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김치...바이러스 묻어있을까요?

날것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0-04-08 05:10:54
김치는 다 사다먹는데...문득 요즘 샐러드나 날음식도 다 위험하다고 들어서 익히지 않은 모든 채소나 과일이 너무너무 염려가 됩니다.
김치도 그렇네요...집에만 있으니 무슨 음식을 먹든 김치를 많이 먹는데...사먹는김치라...찝찝하네요..유산균도 균이잖아요...좋은거라해도...
냉동상태에서는 바이러스가 2년도 간다는 얘기도 있어서 아이스크림도 못먹겠고...요거트도...ㅠ
IP : 73.182.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8 6:07 A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지금도 회사도 다니고 나가서 점심먹고 저녁도 먹고 그럽니다.

  • 2. ...
    '20.4.8 6:43 AM (220.85.xxx.76)

    먹는 것으로 새균감염은 될 수 있으나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 3. ..
    '20.4.8 7:42 AM (211.36.xxx.33)

    근심,걱정은 만병의 근원이죠.

  • 4. 제가
    '20.4.8 7:51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읽은 것에는 음식을 통한 감염이 알려진 것은 현재 없는 상태라 해요. 하지만 음식을 다루는 사람에 의한 바이러스 잔여물에 대한 염려를 고려한다면 유기성 물질이라 여겨지는 카드보드에서 24시간정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산다고 알려져 있으니 야채같은 것도 유사하게 볼 수는 있지 않겠냐는 것이 있었어요.
    김치는 사셔서 하루정도 뒀다 먹으면 김치 자체는 걱정할 것이 없을 듯 하지만 김치가 담긴 통이 유리나 플라스틱이라면 3일정도 표면에서 살 수도 있다니 저라면 며칠 뒀다 먹을 듯 해요.

  • 5. 제가
    '20.4.8 7:56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읽은 기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음식을 통해 감염됬다고 알려진 것이 현재까지는 없는 상태라 해요.
    하지만 음식을 다루는 사람이 감염자이고 그 사람을 통해 음식물에 바이러스 잔여물이 있는 것에 대한 염려를 고려한다면 유기성 물질이라 여겨지는 카드보드에서 24시간정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산다고 알려진 것을 기반으로 생각해 볼 순 있다고 했어요. 야채같은 것도 유기성 물질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보면 김치는 만드지 하루 정도 후면 김치 자체가 바이러스 잔여물이 있을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하지만 김치가 담긴 통이 유리나 플라스틱이라면 그 표면에서는 바이러스가 3일정도 살 수도 있다니 통 겉면은 비눗물로 닦던 알코올로 닦던 닦아서 며칠 뒀다 김치를 꺼낼 듯 해요.

  • 6. 제가
    '20.4.8 7:58 AM (73.53.xxx.166)

    읽은 기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음식을 통해 감염됬다고 알려진 것이 현재까지는 없는 상태라 해요.
    하지만 음식을 다루는 사람이 감염자이고 그 사람을 통해 음식물에 바이러스 잔여물이 있는 것에 대한 염려를 고려한다면 유기성 물질이라 여겨지는 카드보드에서 24시간정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산다고 알려진 것을 기반으로 생각해 볼 순 있다고 했어요. 야채같은 것도 유기성 물질이라 볼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보면 김치는 만든 지 하루 정도 후면 김치 자체에 바이러스 잔여물이 있을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하지만 김치가 담긴 통이 유리나 플라스틱이라면 그 표면에서는 바이러스가 3일정도 살 수도 있다니 통 겉면은 비눗물로 닦던 알코올로 닦던 닦아서 며칠 뒀다 김치를 꺼낼 듯 해요.

  • 7. 00
    '20.4.8 8:08 AM (67.183.xxx.253)

    카드보드같은 종이류에선 하루, 플라스틱이나 유리같은 딱딱한 표면에선 3일정도 바이러스가 산다네요. 국정되시면 윗님 말처럼 사먹는 김치는 며칠 뒤에 개봉해서 드시고 밖에서 사오는 모든 음식 포장지는 소독제로 소독하고난뒤 집안에 물건 들여오면 될듯해요. 귀찮아도 확실히 하는게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547 82 회원님들 영화 제목좀 알려주세요. 3 영화 2020/04/08 662
1060546 선거 여론조사 전화 많이 받으시나요? 10 mm 2020/04/08 798
1060545 시골의 정 문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겨워요. 84 ... 2020/04/08 26,451
1060544 정의당 김상교씨 관련 카톡공개.jpg 9 이런 2020/04/08 3,046
1060543 네쏘용 일리캡슐 얼마에 사나요? 5 ㅁㅁ 2020/04/08 1,228
1060542 쫄딱 망하고...회복이 언제 될까요? 5 우울 2020/04/08 3,071
1060541 이낙연 황교안 토론회 유튜브에요~ 6 ... 2020/04/08 1,046
1060540 N번방과 김경록 건, 총선개입이면 역풍 불어라 (5만을 향해 갑.. 3 ... 2020/04/08 2,109
1060539 서울신문_ 이낙연 51.1% vs 황교안 36.9% 격차 5 ㅇㅇ 2020/04/08 1,518
1060538 개학은 언제 가능할까요? 15 도대체 2020/04/08 3,919
1060537 n번방으로 만든 함정이 이건가요? “여당, 성착취 제보 묵살” 14 논리없고무지.. 2020/04/08 4,606
1060536 드레스룸 옷에 앉은 먼지는 어찌 터나요? 3 살림고수님들.. 2020/04/08 3,369
1060535 의대 편입한 의사 괜찮겠죠? 11 .. 2020/04/08 4,207
1060534 이런 평범한 건물에 룸살롱이 있군요 7 .. 2020/04/08 3,974
1060533 ​"일본정부는 조선학교 차별을 당장 멈춰라" 9 가져옵니다 2020/04/08 1,160
1060532 강남 유흥가 전부 문 닫았다 34 ... 2020/04/08 19,748
1060531 배우 김규리 더불어시민당 비례 7번 윤미향 지지선언 4 light7.. 2020/04/08 5,458
1060530 사먹는 김치...바이러스 묻어있을까요? 5 날것 2020/04/08 3,341
1060529 물수자 들어가는 성씨가 뭐가 있나요? 4 ㅇㅇ 2020/04/08 2,019
1060528 김치가..김치가...ㅠㅠ 3 salt 2020/04/08 5,358
1060527 올리브유 채소 볶음 정말 맛있네요 19 .. 2020/04/08 8,303
1060526 "채널A 협박취재 수사하라"..방통위도 '의견.. 1 뉴스 2020/04/08 1,663
1060525 이근식 열린민주당 대표 경력이 화려하네요 14 ... 2020/04/08 2,059
1060524 '격리 위반자' 강력 대응..대검 "정식 재판 넘겨 실.. 4 뉴스 2020/04/08 1,285
1060523 제보자 x 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80 제보자 이오.. 2020/04/08 26,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