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시간도 넘게 윗 층에서뛰고 난리입니다.

소음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20-04-08 21:58:36


저녁시간 6시 30분 쯤부터 집에 손자왔나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여태 뛰고 막나가네요.

말리는 사람들이 없나봐요.

무슨 공을 굴리는데 굴러가는 소리가 아주 명쾌하게 들리네요.

생각과 배려없는 노인네 부부가 사는데

자식들오니 손자들이 운동장이라 생각을 하는지 뛰고 난리..

관리실에 얘기하고싶어도 관리실에서도 부담스러울까 조심스럽네요.

한 마디 해주고 싶은데,

요즘 안 나가니 마주치지도 않고..



아들네 차 확 끍어버리고 싶어요.

복수하고 싶은 아래층 거주자입니다.
IP : 211.205.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8 10:03 PM (220.75.xxx.108)

    가만히 있으면 아래층에 사람 없구나 또는 이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없구나 해요. 말씀하셔야 해요.

  • 2. 유후
    '20.4.8 10:05 PM (222.119.xxx.251)

    관리실에 말씀 하셔요

  • 3. 관리실
    '20.4.8 10:08 PM (121.133.xxx.125)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얘기 안했더니 윗 댓글 처럼
    사람이 없거나 괜찮은줄 알더라고요.

    공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다고 2시간째라고 정확히 얘기하세요.ㅠ

  • 4. 코로나로
    '20.4.8 10:11 PM (106.101.xxx.219)

    하루종일 온가족 집에만 있는데 윗집 대여섯살 아이는
    이 좁은 아파트에서 달리기 공던지기 물건던지기
    하루종일 합니다.
    우리집 아이 너무 시끄러워 분노폭발
    부모가 왕복 달리기를 두시간째 해도 안 말려요
    밤 9시에도
    이사오고 일년 동안 저러는데 이제 참을만큼 참아서
    내일은 말하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다들 집에만 있는 동네에서 하

  • 5. 그걸
    '20.4.8 10:21 PM (210.100.xxx.239)

    왜참아요?
    얼른 야구 방망이든 망치든 청소기든 드시구요
    구멍이 안날만큼 소리날때마다
    치세요
    관리소 통해서 얘기하는건 안믿어요
    직접 해야해요

  • 6. ...
    '20.4.8 11:19 PM (118.223.xxx.43)

    말안하면 괜찮은줄 알아요
    꼭 얘기해야됩니다

  • 7. ㅡㅡㅡ
    '20.4.9 6:24 AM (1.245.xxx.135)

    제대로된 집이면
    아랫집서 항의들어 오기전
    애들 뛰는짓 못하게 해야죠
    윗집 올라가 자제해달란 얘기가
    결코 하기좋은말은 아니잖아요
    대부분
    참다참다 올라가는거 모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210 부동산 온라인 카페까지 탈탈 턴 정부…`집값담합` 첫 형사처벌 9 굿 2020/04/23 3,490
1068209 펌 혈압오르는 만화 촉법소년폐지이유 2020/04/23 637
1068208 미통당이 할 수 없는걸 너무 쉽게 요구하는 교수님 2 고문 2020/04/23 1,387
1068207 에고고...남편이 일을 냈네요. 30 어쩜좋아요 2020/04/23 24,030
1068206 이재명 이해찬 정세균 그렇게 잘하면 50 배은망덕한자.. 2020/04/23 2,431
1068205 한달남았는데 전세금을 올릴지 말지 고민 4 ㅇㅇ 2020/04/23 1,896
1068204 동네 미용실 마스크 착용 안 하네요 10 미용실 2020/04/23 3,076
1068203 여자는 근력운동 필요 없나요? 9 운동 2020/04/23 4,165
1068202 슬기로운 의사 시작했어요^^ 1 의사 2020/04/23 1,400
1068201 정부,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공식화..추가 국채발행(종합).. 13 일케되었군요.. 2020/04/23 2,506
1068200 치아 '15개'나 뽑아놓고 잠적..'먹튀' 치과의사 10 Prio 2020/04/23 5,102
1068199 요즘 제 얼굴이 낯설 만큼 이상해졌는데요 8 요즘 2020/04/23 3,488
1068198 EBS 세계테마여행 시작해요~ 8 여러분 2020/04/23 2,921
1068197 와 백화점에서 뮬하나살려고 구경하다 5 ㄱㄱㄱ 2020/04/23 5,217
1068196 동네 반찬가게들 대부분 맛 없나요, 주로 뭐 사시나요~ 21 .. 2020/04/23 5,081
1068195 지역 재난지원금 신청 기준이 2 ... 2020/04/23 1,575
1068194 올해 수능은 재수생 초강풍 불겠네요 10 tt 2020/04/23 4,041
1068193 마음의 거리낌(천주교신자분들) 7 질문 2020/04/23 1,660
1068192 초유가 한통 생겼는데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세요 2020/04/23 558
1068191 독일 사람들 말한 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10 ㅇ내슈 2020/04/23 5,111
1068190 총선 끝나고 엠팍 좀 바뀐거같아요 5 ㅇㅇ 2020/04/23 2,406
1068189 세상에... 외교부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jpg 5 키르키즈스탄.. 2020/04/23 5,101
1068188 뉴스발 여당 고위관계자 누구예요? ㅇㅇ 2020/04/23 764
1068187 미통당에서도 시장건 미리 알고 있었던건가요? 4 ㅇㅇ 2020/04/23 1,615
1068186 댓글 쓰다 다시 씀 이재명 이무상 3 오함마이재명.. 2020/04/2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