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고 속상한이야기

과민성증후군 조회수 : 8,465
작성일 : 2020-04-08 14:54:59
제가 과민성 증후군이에요..
외출한다고 생각하면 배가아프죠.
오늘도 최대한 해결하고나가려고들락거리고 그러다남편이랑나갔는데
딱 신호가 .... 마침 마스크사러약국간김에 화장실또가고
차를타는데 다시 배가아파서 화장실다시다녀와야겠다고하니
남편이 폭팔했어요 ;;;;
애도아니고 한두번도아니고 불라불라.
본인도 늘 참다가 짜증난거라 저도 할말이없어요 .
드라이브하러나가려다가 차돌려서 집으로오더군요.
병원에서 얘기하고 약도먹어봤는데 그닥....
이좋은날 기분망치고 들어와서 속상하고 남편한테도미안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하고
저두 이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말할데도없고 정말 속상하네요
IP : 122.34.xxx.2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8 2:56 PM (122.34.xxx.23)

    혹시 이렇게 고쳤다 하는분 계시려나요

  • 2. ...
    '20.4.8 2:59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어제 남편(이라 쓰고 남편 놈이라 읽는다)과 저녁운동 나갔는데 화장실 자주간다고 팬티 기저귀 입으라고 하더이다. 주겨버리고 싶었습니다.

  • 3. 그정도면
    '20.4.8 3:00 PM (121.133.xxx.137)

    애교죠
    아는사람 .. 하다가도 화장실 달려간대요

  • 4.
    '20.4.8 3:01 PM (121.167.xxx.120)

    그런날은 음식 조심하고 외출할일 있으면 정로환이나 스멕타 먹고 나가요
    우유도 못 먹어요
    커피도 못 먹어요
    볶음 요리에 기름 들어가도 컨디션 안 좋을때는 설사해요
    남편분이 이해를 못 하시네요

  • 5. 어떡해
    '20.4.8 3:01 PM (223.62.xxx.3)

    이거는 안겪어본 사람은 진자 모르져 ㅜㅜ

  • 6. 쓸개코
    '20.4.8 3:01 PM (218.148.xxx.86)

    원글님 어제 올라왔던 글인데요,
    한번 읽어보셔요. 원글님께 도움될 수도 있겠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81642&reple=22963637

  • 7. ㅇㅇ
    '20.4.8 3:02 PM (175.195.xxx.6)

    이게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지라..

    우리집 고등 애가 화장실 때문에 학교 갔다가 다시 집에 오고.
    그바람에 지각도 몇번.

  • 8. ..
    '20.4.8 3:04 PM (122.34.xxx.23)

    저도 약먹고 챙겨가고해요 ㅎ
    먹는거 조심하구요..
    그래도 이모양이라서 슬퍼요.
    새우젓글 감사해요

  • 9. 당사자도
    '20.4.8 3:04 PM (211.245.xxx.178)

    죽을맛이겠지만, 옆에 있는 사람도 힘들겠어요. ㅠㅠ
    이긍. .

  • 10. ㅡㅡ
    '20.4.8 3:05 PM (111.118.xxx.150)

    남편분 심정이 이해가요... 어쩔

  • 11. 저는
    '20.4.8 3:06 PM (180.70.xxx.121)

    남편이랑 남편 닮은 아이가 둘 다그래요
    저 참을성없고 머리에 생각 이나 감정 못담아두고
    투정 불평 잘하고 잔소리 잘하고 짜증 잘내지만
    급한 화장실 후다닥 뛰어가는 상황때문에 뭐라 한 적 한번도 없어요
    일부러 ,변덕나서, 준비성 없어서 그런게 절대 아니잖아요
    아파서 그런건데...
    일단 남편과 가족에게 병의 특성이나 현상을 설명하고
    그걸로 스트레스주지 말라고 부탁해 보세요
    가족인데 그런건 감내해야지요
    외출 스트레스에 분명히 가족들 눈치보는 것도 포함되어있을거예요
    가족이 함께 분당에서 광화문 가는데 5번 화장실 들린 적도 있어요 어쩌겠어요
    저는 멀쩡한 제가 비상시 화장실 위치 미리 알아 보고
    우체국 경찰서 카페 등등 화장실 쉽게 쓸 수 있는 곳으로 노선을 짜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가 빨라도 그 길로는 안가요

  • 12. ㅇㅇ
    '20.4.8 3:07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울집 애도 급화장실 가는 애라서 지각도 많이했네요ㅜㅜ
    셤보는 날이나 신경쓸일 있으면 항상 배아파했구요.
    차타고 가다가도 화장실 자주갔어요.ㅜㅜ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유산균 꾸준히 먹였더니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요거트도 만들어서 항상놔두고요. 90프로 정도는 좋아진듯 합니다.

  • 13. 에효
    '20.4.8 3:07 PM (182.228.xxx.89)

    남편 너무 심해서 대장 내시경 받았는데 용종 제거하고 괜찮아졌어요
    알콜 줄이고
    그런데 나이 드니 내가 우유 소리만 들어도 배가 아파요

  • 14. 저희집
    '20.4.8 3:1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와 아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에요.
    아들은 수능시험날 장 트러블로 수학 시험 망치고..
    그나마 수시로 한군데 추합되어 그냥 다녀요.

    저도 젊을 땐 음식 조심하면서 조절 가능했는데
    지금은 외식만 하면 뭘 먹건 난리가 나는 걸 보니
    아무래도 식재료의 질도 문제가 있고 조미료같은 참가물이 영향을 주는 듯..
    고급음식점에서 식사하면 또 멀쩡했어요.

    삶의 질 떨어지고 여행 외출 못하는 집순이로 살아서 우울해요.

  • 15. ......
    '20.4.8 3:16 PM (182.229.xxx.26)

    지금은 심하지 않지만 그래도 메디락 디에스 10년 동안 먹고 있어요. 프로바이이오틱스도 따로 쭉 먹고 있구요.
    평소에 기름진 것, 밀가루, 우유 같은 거 안 먹고 정말 먹고싶을 땐 날 잡아 집에만 있어도 되는 날 먹어요.
    중요한 일이니 외출할 일이 있으면 속을 비우고 따뜻한 죽이나 두유 정도만 먹는다든가 내 상태를 알면 다른 사람들 위해 그 정도 배려는 해야할 것 같아요.

  • 16. 눈팅코팅
    '20.4.8 3:17 PM (112.154.xxx.182)

    비슷한 입장에서 공감이 갑니다.
    저도 삶에 제약이 아주 많습니다.
    위로 드립니다. ㅠㅠ

  • 17. 통제 언되는 고통
    '20.4.8 3:17 PM (116.125.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감해요.
    컨디션 나빠지면 더 장이 예민해지는.
    쏜리서치에서 나온 sf722 검색해 보세요.
    전 만성이었던 과민성에 도움받고 많이 편해졌어요.

  • 18. 그런데
    '20.4.8 3:2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혹시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는 분들 저처럼 알러지도 같이 있지 않은가요?
    저 알러지가 심한데,, 식품과 통물털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인해
    일년 내내 알러지성 결막염과 알러지비염에 시달리거든요.
    아이도 똑같이 알러지와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어서요.
    식품류 몇가지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혹시 관련이 있는 걸까 싶어요.

  • 19. ㅇㅇ
    '20.4.8 3:23 PM (221.154.xxx.186)

    과민성대장이 이리 불편하군요.새우젓,추젓 댓글 고맙습니다.

  • 20. ㅁㅁ
    '20.4.8 3:29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얼마나 불편할까요
    형제 하나가 일단 집을 나서면 화장실찾기 쉬운길로
    움직여요 ㅠㅠ
    평생 답 없더라구요

  • 21. 운명이다
    '20.4.8 3:31 PM (14.39.xxx.98) - 삭제된댓글

    한살림 청국장가루사서
    연하게 타서 차로 마시세요
    우유 고기 인스턴트 밀가루 금하고
    한달정도 자연식단, 산채음식처럼 해보세요
    유기농으로 대부분드시고요

    백프로 고쳐요
    저희 남편 딸아이 매우 심했었는데 3개월정도 철저히하고 그후 최소한으로 육류와 우유류 먹이며 유기농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이젠 괜찮아요
    시동생네 가족은 아직도 예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님과 같아요
    외출하는게 스트레스일정도로요

    예전에 손영기원장의 먹지마건강법 한번 찾아보세요
    도서관에서 책빌려읽어보시고 해보세요
    저희는 큰도움받았어요

  • 22. ㅠㅠ
    '20.4.8 3:32 PM (112.165.xxx.120)

    울 남편도 그랬는데...
    유산균 맞는거 찾고는 많이 좋아졌어요ㅠㅠ
    짜증나는 님남편 마음도 이해되고ㅠㅠ 근데 또 건강문젠데ㅠㅠ 야속하기도하고그러네요

  • 23. 공감
    '20.4.8 3:33 PM (211.248.xxx.19)

    저도 과민성인데 고속도로 중간 톨게이트에서 내린 적도 있어요;; 화장실 갔다가 집에 돌아갈 길이 없어 위험하지만 갓길로 걷다가 경찰차가 보고 태워준 적도 있고;;
    고등학교때에는 수업시간에 손들고 화장실 가는 것도 수시로였....먼 길 갈때는 그래서 빈속에 차 타요;;
    유산균 먹고 해도 신경성이라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런 상황을 안만드는게 상책

  • 24. 저는
    '20.4.8 3:4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좀 완화시킨 방법이
    유산균 먹으면 변비가 생기길래
    아침에 볼일 충분히 보고 나면 유산균을 먹어요.
    커피를 좋아해서 못 끊는데요
    커피보다는 우유가 더 심하게 만들길래
    오전에 변 보려고 우유넣은 커피 한잔 마시고나면
    절대 우유및 유제품 안 먹고
    후추, 고춧가루, 탄산음료, 아이스음료(얼음 넣은 것 종류불문) 안 먹고
    채소는 되도록 생채소보다는 익혀먹는 방법으로..
    그리고 견과류가 좋다고는 하는데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악화시킨다고 해서
    하루에 아몬드로는6알, 호두로는 2쪽정도 먹어요. 하루에 한종류만 먹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견과류 섞어 먹는 하루견과 종류는 너무 양이 많은 거래요.

    그리고 음식 일지 써보세요.
    병원에서 권해준 방법인데 저는 도움 많이 됐어요. 약 한두달 정도 써보면 대충 나와요
    다이어리에 그날 먹은 음식을 시간대별로 다 써요.
    음료도 포함하고 식재료 소스 등 자세히 쓰고
    위장의 반응과 화장실 다녀온 기록도 시간대별로 같이 써요.

    그럼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바로 반응이 오는지 몇시간 지나서 오는지 통계가 잡혀요.
    그걸로 자기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은 피하고
    일정을 고려해 조절하는 거예요.

  • 25. ㅇㅇ
    '20.4.8 3:42 PM (211.227.xxx.207)

    근데 남편이 항상 화내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늘 참다가 짜증난거라면 님도 이해를 해야죠.
    과민성이면 드라이브 같은건 안하고, 그냥 주변공원 산책하든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 26. ...
    '20.4.8 3:52 PM (122.34.xxx.23)

    여러의견들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서운하다고 쓴 글이 아니구요
    제가 속상해서 그래요 .

  • 27. .....
    '20.4.8 3:58 PM (49.1.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밥만 먹으면 화장실 가요
    숟가락 내려놓자 마자 배에서 신호가 오거든요
    그래서 외식이 겁나요
    식당에 갈땐 화장실부터 점검해요
    화장실이 한두칸 밖에 없거나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면
    음식 거의 안먹어요 ㅜㅜ
    가족외식때도 밥 먹고 남편이랑 아들은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에 산책도 하고 싶어하는데 저 때문에 집으로 바로 와요
    어떤때는 집에 저만 내려주고 둘이 다시 놀러가기도 해요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 많이 먹는데 날씬해요
    짜장면 두그릇에 탕수육 반접시씩 먹어도 45키로....
    음식에 체내에 흡수되는 시간이 적어서 그럴까요?

  • 28. ...
    '20.4.8 4:01 PM (119.207.xxx.200)

    저희집은 남편이 그래요
    밥도 외식도 외출도 대화도 안해요
    나가려하면 화장실 간다고삼십분
    밥 먹다 가서 또 삼십분
    못고치더라구요

  • 29. 해외
    '20.4.8 4:07 PM (223.62.xxx.112)

    패키지 여행은 꿈도 못꿔요. 버스에서 100프로 설사각인데 어떻게 가요 . 이해합니다.

  • 30. 원글님
    '20.4.8 4:21 PM (220.70.xxx.75) - 삭제된댓글

    위에 그런데님 의견 눈여겨 보시고
    본인의 식이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일지를 써 보시는 것도 좋을듯요.
    제가 그랬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심지어
    어릴때부터 먹어오던 음식에 알러지가 있었더라구요.
    이번데 알아차리고 것도 남편이 얘기해줘서...
    지금 속이 너무 편해요. 이리 편할 수도 있구나 싶게요.
    한번 관찰해보세요. 전 금속알러지가 있어요.

  • 31. ..
    '20.4.8 4:29 PM (122.32.xxx.23)

    원글님도 이해가고 남편분도 이해되고...

  • 32. 둥굴레
    '20.4.8 4:32 PM (49.174.xxx.79)

    저희 남편도 그래서 제가 유산균 이것저것 챙기는데 딱히 그때뿐이고 기름지거나 가끔 자극적인걸 먹거나함 도루묵

    82 쿡에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책을 소개해서 비염 고치셨다는 분이 있었는데
    저도 그책 사서 보는데 3권 짜리ㅡㅡ;;
    거기에 대체의학 같은거나 음식으로 할수 있는거 나오는데 질병편에 소장균 대장균부족증이ㅡ 과민성 증후군 이더라고요
    원인이 장내 좋은균이 부족하면 장내 나쁜 박테리아와 칸디다곰팡이가 건성해서 그런다고 근데 칸디다곰팡이를 확실히 안죽인후에 아무리 유산균을 먹어도 그때뿐이라고 나뿐균들의 바이오필름을 없앤후 유산균을 먹으라고
    추천해주신게 바이오필름분해제 이거와 같이 베르베린하고 자몽씨 추출물을 공복에 한달에서 두달정도 복용후에 유산균을 먹으라고 저도 그래서 온가족이 한달째 먹 고 있는데 확실히 배속이 편안해지고 변도쉽게 보고 방귀냄새도 좋아지고 있어요
    여유가 되신다면 책을 세권다 읽어보시고
    이님 바이오필름분해제 검색해보세요

  • 33. ㅁㅁㅁ
    '20.4.8 4:47 PM (112.187.xxx.82)

    바이오필름 분해제 궁금해지네요

  • 34. ....
    '20.4.8 4:47 PM (112.144.xxx.107)

    저도 그래서 평생 패키지 여행은 생각도 못하고 웬만하면 혼자 여행해요. 다행인건 혼자 다니는 겅 즐기는 성격.

  • 35. 어른용 팬티 기저귀
    '20.4.8 4:54 PM (112.171.xxx.2)

    외출시 어른용 팬티 기저귀 입고 해결 하세요~
    매일 입는것은 아니잖아요ㅠ

  • 36. 제 경우
    '20.4.8 5:12 PM (221.143.xxx.25)

    치과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시고
    꼭꼭 오래 씹어드세요.
    완벽주의 성향이거나 예민하시면
    느슨해지려는 노력.
    뭐 어떻겠어?
    될대로 되겠지~ 이런 마음이 되니 저절로 좋아졌어요.

  • 37.
    '20.4.8 5:42 PM (203.248.xxx.37)

    아는 분이 저녁에 핫팩을 꾸준히 하시고 좋아졌다고 하시던데..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많으니 한번 해보셔요...

  • 38. ㅇㅋ
    '20.4.8 6:00 PM (124.5.xxx.196)

    남편이 그런데 스트레스받거나 술마시거나하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 39. 에휴
    '20.4.8 6:53 PM (39.118.xxx.217)

    원글님 좋아지시길 바랄게요.얼마나 힘들지 감이 옵니다. 제 지인은 형제들이랑 외국패키지여행을 갔는데,버스타고 이동중에 급신호가 와서 가이드에게 말했대요. 근데 도심지가 아니라 자연만 있는.곳이어서 그나라 운전기사아저씨가 적당한 곳을 찾는다고 좀 돌다가 여기서 일보라고 내려주면서 커다란 우산을 쥐어주더래요. 아마도 패키지여행중에 그런 사람들이 좀 있나봐요. 그래서 친구가 같이 내려서 언니 우산으로 가려주고....시간이 좀 걸려서 일행들에게 미안해서 나중에 휴게소에서 먹을거 사서 돌렸다고 하더라구요.

  • 40. ...
    '20.4.8 6:56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음식 뭐 이런 기본적인 관리 빼고는 유산균밖에 없죠.
    좋은 유산균 자기랑 잘 맞는거 찾아서 꾸준히 드세요.
    저는 셀티아이 잘 맞았고 왠지 내성이 생기나 싶어서 딴거로 갈아타려고 알아보는 중이예요

  • 41. ...그러고
    '20.4.8 7:47 PM (1.228.xxx.177)

    보니 20년 동안 저런 저를 참아 준 남편이 고맙네요 ^^

  • 42. ㅇㅇ
    '20.4.8 8:43 PM (175.207.xxx.116)

    과민성대장.. 저장해요

  • 43. 저도
    '20.4.8 9:17 PM (182.222.xxx.116)

    유산균 좋은걸로 드세요~
    전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는게 있음 그러네요. 그래서 아예 그땐 식욕자체가 안느껴지더라구요~

  • 44.
    '20.4.8 9:25 PM (121.167.xxx.120)

    인삼이 맞으시면 전기 차주전자 사서 건삼에 생강 대추 넣고 꾸준히 다려 드세요
    수삼도 되고 홍삼도 되요
    물 생강 대추 넣는 양은 검색해 보세요
    저는 그냥 대충 감으로 넣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204 보고또보고 임예진 아들 10 ㅎㅎㅎ 2020/04/08 5,456
1061203 올리브야채찜 만드는 법 영상 4 2020/04/08 2,240
1061202 고민정 후보 선거법 위반아닙니다 6 ... 2020/04/08 1,836
1061201 기독교만) 계속 찬양만 듣고 있는데요... 6 괜찮은걸까 2020/04/08 855
1061200 지역구 50여개의 ‘친일청산’ 현수막 걸려.JP9 12 .... 2020/04/08 1,652
1061199 영어회화 책 추천해주세요. 2 ... 2020/04/08 879
1061198 진단키트부터 방역정책까지.."세계가 한국과 코로나 협력.. 3 뉴스 2020/04/08 1,092
1061197 딸 초경왔어요. 9 .. 2020/04/08 2,769
1061196 쪽파김치에 마늘 안 넣나요? 7 .. 2020/04/08 2,549
1061195 방탄 팬분들 노래 제목 질문 좀 할게요. 6 ㅇㅇ 2020/04/08 923
1061194 N번방 명단과 윤짜장 사퇴쇼 4 .. 2020/04/08 1,655
1061193 차명진은 무슨 말을.. 9 논리없고무지.. 2020/04/08 2,105
1061192 영어실력자분들 한마디만 알려주세요.ㅠ 5 영어실력자 2020/04/08 1,493
1061191 최악의 어머니는 15 운명 2020/04/08 5,068
1061190 스타벅스 텀블러 쓸만한가요? 5 ㅡㅡ 2020/04/08 1,753
1061189 미나리 4킬로 있어요.요리 알려 주세요 굽신굽신 ^^ 26 알려 주세요.. 2020/04/08 2,577
1061188 명문대나온 젊은 의사와 소도시지방대나온 경력 의사 10 의사경력 2020/04/08 4,111
1061187 압력밥솥 카레 12 재택 두달째.. 2020/04/08 3,302
1061186 하이에나 1회만 요약해주실분 ㅠㅜ 5 ... 2020/04/08 1,250
1061185 "전문가 목소리 귀 기울인 문재인..전세계가 배워야&q.. 9 뉴스 2020/04/08 1,818
1061184 중국에서 오는 쿠션 괜찮을까요? 6 .. 2020/04/08 739
1061183 대형tv 보시는 분들 사운드바 설치 다 하셨나요? 3 행복 2020/04/08 1,665
1061182 층간소음 보복. 화장실 천장에 스피커 틀면 되나요? 3 .....@.. 2020/04/08 3,995
1061181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 부탁드려요 8 나영맘 2020/04/08 1,289
1061180 욕설 댓글 신고 가능한가요? 1 이뻐요 2020/04/08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