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내일 점심시간에 하라고 하고
토요일엔 애 맡겨놓고 나혼자 갔다오려고요..
ㄷㄱㄷㄱㄷㄱ
아 빨리 투표하고 싶습니다.
네모칸 사방에 안붙게 조심조심 정중앙에 도장 꼬옥 찍으려고요.
빨리 투표하고싶어요.
두근거리네요~
그나저나 주말에 발표하려나요?
뭔가를 폭로한다면서요
집콕하며 느는건 맷집 뿐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
그게 뭐냐고
ㅋㅋㅋ 투표근이 움찔움찔하는군요? ㅎㅎㅎ
전 내일 투표권있는 아이랑 다녀오려구요. 평일이니 사람도 덜올꺼고 아들놈 안한다는거 살살 구슬러서 번호만 알려주고요 찍으라고 하려고요ㅋ
하루하루가 일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