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한 대딩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뭐 하면서 하루를 보내나요?
1. ..
'20.4.8 10:27 AM (59.29.xxx.152)자고 컴퓨터하고 밥 먹고 또 컴퓨터하고 또 밥 먹고...또 자고..안나가는게 어디니 하고 있습니다 ㅠ
2. ^^
'20.4.8 10:28 AM (121.141.xxx.138)부지런히 집에서 놀아요
3. 저희집에도
'20.4.8 10:30 AM (121.165.xxx.112)아직도 자고있는 게으른 대딩이 있어
같이 댓글 기다립니다.
요즘 아주 피부가 뽀얗게 피어올랐어요.4. ...
'20.4.8 10:36 AM (116.34.xxx.114)와..어찌 이리 똑같아요.
대박5. ...
'20.4.8 10:38 AM (110.9.xxx.48)지금도 자고있는 대딩~12시되면 문열고 굿모닝??할꺼예요...점심먹고 핸드폰 몇시간..같이 있으니 제가 미쳐가는것 같아요 ㅠㅠ
6. 학교
'20.4.8 10:39 AM (218.50.xxx.154)과제물이 너무 많아서 일주일 4일 정도는 6시에 자던데요...
1학년이예요. 1학년이 왜그리 많냐고 했더니 학교 방침이 무조건 과목당 과제 제출이 필수라서 더 그렇다네요.7. 친척
'20.4.8 10:40 AM (112.154.xxx.39)이번에 스카이 공대 입학한 친척조카
자격증 공부하고 학교강의듣고 영어공부한대요
기숙사 3년 지내다 집에오니 너무 좋다고 아침 6시 기상이다 집에선 9시에 일어나니 너무 좋다고 밥먹고 좀 쉬다 11시부터 6시까지 공부하고 그런다고 ..
못읽었던 책들 구입해 저녁시간에는 읽고
빨리 운전면허증 따고 싶다고 한대요
습관이 무서운지 가만히 시간 허비하는걸 못한대요
늘 손에는 책들고 있고
전공관련서적들 보고 이런 시간이 인생에서 얼마나 더 있겠냐고 ..ㅠㅜㅡ 자랑아닌 자랑 처럼 들리는데 아직도 자고 있는 고2둔 우리집은 저소리 들으니 한숨만 나오네요8. 우리집대딩
'20.4.8 10:46 AM (14.33.xxx.52)먹고자고 컴퓨터, 휴대폰만 하더니 온라인 개강하고는 과제. 팀플, 동아리까지 모두 화상으로 하더군요. 학교만 안갔지 할건 다하는것 같아요. 저 출근할땐 자고 퇴근해보면 온란인 수강하더라구요.
9. 컴앞에
'20.4.8 10:51 AM (211.46.xxx.35)있음 다들 숙제할꺼예요
시간이 뒤죽박죽이라 그렇지
요즘대딩들 숙제많아요
너무 걱정마세요10. 공대3학년
'20.4.8 10:52 AM (112.148.xxx.92)딸아이 온라인으로 수업듣고 과제하고 틈틈이 드라마도 보고 요리도 하고 번역 알바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엄청 바쁘네요....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돈이 모인다고 ㅋㅋㅋㅋ 근데 쓸데없이 돌아댕기지 않으니 공부도 더 잘된다고 합니다. 공대 3학년 전공 헬인데 온라인으로 수업들으니깐 모르는 부분 차근차근 필기하면서 이해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위기를 기회로 잘 삼고 있는 것 같아요.
11. 여기도공대3학년
'20.4.8 11:15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저희집 공대3학년도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수업보다 어째 더 빡센것 같다고 투덜투덜합니다.
등하교에 쏟는 시간이 없어지니 체력보존 할 수 있어서 좋다네요. 수업시간중엔 감히 청소기도 못돌립니다. 돌리기전 미리 물어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12. 여기도공대3학년
'20.4.8 11:18 AM (121.190.xxx.146)저희집 공대3학년도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수업보다 어째 더 시간관리하기 빡센것 같다고 투덜투덜합니다. 질문거리도 많고, 과제도 많고... 등하교에 쏟는 시간이 없어지니 체력보존 할 수 있어서 그건 좋고, 그 시간만큼 과제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합니다. 아시겠지만 공대는 월화수목금금금이어서 ......
뭔 시간마다 질문이 그렇게 많은지 제시간에 끝나는 걸 못봤....혹시나 질문하는 마이크타고 소리 들어갈까봐 수업시간중엔 감히 청소기도 못돌립니다. 돌리기전 미리 아이한테 물어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13. 펄러비즈
'20.4.8 11:50 AM (117.111.xxx.20)대학신입생인데 기숙사 들어가서 4인실 혼자 사용하며 지내요~~
자기는 공부땜에 바쁘대요14. ...
'20.4.8 1:25 PM (125.177.xxx.43)수업듣고, 운동하고 , 다이어트에
편입 준비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0907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얼마나 돈을 번건가요? 19 | ㅡㅡㅡ | 2020/04/08 | 22,378 |
1060906 | 오늘 뉴스 문통 얼굴이 너무 피곤해보여서 36 | 걱정걱정 | 2020/04/08 | 4,517 |
1060905 | 골목식당 군포 치킨바비큐 막창집 12 | ㅇㅇ | 2020/04/08 | 4,221 |
1060904 | 피클 물 끓여서 붓기 두 번 해도 되나요? 7 | 콜리플라워 | 2020/04/08 | 1,611 |
1060903 | 우울증약 다들 장기간 복용하시나요? 7 | ... .... | 2020/04/08 | 2,916 |
1060902 | 정의당 류호정 욕설영상 11 | .... | 2020/04/08 | 2,738 |
1060901 | 투표질문좀요 3 | ... | 2020/04/08 | 353 |
1060900 | 가짜뉴스 퍼트린 의사 4 | ㅇㅇㅇ | 2020/04/08 | 2,069 |
1060899 | 정경심 교수 통화 몰래 녹취 검찰에 임의 제출한 증인... 반전.. 7 | .... | 2020/04/08 | 2,939 |
1060898 | 폐경 증상 중에 생리혈에 이상이 있으신 분도 계신가요?( 생리 .. 7 | 혹시 | 2020/04/08 | 3,350 |
1060897 | 나경원 역전 국민일보 조작 하룻만에 들통 6 | .... | 2020/04/08 | 3,231 |
1060896 | 남은 인생에 대한 기대감 있으세요? 10 | ㅡ | 2020/04/08 | 3,344 |
1060895 | 생리대 안 쓰고 생리 팬티 입었더니 신세계예요 49 | 이뻐요 | 2020/04/08 | 28,346 |
1060894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매력은 무엇이었나요? 28 | ㅇㅇ | 2020/04/08 | 3,752 |
1060893 | 정의당 왜 지지율 오르나요? 17 | ㅜㅜ | 2020/04/08 | 2,603 |
1060892 | 안타티카 롱 세일하는데 7 | 궁금 | 2020/04/08 | 3,276 |
1060891 | 자석팔찌 효과있어요? 1 | 바닐라 | 2020/04/08 | 1,624 |
1060890 | 이 밤에 공원에 운동 나왔는데 4 | ㅇㅇ | 2020/04/08 | 2,140 |
1060889 | 기독교) 감동적인 간증 혹시 있을까요..? 25 | 신심 | 2020/04/08 | 1,944 |
1060888 | 대구 방역업체 돈 2억 한푼도 못받아 부도위기 16 | .. | 2020/04/08 | 3,423 |
1060887 | 서울 일주일 동안 100명 확진 10 | 뜨악 | 2020/04/08 | 3,579 |
1060886 | 자잘한일 해주는 4 | .... | 2020/04/08 | 972 |
1060885 | 조정래 작가 김남국 후보 후원하신대요 9 | ^^ | 2020/04/08 | 2,105 |
1060884 | 부창부수.jpg 7 | ... | 2020/04/08 | 2,568 |
1060883 | 담관에 담석이 있다는데... 6 | ... | 2020/04/08 |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