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 - 채송하-이익준
삼각괸계?
채송하 - 구두사준의사
김준완 - 이익순
안정원 - 채송하-이익준
삼각괸계?
채송하 - 구두사준의사
김준완 - 이익순
익준이랑 송화는 아니지않나요?
정원이는 긴겨울선생이랑 되면 좋겠구요
오제 맨발투혼한 것 안 알아주니 그 시무룩한거 귀엽더라구요
송화는 안대위랑 되면 좋겠어요
저는 러브라인 없이 깔끔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설레이는 정도만
제가 바라는 결말은
하느님 말곤 데이트조차 관심 없던 정원이가 장겨울 선생 만나 첨으로 심경변화, 사제 신청 승인서(?)를 받고도 포기
안대위는 계속 수줍은 듯 소심하게 직구를 던지다가 나중에 결정적으로 상남자 군인 스타일을 딱. 자기를 후배로만 보던 채송화 선생을 가슴 떨리게 만들면서 끝(너무 뻔한가요? ㅋ)
안대위의 연기가 넘 좋아서 응원하게 돼요. 병원서는 눈도 못 마주치고 긴장하면서도 우중텐트 막 찾아가고 신발선물...ㅋ
채송화는 누굴 좋아했을까요
응팔 응칠에서도 여자한명에 남자여럿이라 보기 불편하던데
전 유연석좋아했을거 같은데 잘 안되지 싶어요
집안모두 카톨릭인 분위기나 유연석도 신부되고싶어한거 알테니
송화는 익준이 좋아했을거 같아요.
처음 밴드 결성할 때 석형?이가 건반으로 귀여운 사기쳤잖아요?
그때 익준이가 베이스로 능숙하게 화음넣는 거 보면서 송화가 뿅간 표정이었어요.
꼭 러브라인이 있어야 하나 잘 모르겠—;
익준과 송화 어울리네요
열심이 일상이 된 사람과
측은지심이 많은 사람
조합의 결과이 매우 훌륭할 듯.
겨울양은 그냥 어린 첫사랑 으로 그치고
안정환은 대학때 첫사랑녀와 재회할 듯.
저는 남자로는 준환 스탈 좋아합니다
이성적이고 온정 있는 사람이요
머리로는 익준이 같은 스타일이 좋은데
감성은 준환이같은 심쿵스타일이 끌리더라구요.
시크한데 가끔 툭 던지는 심쿵. 그게 섹시한듯 해요.
익준이는 제 스타일입니다.
현재 이세상에서 거미가 젤 부러워요.
익준이 그 할아버지 환자나 어제 빈이 상대하는거 보면 정말 좋아요 ㅠㅠㅠ
가든쌤한테 첫사랑이 있어요?????
전 송화만 안치홍쌤과 연결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