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당 찍지말라는 시어머니

ㅇㅇ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20-04-07 20:09:27
제 상식선에는 투표어디 하지말라는게 이해가안가는데


좀 무식해보여서요


부모님도 그런얘긴안하시거든요 개인의 자율에 맡기지


물론 제가 지지하는 당이랑 같긴하지만


한번만 더 그런얘기하시면 뭐라고 받아칠까요?
IP : 119.204.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8:12 PM (61.72.xxx.45)

    그럴 수 있죠!
    만약 시엄니가 찍지 말라는 당을 지지한다면

    그냥 말 하심되요

    저 원래 00당 지지자라서
    거기 찍을 거에요
    앞으로는 그런말 말아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뚝! 끊기

  • 2. 대구
    '20.4.7 8:14 PM (222.238.xxx.157)

    대구 시모는 손자 불러다 닥 찍게 했어요
    공산 국가 된다고 협박 해서요

  • 3.
    '20.4.7 8:15 PM (223.39.xxx.33)

    하고 끝 . 젊은사람도 자기 지지정당 부모에게 설득하자 하잖아요

  • 4. ㅡㅡㅡ
    '20.4.7 8: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네 하고
    소신대로 찍으시면 되지요.

  • 5.
    '20.4.7 8:19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받아쳐요
    에너지 낭비 하지말고 걍 그런가보다
    하고 알아서 찍으면 되죠

  • 6. 아휴
    '20.4.7 8:20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아휴, 어머님!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땡땡아범 회사는 미통닭에 찍혀서 미통닭이 다수당 되면 땡땡아범 회사 어려워져서 정리해고 들어가요
    그러니까 어머님도 투표 좀 잘해주세요~ 아들이 살고 봐야죠, 안그래요?

  • 7. ...
    '20.4.7 8:25 PM (1.241.xxx.135)

    선거관리위원회?? 아무튼 강요하면 신고한다고 하세요

  • 8. ...
    '20.4.7 8:28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ㅋㅋ 10년전 울 시엄니랑 똑같네요
    저한테 무슨당 찍어라하시길래
    그땐 직접 말하기 어려운 새댁이라 ㅋㅋ
    신랑이 안된대요 신랑이랑 같은 당 지지할께요~ (신랑이랑 부모님이랑 다른당 지지, 아들에게는 뭐라못하고 왜 며느리에게??) 그랬더니 투표 들어가서 남편 모르게 다른당 찍으라고 ㅋ
    그래서 남편에게 고대로 말해줬더니 거짓말 하게 만든다고 분노... 지금은 저도 그당 못하는거 대놓고 까대고 사실관계 따져대요 왜냐면 어른들이 거짓말믿고 억지 엄청부리고
    태극기부대에 나가질 않나, 사위한테는 빨갱이라고 하는 분들이라...

  • 9. ...
    '20.4.7 8:29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ㅋㅋ 10년전 울 시엄니랑 똑같네요 
    저한테 무슨당 찍어라하시길래
    그땐 직접 말하기 어려운 새댁이라 ㅋㅋ
    신랑이 안된대요 신랑이랑 같은 당 지지할께요~ (신랑이랑 부모님이랑 다른당 지지, 아들에게는 뭐라못하고 왜 며느리에게??) 그랬더니 투표 들어가서 남편 모르게 다른당 찍으라고 ㅋ
    그래서 남편에게 고대로 말해줬더니 거짓말 하게 만든다고 분노... 지금은 저도 그당 못하는거 대놓고 까대고 사실관계 따져대요 왜냐면 어른들이 거짓말믿고 억지 엄청부리고
    태극기부대에 나가질 않나, 사위한테는 빨갱이라고 하질 않나(아들한테는 왜 빨갱이라고 안하는지?? 같은당 지지자구만)

  • 10. 저도
    '20.4.7 8:3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첨엔 논리적으로 조근조근 말씀드렸다가 피봤네요. 요샌 그냥 네.. 하고 말아요. 제 남편은 여전히 바락바락 할 말 다 하구요. ㅋㅋㅋ 당신 아들 빨갱이라고 울고불고 저 붙잡고 큰일났다고 하시는데 속으로 저도 빨갱이예요. 하고 싶었어요.

  • 11. ....
    '20.4.7 8:38 PM (116.39.xxx.29)

    무대응을 하거나
    아들 회사, 손자 군대문제, 교육 문제 등으로 걸고 넘어지면 좀 낫습니다.
    미통닭은 자꾸 북한 자극시켜서 전쟁하려고 한다. 우리 ㅇㅇ(손자) 군대 가면 현역으로 전방에 갈건데 전쟁나면 좋겠냐고요.

  • 12. ;;;
    '20.4.7 8:54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에게 얘기해요.
    애들 조금이라도 평온하게 살려면 어디는 절대 찍으면 안된다고.
    중도보수를 자처하지만, 제가 보기엔 우측으로 좀 기울어져 있거든요
    애들하고는 딱 맞아서 얘기할 필요도 없는데..

  • 13. ㅇㅇㅇㅇ
    '20.4.7 9:17 PM (222.238.xxx.157)

    윗님 그렇게 순진한 우리 아들 꼬드겨 닥 찍게 했어요
    남편 저 몰래요 그때 군대 가기 전이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97 군대갔다 죽어 돌아온 아들을 위한 청원 좀 해주세요. 43 부모 2020/04/07 4,163
1060896 요즘 치마입으시는 분들~ , 살스 검스 어떤거 신으시나요? 8 궁금 2020/04/07 3,462
1060895 경량패딩과 캐시미어 8 ........ 2020/04/07 2,413
1060894 5억 이하 상속인데요 상속세 관련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5 무무 2020/04/07 5,239
1060893 어금니 하나 뽑아도 돼요? 9 456 2020/04/07 2,603
1060892 기초생활 보장 부정수급 신고하고 싶어요. 22 .. 2020/04/07 5,462
1060891 연예인들 동안비법 뭘까요? 20 ㅇㅇ 2020/04/07 7,528
1060890 대통령과 민주당에 충성도 높은 집단 13 .. 2020/04/07 1,459
1060889 앞으로 대구에 어떤재난이 일어나도 12 ... 2020/04/07 3,199
1060888 일본 확진자 5천명 넘었네요 17 ..... 2020/04/07 4,030
1060887 도대체 중학생 남자아이들 적절한 스맛폰 시간은 얼마일까요 2 후후 2020/04/07 1,096
1060886 요리초보인데요, 멸치 국물은 꼭 따로 우려내야 하는건가요? 5 요리초보 2020/04/07 1,372
1060885 11시통금을 풀어달라는 대딩1딸 11 아이고 2020/04/07 2,439
1060884 스프만들어 놓으니 좋아요 20 ... 2020/04/07 4,788
1060883 48517, 총선개입을 잇슈로~~~~~ 5 짜왕 2020/04/07 661
1060882 시골 ..개들.. 7 속상해요 2020/04/07 1,960
1060881 대구시민들은 바보들만 모여 있나요? 22 ... 2020/04/07 2,577
1060880 중년의 봄 옷 입기 1 80 모닝와인 2020/04/07 10,020
1060879 결혼차수 올라갈수록 자존감 바닥 33 55 2020/04/07 5,543
1060878 고민정유투브 4 심심하신분 2020/04/07 1,385
1060877 한글 키보드 잘치고 싶어요 14 키보드 2020/04/07 1,479
1060876 넷플랙스. 미드 추천합니다 5 넷플랙스 .. 2020/04/07 3,596
1060875 파가니니 바이올린 곡을 좋아하시면 요즘 풀린 클래식 자료 공유해.. 11 파가니니 2020/04/07 1,665
1060874 제사날되면 외며느리는 너무 힘드네요 32 ㅇㅇ 2020/04/07 6,235
1060873 미한당과 더시민당 당선무효 리스크는 아직 살아있어요 8 ... 2020/04/07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