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100% 만족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이상한 카톡받고 저에게 보내시면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면서
사정을 알고 제대로된 비판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대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지칭이나
대통령을 아이돌급으로 무조건 우쭈쭈 하는것도 반감 생깁니다.
글이나 댓글을 읽어보면...참 교양있게 조목조목 쓰신분들 글을
설득력있게 잘 읽고 지나가지만
눈쌀 찌푸려지게 험한 표현의 글쓰는분들은 내용이 좋더라도
그게 얼마나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들에게
도리어 악영향 끼치는지 아셨으면 합니다.
암튼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투표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