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앞에 내과가 생겼는데 약을 먹어도 듣질않는거에요
그병원은 다시 안가요 갈때도 사람도 별로없구요
서울 명문대 의사샘에요 자세히 경력은 안봤는데 좀있다 바뀌더군요
40대 의사샘이 왔는데 소도시 지방대나온 의사샘인데
큰병원 경력이 많아요
약을 먹으면 너무 잘 듣는거에요
감기약먹으면 끙끙되던 코막힘도 없어지고 엄청 편안해져요
울집앞에 내과가 생겼는데 약을 먹어도 듣질않는거에요
그병원은 다시 안가요 갈때도 사람도 별로없구요
서울 명문대 의사샘에요 자세히 경력은 안봤는데 좀있다 바뀌더군요
40대 의사샘이 왔는데 소도시 지방대나온 의사샘인데
큰병원 경력이 많아요
약을 먹으면 너무 잘 듣는거에요
감기약먹으면 끙끙되던 코막힘도 없어지고 엄청 편안해져요
알고보니 항생제 남용일수도...
복약지도서 비교해서 읽어 보세요.
팍팍쓰고 스테이로이드제 넣고 쎈약쓰면ㅈ바로낫죠.
병원도 자기한테 맞는곳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런적 몇번 있었어요 ... 이비인후과 귀아파서 저희 동네 이비인후과 가도 안낫길래 옆동네 가니까 정말 꼼꼼하게 잘 해주더라구요 .. 그냥 병원에서 앉아서 프로필 같은거 심심하면 읽다보면 괜찮은 학교 나와도 별로인곳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
사실 감기에 약이라는 건 없죠
그저 증상만 완화시킬 뿐...
약이 잘 듣는다고 무조건 좋아할 수만은 없는...
스테로이드 빠방하게 넣으면 잘 낫는데
배운 사람 그런 양아치짓 하는게 맞진 않죠.
항생제 스테로이드 빠방하게 넣으면 잘 낫는데
배운 사람 그런 양아치짓 하는게 맞진 않죠.
아직도 그런게 먹히나요?
의사는 대학을 어디나온것보다 수련을 어디에서 했냐가 중요합니다
모든건 아니예요
지방의대나온 안과의사샘 (제가 눈 때문에 고생많이해서)
어느 명문대 안과보다 실력있고 좋으시더라구요~
나중에 건너건너 들으니 집안형편 어려워 지방의대 장학생으로 갔다고.
대학병원 전문의 아니라면 개원의는 경력과 경험, 인성과 소신이 더 중요한듯.
그것도 아니구요.
대학도 수련병원도
중요하답니다.
대형대학병원에도
엉뚱한짓하는
엄청 많아요.
하빠리 의대나온 의사
쓰면 바로 좋아지죠. 항생제와 쎈진통제 남발하는건데 좋아하시니 뭐...
쎈약이라도 치료에 적절한 쎈약은 괜찮아요.
문제는, 증상에 비해 쎈 처방이 문제죠.
증상이 심한데 약한 약 처방하는건 비합리적이고
의사실력이 부족한거죠.
증상 정도에 맞는 적절한 처방이 정답이에요.
전문과목 딴 XX 내과
아니면
그냥의사라서 홍길동 진료과목 : 내과
인지가 중요하죠.
전문의한테 가야죠.
애들 어릴때 다니던 소아과 샘
약 잘 안 듣고 잘 안 낫는다고 무능하다고 거의 망했다가 대단지 아파트 상가로 이전해오셨죠
마침 그 시절 항생제 남발하는 의사, 병원 명단이 나오고 하여튼 좀 시끄러웠는데
알고봤더니 이 소아과샘은 항생제 안쓰기로 손꼽혔고
좋은 의사로 소문나서 그 후로 잘되셨죠
쎈약 쓰고 항생제쓰면 빨리 낫기야 하죠
유명의대 지방의대
입학 성적 별차이 안나고
당사자가 얼마나 공부하고 연구하느냐 따라 달라질걸요
항생제 안써도 내게 약이 잘 맞는 병원이 있어요.
둘 다 항생제는 꼭 말해주는 병원인데
이상하게 한 병원이 편하게 쉬이 낫게 해줘서
멀어도 거기 가요.
의사 실력은 학벌과 별개일 수는 있지만요...
그렇다고 입학성적 별 차이 안 나는 건 아니죠.
40대라잖아요.
그 때는 성적 차이 매우 많이 났습니다.
의사 실력은 학벌과 별개일 수는 있지만요...
그렇다고 입학성적 별 차이 안 난 건 아니죠.
40대라잖아요.
그 때는 성적 차이 매우 많이 났습니다.
예전 지방 하위권 의대 출신들은 프로필에 출신학부 쏙 빼는 경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