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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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윗의 시편 읽고 있는데요 ....
1. 나이롱 신자
'20.4.9 5:36 PM (116.35.xxx.3)사무엘기 상, 하권 필사 추천드려요.
그냥 읽으면 다윗 왕의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절절하게 와닿지 않아요. 꼭 필사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시편에 대해 더 깊히 이해가 되실 거예요.
저는 사무엘기를 울면서 필사했어요.2. 찬양을. 다윗처럼
'20.4.9 5:38 PM (121.179.xxx.54)다윗의 시편은. 두 아들 압살롬과 아도니아의 반역 때. 쫓기면서 오로지 구원자는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하고. 또 사울왕도 다윗을 죽일려고 몇 번이나 쫓아 왔을 때. 그때마다. 하나님을 부르면서. 피할 바위와 반석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3. 드라마바이블
'20.4.9 5:38 PM (221.146.xxx.249)드라마바이블이란 어플이 있어요. 아주 잘 읽어줘요*^. 그거 들으면 옛날 무슨 라디오 드라마 듣는 기분이예요. 한번 들어보세요.
4. 아
'20.4.9 5:58 PM (39.7.xxx.11)사무엘기 상하권 필사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해볼께요 제가 성경이 많이 약하거든요
오늘 50편~ 70편가지 읽는 중인데
눈이 많이 빨개졌어요ㅠ 아 진짜.. ㅠㅠ
드라마 바이블은 한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제 취향이 아닌건지 저는 감동이 좀 덜하더라구요
너무 드라마 같아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추천 감사합니다.
시편 읽고나서 거꾸로 사무엘기부터 바로 또 시작해볼께요5. 시편
'20.4.9 6:06 PM (211.226.xxx.127)91편에 역병으로부터 지켜 주신다는 내용이 나와요.
요즘 같은 때 읽고 힘냅니다.
역대상 29장 10절부터 나오는 다윗의 감사 기도도
저의 기도라 생각하고 읽습니다. 참 좋아요^^6. ...
'20.4.9 6:08 PM (175.223.xxx.107)성경은 그냥도 읽어보시고 해석도ㅡ참고하시면서 읽어보시고 5년전에 읽어본 성경과 지금 다시보는 성경구절이 마음에 와닿는게 다 다르더군요
7. 그게
'20.4.9 6:15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다윗의 감성이 섬세해지는데 큰 배경이
목동이라는 것도 있는듯요
밤새워 양 지킬때 하늘의 별도 세며^^
창조주를 찬양하는 노래가 절로 나왔을..8. 레인아
'20.4.9 6:29 PM (128.134.xxx.85)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9. 음
'20.4.9 7:01 PM (1.225.xxx.254)시편의 초반부터 감동이지만,
맨 마지막의 결론도 좋아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10. 시편 저장
'20.4.9 7:11 PM (173.66.xxx.196)너무 좋은 원글과 답글 감사합니다.
11. ..
'20.4.9 7:50 PM (219.251.xxx.216)전 요즘 성경타자통독 하고 있어요
효과는 읽기와 팔사에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재밌어요.
매년 새해에는 100일 통독 대회도 있어서 그것도 잘 마쳤습니다.
마음에 소망 하나 품고 감동받아 울기도 하고 , 딴 생각하다 다시 올라가 읽기도 하며 1독 했어요
1독 했을때 그 기쁨이란...
마침 요즘 사무엘하를 치고 있어요
다윗이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뜻을 받들었는지 배울려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어껗게해야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분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을지 , 왜 사울은 하나님은 섬기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했는지, 다윗을 따라할려고 해봐도 그게 참 어려워요
매일 잊어먹고 내 맘대로 합리화하면 살고 밤에 회개하고 ..
정말 어려워요12. 다 들
'20.4.9 8:01 PM (121.155.xxx.30)대댜하시네요~ 도전받고 갑니다~~~
13. ㅜㅜ
'20.4.9 8:10 PM (218.50.xxx.162)제작년에 남편이 안좋은 일에 휘말렸었어요. 그때 매일같이 시편 말씀을 붙잡고 살면서 말씀으로 위로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날 들을 보냈던지라.. 이 글을 지나칠 수 없었어요.
14. ...
'20.4.9 9:04 PM (211.36.xxx.104)다시 읽는 성경
15. ㅇㅇㅇ
'20.4.9 11:12 PM (222.233.xxx.137)도전받습니다
16. 솔
'20.4.9 11:24 PM (211.206.xxx.160)항암할때 하루에 일곱번씩 토하고 기진맥진해있다가
누가 시편을 읽으라고해서
시편필사를 시작했어요.
저도 다윗처럼 죽음의 공포속에서 발버둥친 시간이었죠.
놀랍게도 필사를 시작한이후 한번도 안토했고
전이까지 된 암이었지만 일년이 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있어요.
그때 시작한 필사를 지금도 매일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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