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만 먹다가 대학로에 있는 가게 보쌈을 배달앱으로 시켰어요. 3만5천원이요.비닐을 뜯는순간 생전처음 맡아본 돼지냄새가 나네요.
식구들도 먹다 거의 남겼는데 지금 집에 그 냄새가 날 정도네요.
장사해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포장에는 국산 돼지 어쩌고 써있는데
왜 이런 냄새가 나는거에요?
1. 오래된 돼지다
2. 숫돼지다.
3. 뒷다리?다.
돼지냄새가 이리 강렬한지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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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시켰는데 우와 집에서 냄새가 안빠져요.
돼지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20-04-08 19:06:34
IP : 223.38.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천원
'20.4.8 7:1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잘못 요리한것같아요.
2. 외국산에
'20.4.8 7:11 PM (112.212.xxx.30)한 표 던집니다.
정향 팔각 계피 두어조각 던져 놓고 한 번 더 삶아 보세요.ㅠㅡㅠ3. ㅜㅜ
'20.4.8 7:17 PM (111.118.xxx.150)냄새없앤다고 제잘 촛불쿄지 마세요..
불나요4. 고기
'20.4.8 7:31 PM (122.61.xxx.123)고기가 안좋은겁니다.
원 할머니도 냄새 난 적있어요.5. ...
'20.4.8 7:41 PM (118.176.xxx.140)장사해본적없는데
족발 자주 주문하는 사람중 하나로
뒷다리라서는 절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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