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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밟아 죽이는 풍습, 마비키

.... 조회수 : 4,802
작성일 : 2020-04-09 20:03:56
우리의 홍익인간정신, 상부상조, 십시일반, 인본주의, 생명존중사상, 아동인권 같은게   
왜 일본에는 없을까 항상 궁금했어요. 
극악무도한 이지메와 혐한선동에 왜 일본 대중은 침묵하고 방관하는지두요. 


일본 탐미주의가 꽃을 피운 에도시대의 어두운 이면에는 
'농민과 깨는 짜면 짤수록 나온다'라는 말까지 있을정도로 
지방 농민들, 살인적인 세금에 처자식을 팔아먹을 지경이었고 
키울 수 없는 자식은 태어나자마자 발로 밟아 죽이는 풍습이 생겨났지요.  


이 마비키(솎아내기. 영아살해. infancide)풍습이 수백년간 자행되는 바람에  
필요없거나 열등하면 함부로 죽여도 된다는 무서운 인식이 일본 문화나 정신에 깊이 뿌리내린 겁니다. 
생명존중 따위 개나 줘버린거죠.    

 
일본 극우의 약육강식, 약자를 잔혹하게 괴롭히고 즐기는 문화를 그대로 이식한 일베.... 
N번방에 몰려가서 어린 아이들 성착취하며 킬킬거린 일베들....
정치적 악용을 위해 보수당으로부터 비호받으며 성장해온 일베.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일베가 이 땅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김범수(용인정)같은 일베충이 국회로 진출하는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용인정 유권자님들 건투를 빕니다.  


일본이 숨기고 싶어하는 마비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https://kimhyeongrae.com/9513 ..
IP : 121.160.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놔두면
    '20.4.9 8:06 PM (110.70.xxx.132)

    일베 때문에 가치관 말살이 일어날지도...

    일단 부모들이 애들 단속이라도 하고 있어야 하고
    사회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 2. 제목
    '20.4.9 8:07 PM (121.134.xxx.113)

    제목 좀 바꿔주세요

  • 3. 크리스티
    '20.4.9 8:08 PM (121.165.xxx.46)

    오죽 먹을게 없었으면 저랬겠나 싶네요.

  • 4. 제목보고
    '20.4.9 8:10 PM (121.88.xxx.110)

    들어 와 다수가 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은데요.
    제목때문에 먼저 클릭해 들어왔어요.
    낚인기분 안들어요.

  • 5. 나치랑
    '20.4.9 8:11 PM (14.42.xxx.85)

    같군요. 열등한 것들은 없애야 한다는...

  • 6. ...
    '20.4.9 8:14 PM (121.160.xxx.2)

    나치는 최소한 재미로 죽이거나 괴롭히진 않았어요.

  • 7. 먹고 살게
    '20.4.9 8:15 PM (14.138.xxx.241)

    없는 흉년에 주로 행해졌어요 농민 다수는 그닥 풍족하지 않았으니까요 마비키를 일상처럼 하지는 않았습니다
    딸을 더 선호하긴 했죠 게이샤로 보내고 흉년에 곡식 받을 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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