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반찬이 밥을 부르네요.
청국장,등갈비매운탕,김,어묵볶음,열무김치,배추김치..매실무침..
머위삶은 것..
청국장도 다 먹어야 하는데 남았네요.
열무김치랑 비벼먹고 싶지만참고,
등갈비매운탕에 넣은 보슬보슬 감자도 국물넣어 비비고 싶지만 참고..
머위삶은 것에 고추장 올려 쌈으로 먹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밥 조금 먹으려고 슬슬 펐는데 3번 떠서 먹을 만큼만 다시 가지고 왔네요.
한식은 탄수화물 섭취가 큽니다..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멈추지 않는 저녁 밥~~
오늘반찬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20-04-09 18:39:58
IP : 211.205.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찬을
'20.4.9 6:4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다 맛있는것을 하셨네요~
2. .....
'20.4.9 6:46 PM (61.255.xxx.223)반찬이나 국을 간을 삼삼하게 해서
밥 없이 생김에 싸먹기만 해도 맛있어요3. 치우다보니
'20.4.9 6:48 PM (211.205.xxx.205)밥 두 수저 덜어놨던 아침밥에..또 한 번 더 먹네요
4. 오~
'20.4.9 6:49 PM (121.155.xxx.30)등갈비매운탕 맛있겠는데요
맵게 국물 자작하게 끓이나보네요
진짜 밥을 부르겠어요 ㅋ5. 등갈비매운탕.
'20.4.9 6:50 PM (211.205.xxx.205)닭매운탕이랑 비슷해요~메인만 등갈비^^
6. ㅋㅋ
'20.4.9 6:55 PM (223.62.xxx.6)그 느낌, 그 식욕 익히 경험한 바....
참 맛있겠어요.7. ..
'20.4.9 7:09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닭매운탕은 닭볶음탕인가요?
8. ㅠㅠ
'20.4.9 7:11 PM (59.10.xxx.178)혼자 멀 그렇게 맛있게 드세요 ㅜㅜ
배고파라~~~9. 저는
'20.4.9 7:13 PM (210.221.xxx.94)막 지은 흰밥에 김만 싸먹어도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이 식욕 어쩔...10. 기레기아웃
'20.4.9 7:14 PM (183.96.xxx.241)와 맛있겠어요 ! 저도 삼치에 무랑 시래기 넣고 매콤하게 조려서 밥 한 공기 다 먹고 한 숟가락만 한숟가락만 했더니 옆에서 애가 먼저 말리네요 체한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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