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시에 항의전화
대구시청에 항의전화 해야겠다는 댓글이 딱 눈에 띄네요.
햐!
행동하는 시민 용기, 열정이 부럽습니다.
1. 항의전화
'20.4.9 8:49 AM (211.193.xxx.134)제일 효과 있음
2. 근데요
'20.4.9 8:55 AM (175.214.xxx.205)대구시민들은 불만없다잖아요
권영진시장 잘한다가 60프로가까이 되던더
타지역분들이 수고할필요는.없을듯3. ?
'20.4.9 9:03 A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죽이되던 밥이 되던 내버려두고 싶은데
대구 가서 고생한 의료진들 받을 돈은 빨리 받게 해
주고 싶어요.
전화항의라도 해야겠어요.4. 불만이 없다?
'20.4.9 9:37 AM (211.193.xxx.13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82761&page=1&searchType=sear...
5. 의료진뿐
'20.4.9 9:48 AM (180.67.xxx.207)아니라 어제 뉴스보니까
도시락업체 방역업체등에도안주고 있대요
https://news.v.daum.net/v/20200408204009011
정부지원금 쌓아놓고..고생한 납품업체엔 "기다려"
그런데 의료진들뿐 아니라, 방역 작업을 해온 소독 업체, 도시락 업체 등도 아직까지 대금을 받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소독전문업체 대표인 A 씨는 요즘 돈 구하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회사가 부도 위기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31번 확진 환자가 나온 직후부터 대구의 대형병원을 50일 넘게 소독해왔지만, 단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못 받은 대금은, 약품값과 인건비 등 2억 원.
병원 측은 대구시에서 돈이 나와야 하는데 감감무소식이라며, A 씨에게 "대구시에 직접 호소해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업체 대표 A 씨] "50여 일 정도 일을 하면서 결제를 부탁한 것이 최소한 15번, 20번은 결제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대구시에서는 어떠한 얘기가 없고…"
대형병원에 도시락을 제공했던 한 업체도 한 달이 지나도록 억대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는 물론 하청 업체에 줄 식자재 대금까지 밀렸지만, 대구시는 기다리라는 말 뿐입니다.
[도시락업체 관계자] "처음에는 (국민) 성금으로 준다고 했다가, 나중에 국비로 주는 것으로 바뀌어서 (대구시가) 국비가 어떻게 지급이 될지 아직 확답이 안 났다 (한다)…자기(대구시)들도 확답을 줄 수 없다…이렇게만 얘기를 해서, 그 뒤로는 따로 연락이 온 것도 없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달 23일 정부로부터 549억 받아 어디서 썩고있나
돈놀이 이자불리기라도 하고 있니?6. 대구시민과
'20.4.9 9:50 AM (14.47.xxx.244)대구시민과 별개로 돈 줄껀 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타지역에서 달려간 업체들도 꽤 되는거 같던데요
의료진도 그렇고......7. ㅇㅇ
'20.4.9 9:5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대구사람 백퍼센트가 저놈 뽑은거 아닙니다
행여나 뽑았던 사람일지라도 저놈이 저런 놈인지 알고 뽑지도 않았을 테고요8. ㅇㅇ
'20.4.9 9:59 AM (124.54.xxx.52)대구사람 백퍼센트가 저놈 뽑은거 아닙니다
행여나 뽑았던 사람일지라도 저놈이 저런 놈인지 알고 뽑진 않았을 겁니다9. 국민이 뿔났다
'20.4.9 10:09 AM (115.139.xxx.104)82게시판만 봐도 대구시장 어이없는 비상식 태도에 성토가 쏟아지고 있어요.
드러난 대구시의 문제를 대구에 국한된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전국민적 분노가 심상치 않아요.
대구시장 얼른 정신 차려야 할 텐데요.
차릴 정신이나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요.10. 정말
'20.4.9 10:41 AM (218.50.xxx.154)항의전화하고싶네요
그 많은 기부. 특히 대구에 많은 기부가 갔는데 그 돈 다 어디쓴건지 출처 밝혀야해요11. -;;
'20.4.9 11:32 AM (220.122.xxx.48)대구시에 항의글 여러번 게시판에 올려도 원론적인 답변분, 어제보니 댓글알바도 있네요 허참
진심 대구에서 이사가고 싶어요,
이양반은 무슨 브리핑이 지지율 올리는줄, 고집은 있는대로 쎄고
지자체장들도 관포행정으로 말많은 낙하산 인사들로 다 꽂아놨다네요.12. 기사
'20.4.9 1:18 PM (118.45.xxx.153)기사도 거의 없어요 신기하게.
당차원에서 막는건가 의심될정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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