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센터 세우는거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더군요.
근데 왜 안되는건지 인터뷰 봐도 이해 안되는데...
애들 교육에 안좋다는건 말도 안되는 논리이고.
그거 있다고 집값이 왜 떨어지는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왜 반대를 하는걸까요?
저희 아파트앞에도 빈 공터가 있어요.
만일 노인복지센터 들어온다면
그러려니 할 것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사람들.
안나오니 그런거 아닐까....요
젊은애들이 왔다갔다하면 생기있어 보이는데......
단순히 그림이 안나온다고 반대한다면
정말 나쁜 사람들 아닌가요?
애들이랑 저녁먹으며 뉴스보다가 다들
이해할수 없다고 대화나눴어요.
복지센터에 반대할게 아니라 기왕 짓는거
좋은 시설에 잘 지어달라고 하면 더 좋을텐데...그랬네요.
일단 뭐든 반대하면.. 떡고물 생기지나 않을까 하고~ 부녀회의 막강힘자랑!
세동짜리 아파트 (방배동)에서도 하다못해 화원에서 꽃팔러 들어오는 것에도 댓가로
화분마다 다 꽃심어두고 나가라고 하던데요.
일단 뭐든 반대하면.. 떡고물 생기지나 않을까 하고~ 부녀회의 막강힘자랑!
세동짜리 아파트 에서도 하다못해 화원에서 꽃팔러 들어오는 것에도 댓가로
화분마다 다 꽃심어두고 나가라고 하던데요.
노인을 그냥 싫어하는 젊은이들이라
옛날 사당동에서 후문 하나 내는 것에도 근처 이웃 아파트 단지에서 팻말들고 뛰어나와
뭔가 상납하라고 난리에 난리,,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를 봤었지요.
아파트 바로 앞도 아니고 중심상가 주민센터옆
애초에 복지센터 부지였는데도 주변 아파트에서 반대하더라구요.
애들 유치원, 놀이터는 괜찮고
노인들 노치원은 안된다는건지...
노인복지센터있음 편하고 좋아요 몰라서 하는 노인혐오 이기주의적 발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