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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걱정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0-04-09 15:00:29
공복혈당 검사 4일전부터 소식하면 좀 수치가 적게 나올까요? 전날은 거의 반식하고.12시간 전에는 안먹을 생각인데요아주 약간 당뇨위험군인데,공복혈당측정이 두려워서요.재검을 미루고,한달 소식하고,운동하면 나아질까요?
IP : 1.236.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9 3:0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러는게 의미 있나요
    나의 평균 혈당수치가 아닌데...

  • 2. ㅁㅁㅁㅁ
    '20.4.9 3:05 PM (119.70.xxx.213)

    공복시간을 좀 오래 가지면 좀더 떨어지더라구요
    보통 103정도 나오는데 오후검사했더니 90대로 나왔어요

  • 3. ㅁㅁㅁㅁ
    '20.4.9 3:06 PM (119.70.xxx.213)

    당을 줄이세요. 밥 빵 면 파스타 과일 설탕 단음료 등등 드시지마세요.
    고기와 채소위주로 드세요.

  • 4.
    '20.4.9 3:07 PM (121.167.xxx.120)

    평상시대로 하세요
    보험서류때문에 그러는것 아니면요
    지인이 콜레스테롤이 경계 수치인데 약을 복용 하고 싶어 하니까 의사가 지금 수치로는 의뇨보험이 안되니까 다음번에는 전날 저녁에 프라이도 치킨 먹고 와서 피검사 하라는
    얘기가 생각 나네요

  • 5. 당화혈색소
    '20.4.9 3:21 PM (112.186.xxx.45)

    원글님처럼 단지 며칠 관리해서 헷갈리게 하려는 노력 아무 소용 없어요.
    왜냐면 당화혈색소 검사라는게 있어요.
    이건 3개월 전의 혈당관리를 보는 거예요.
    사나흘 앞두고 검사 수치를 혼란스럽게 하려는 시도는 의미없음..

  • 6. ㆍㆍ
    '20.4.9 3:26 PM (122.35.xxx.170)

    검진 며칠 전부터 식단조절하며 혈당 낮추기. 실제 당뇨환자들이 회사 건강검진에서 당뇨인 걸 숨기기 위해 쓰는 방법이에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니 하겠죠.

  • 7. 48
    '20.4.9 3:47 PM (222.104.xxx.46)

    전 단거는 거의 안 좋아하고 빵, 과자 거의 안 먹고 고지혈증 걱정했는데 작년 12월 검진에서 공복혈당 104 나오더군요..
    2개월뒤 보건소 가서 다시 했는데도 103 나왔어요..
    당화혈 색소도 했는데 기준치에서 쪼매 모자란 정도.
    내가 혈당 조심해야 할 지경이라니 참 재밌어요...ㅋㅋㅋ ㅠㅠㅠ

  • 8. ㅇㅇ
    '20.4.9 3:59 PM (49.142.xxx.116)

    별 의미없다고 봅니다. 그냥 평소 하던대로 하세요. 직장 검진에서 뭐 당뇨 나왔다고 잘릴것도 아닌데
    직장채용 건강검진도 아니고... 굳이 그럴필요가...
    건강검진은 여중생 신체검사가 아닙니다. 몸무게 때문에 전날 굶고 하는건 중학생때 하는 ...

  • 9. 그게
    '20.4.9 4:11 PM (211.36.xxx.115)

    전날 굶는다고 낮아지는 게 아니에요.

    일단 간 기능에 이상이 없어야
    자는 동안에 간이 포도당을 덜 만들고
    췌장이 제대로 일을 하게 해줘야 해요.

    한달 정도 밥 먹자마자 운동.(제일 좋은 건 스쿼트, 달리기)
    밥은 물론 소식. 국수, 흰쌀밥 금지.
    탄수화물은 식사 마지막에 먹는 습관.

    혈당관리는 자신과의 힘든 싸움이에요.
    국수 먹고 싶어요.. ㅠㅠ

  • 10. 아..또 하나
    '20.4.9 4:13 PM (211.36.xxx.115)

    푹 잘자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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