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채널A의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페이스북을 근거로 이를 제보한 인물이 '친여 브로커'라고 규정한 조선일보의 보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언론노조는 3일 '페이스북 저널리즘을 거부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고질적인 언론의 문제로 지적되어온 '따옴표 저널리즘'이 이제는 '페이스북 저널리즘'이라는 변종으로 나타나고 있다"라면서 "오늘 조선일보 단독기사가 전형적인 사례"라고 꼬집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3171800510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노조, 조선일보 보도 강하게 비판
... 조회수 : 752
작성일 : 2020-04-10 09:00:59
IP : 39.7.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