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큰 애가 오른쪽가슴 아래 가운데 명치에서 약간 바깥쪽 부근이 아프다고 해서
동네 내과가서
초음파랑 피검사를 했어요,
초음파는 정상이고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40이 정상인데 190정도)
간장약 받아와서 먹고있는데
열흘 정도 먹었는데도 아픈게
빈도만 줄어든 정도고 여전히 아프다네요.
참 간염은 아니라고 하네요.
혹시 더 큰병인가 걱정도 되고
아니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쪽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아볼까 생각도 드는데요.
혹시라도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이런경우 어덯게 해야하는지
묻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다시 병원에 가볼건데
이런경우가 첨이라 걱정이 너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