
    '20.4.10 11:26 AM (124.53.xxx.228)

    서양명화에 나오는 아기천사같이 생겼어요 행동도 넘 의젓하고 순해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 6. ㅁㅁ
    '20.4.10 11:27 AM (180.230.xxx.96)

    저도 요즘 안보다가 우리스 보고 넘넘 귀여워서 재방도 찾아보고
    있어요 아빠도 미남 이더라구요
    어제 우리스 한복 입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순한거 같아요.
    잘 울지도 않고 어제 떠나려고 짐싸는거 보고 울던데
    그것도 어찌나 예쁘던지 ㅎㅎ

  • 7. ㅋㅋㅋ존존대부
    '20.4.10 11:31 AM (220.149.xxx.83)

    우리스 아빠가 캠핑장에서
    벨기에판 짜파구리 만들때..
    언제 되느냐 재촉대신
    전화걸어 피자주문하는 1인 꽁트한거 ㅋㅋㅋ

  • 8. 휘우
    '20.4.10 11:33 AM (49.180.xxx.13) - 삭제된댓글

    역시 아가들은 천사에요

  • 9. ㅎㅎㅎ
    '20.4.10 11:35 AM (14.45.xxx.221)

    저도 우리스때문에 계속 봤어요.
    존존대부도 재미있었구요

  • 10. 휘우
    '20.4.10 11:37 AM (49.180.xxx.13)

    정말 애가 순하더라구요. 일어나서 아빠 찾으며 좀 울다가 삼촌이 달래주니까 금세 또 그치고 적응해서 잘 노는 거 보고 놀랐어요.

  • 11. 우리스
    '20.4.10 12:02 PM (114.202.xxx.181)

    떡을 어찌나 잘 먹던지 ㅎ

  • 12. ..
    '20.4.10 1:04 PM (223.62.xxx.204)

    우리스 날개 달면 천사..
    아빠도 잘생기고 자상하고

  • 13. 또 보고싶어
    '20.4.10 1:36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애가 너무도 이쁜데...저 이쁜건 사회성이 뛰어나고 인내심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른의 말과 행동 상황 모든걸 다 고려한 행동을 하는듯했어요.
    진짜 애가 넘 넘 괜찮아 보였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880 송가인 팬클럽, 혼란의 도가니라네요~~~ ㅎㅎ 35 가인이어라 2020/04/15 29,224
1063879 산모의 영양상태와 태아의 건강 밀접한 관계가 있나요? 11 ㄱㄱ 2020/04/15 1,374
1063878 참여정부 천호선 전 대변인 정치 안 하시나요~? 4 ... 2020/04/15 1,138
1063877 투표소 비닐장갑 43 ... 2020/04/15 4,053
1063876 독립운동은 못해도 친일청산은 해요 2 투표로 2020/04/15 397
1063875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됨 34 1과5 2020/04/15 2,026
1063874 열린민주당 득표율 설명해 주세요. 5 2020/04/15 1,267
1063873 액젓 들어가는 거 모두 새우젓으로 대체해도 되나요? 8 ㅇㅇ 2020/04/15 2,144
1063872 하루종일 6명 투표소 보냈어요 30 ... 2020/04/15 2,187
1063871 비례당 뽑는 용지에는 8 ㅇㅇ 2020/04/15 951
1063870 뇌경색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4 ..... 2020/04/15 1,617
1063869 MBC간부 “최강욱이 올린 채널A기자 녹취록 거짓”  39 ... 2020/04/15 4,273
1063868 일본 아베 2 ㅇㅇㅇ 2020/04/15 744
1063867 5번 12번 헷갈린다 하시는 분 17 ㅇㅇ 2020/04/15 2,237
1063866 배대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20/04/15 747
1063865 시판김치중에 김치 볶음밥 맛잇게되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0/04/15 2,198
1063864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23 불안불안 2020/04/15 2,684
1063863 12년 대선 부터 투표장에 가면 생긴 버릇. 2 옆구리박 2020/04/15 996
1063862 오늘 국민들이 끝까지 잘 지켜봐야 합니다 2 총선 2020/04/15 439
1063861 한일전~~꼭꼭 승리합시다!!!! 2 파란물결 2020/04/15 483
1063860 오늘부로 나@원 못보는건가요~? 18 ........ 2020/04/15 2,803
1063859 투표장으로 두명 보냈어요~ 6 ... 2020/04/15 1,008
1063858 이낙연 전총리님 하신 말씀중 10 공유 2020/04/15 1,606
1063857 간헐적단식 8 50초반 2020/04/15 2,250
1063856 체할때 6 노인성 2020/04/15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