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ᆢ딸기잼 만들때 거품 걷어내야 하나요?

딸기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0-04-09 20:06:14
거품을 걷어내는 이유가 있을까요? 큰상관 없음 그냥 하려구요
지금 끓이는 중입니다~
IP : 175.197.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9 8:06 PM (220.127.xxx.159) - 삭제된댓글

    굳이 걷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 2. 거품걷지마세요
    '20.4.9 8:22 PM (39.7.xxx.159)

    해마다 4~5월 딸기 들어갈 무렵 가격 저렴해지면 늘 딸기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처음에는 걷어야 한다는 레시피데로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거품 생기면 그냥 둔채로 눌러 붙지 말라고 바닥만 잘 저어줬어요, 나중에 거품도 사라지면서 진득하니 짙은 딸기잼이 만들어 졌구요.

    제 방법은 딸기를 으깬 후 센불에서 끓여주다가 설탕을 넣고 중약불에서 졸여줌, 졸이는 동안 눌러붙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자주 저어줌. 거품은 걷지 않음, 찬물에 떨어뜨려보아 퍼지지 않고 몽골몽골하게 덩어리지면 불끄고 식혀줌 (딸기 1kg 기준 30분 정도 소요)

    지금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쭉 만들고 있답니다.

  • 3. ....
    '20.4.9 8: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깔끔하라구요

  • 4. 원글
    '20.4.9 9:15 PM (175.197.xxx.81)

    거품걷지마세요 님
    댓글을 못보고 했는데 아주 똑같은 방법으로 했어요~~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다른 고급진 맛이 나네요~~앞으로는 딸기잼 쭉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5. 삼천원
    '20.4.9 9: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요리교실에서 거품은 불순물이라고 대충 걷는게 깔끔한 맛을 내게한다고 했어요.
    대충걷어내고 수분이 빨리 날라가도록 부지런히 저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909 제가 피곤한사람인가봐요 ㅎㅎㅎ 5 wet 2020/04/13 1,840
1062908 영어 작문 부탁드립니다. 4 생활영어 2020/04/13 550
1062907 딸아이 가슴 발달 문제 20 ... 2020/04/13 5,940
1062906 자영업 하는 언니가 투표를 ㅎㅎ 21 소망 2020/04/13 4,155
1062905 한살림 창포샴푸비누 어때요? 4 띠링띠링요 2020/04/13 1,753
1062904 'U2' 보노, 文대통령에 'SOS'.."진단키.. 7 2020/04/13 1,339
1062903 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31 의문 2020/04/13 4,808
1062902 적금상품가입하고 가전구입 해 보신분 계세요? 2 ㅁㅁㅁ 2020/04/13 1,119
1062901 이 짤은 다시봐도 볼 때마다 뿜어요ㅎㅎㅎㅎㅎ 15 이은재 2020/04/13 4,312
1062900 미통당 김용남 막말,문재인 정부, 확진자 줄이기 위해 검사를 안.. 10 미친새끼 2020/04/13 1,097
1062899 여자지만 페미 정의당 싫어요 22 정의당 짜증.. 2020/04/13 1,867
1062898 남편 이상한 습관인지 병인지 7 ... 2020/04/13 2,385
1062897 소시오패스라는 단어 대신 주변에서 볼수 있는 성정 특징이나 성향.. 2 집중적으로 2020/04/13 925
1062896 대구 시민단체 "정부 잘못된 대처로 코로나19 악화&q.. 25 ㅇㅇ 2020/04/13 2,407
1062895 미용실 문의 1 파마 2020/04/13 779
1062894 오톨도톨한면에 시트지 1 리폼 2020/04/13 525
1062893 경남도, 퇴원 7일 지난 코로나19 완치자 모두 재검사 9 ㅇㅇ 2020/04/13 1,576
1062892 ..성인 영어읽기 관리해주는 곳 있는지 궁금합니다. 5 qweras.. 2020/04/13 1,134
1062891 또한번의 기적을 꿈꾸며 소리질렀습니다. 7 ... 2020/04/13 1,115
1062890 드라마 비밀을 다시 보고 있는데요 2 왓챠 2020/04/13 915
1062889 안드레아 보첼리 부활절 공연 추천드립니다 3 블루문 2020/04/13 880
1062888 김진애와 김어준 뉴스공장인터뷰 27 뉴공 2020/04/13 2,839
1062887 기사제목이 홍준표 테러현장 이라는데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ㅋ 6 눈팅코팅 2020/04/13 1,471
1062886 성동을 민주당 박성준 미통당 지상욱 접전 10 lsr60 2020/04/13 1,444
1062885 마산 회원구 하귀남 후보님 다섯번째 도전이라던데..마산분들 안계.. 8 Ooo 2020/04/13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