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랐어요

사자엄마 조회수 : 687
작성일 : 2020-04-07 17:50:23
정확하게 몰랐쩌요.에요


세돌 늦둥이키워요.

아직 똥기저귀는 못뗀..


아이가 기저귀에 똥싸고 말을 안해서 냄새로 ..감으로..

씻기고있어요.


좀전에도.. 기저귀에 응가한채로

놀고있어서.. 엉덩이 씻겨주면서

"응가하면 엄마한테 말해야해. 엄마 나 똥쌌어요.라고..

알았어 몰랐어.. ."


말했더니


이 귀염둥이녀석

씽긋웃더니..

"몰랐쩌요.." . .래요ㅎㅎㅎㅎㅎㅎ






너무 이뻐요

이녀석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는지..
IP : 182.218.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구오구
    '20.4.7 5:54 PM (210.183.xxx.26)

    우리 아기 몰랐쪄요^^
    아고 이뻐라~

  • 2. 아웅
    '20.4.7 5:57 PM (221.157.xxx.129)

    저도 2돌된 아이 있어요
    자꾸자꾸 이뻐져요 ㅎㅎ

    첫째,둘째 눈치보느라 ㅎ
    티는 덜내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402 아이들 자리 지정석이 아니라 자유롭게 앉는건데 1 유치원 2020/06/07 1,132
1082401 마포 쉼터 소장 손영미 12 ... 2020/06/07 6,861
1082400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더러 원수라고 욕하더니 벌써 한사람 죽어나갔.. 30 ㅇㅇ 2020/06/07 4,445
1082399 서울에 제모 잘하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제모 2020/06/07 707
1082398 모발미네랄 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4 건강 2020/06/07 1,200
1082397 펌 야당이 막아냈던 법안 *** 2020/06/07 770
1082396 알타리무로 깍두기 담가도 될까요 8 얼룩이 2020/06/07 1,622
1082395 쿠팡배송왔는데 포장이 너무 과해요 21 .. 2020/06/07 3,441
1082394 무주택 분들은 집좀 사세요. 27 ... 2020/06/07 6,331
1082393 주식이 불법도 아닌데 왜 악담을 하는걸까요? 29 ,,,,,,.. 2020/06/07 2,750
1082392 좀벌레유충 1 sara 2020/06/07 2,452
1082391 아파트 천장이 내려앉은거 4 ..... 2020/06/07 2,894
1082390 레시피 Ilu 2020/06/07 773
1082389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파주 자택서 숨진채 발견 9 ... 2020/06/07 4,374
1082388 머리 숱 4 2020/06/07 1,966
1082387 본인 명의 신용카드 사용하시는 전업주부님들 3 ㄴㄴ 2020/06/07 2,771
1082386 40대 미혼. 외롭네요.. 17 휴.. 2020/06/07 8,859
1082385 놀러 다니더라도 제발 좀 마스크 쓰세요 2 강릉사람 2020/06/07 1,147
1082384 부동산으로 윤미향 물타기 시도하는 자들 14 ... 2020/06/07 1,220
1082383 아기냥이 죽으면 엄마냥이 먹기도 하나요? 13 2020/06/07 3,161
1082382 천안 조선족 계모는 자기나라였음 사형이었겠죠? 15 .... 2020/06/07 5,520
1082381 아동학대에 대한 법이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ㅇㅇ 2020/06/07 722
1082380 쌍수후에도 계속 속눈썹찔림이 있어요 7 까만 2020/06/07 1,976
1082379 캠핑은 로망에서 끝나야하나봐요. 17 ... 2020/06/07 5,839
1082378 정말 집값 왜 안잡는 걸까요ㅠㅠ 66 ... 2020/06/07 6,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