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50살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사가게되었어요.
분양받는것이 아니어서 옵션은 선택할수 없고요...
제가 인테리어, 집관리쪽으로 아는게 너무 없어서 잘 아시는 분들께 도움청합니다.
입주민카페에 가입해서 훓어보니까
대충, 탄성(뒷베란다 압베란다 결로예방), 욕실타일 탄성(곰팡이 방지, 청소 쉬우라고), 유리창 필름시공(단열,자외선차단),
싱크대 욕실 코팅(물때방지, 청소 쉽도록)
아런 시공을 하네요.
여기서 좀 알아보니...
싱크대 상판시공이 두가지로 나뉘더라고요.
연마로 굉택내기 VS 연마후 코팅용제로 광내기
업체나 시공하신 분들 블로그, 카페글을 보면 다하고 싶어집니다 ^^
어떻게 그렇게 반짝반짝하는지 신기하고 너무 예뻐요.
지방 소도시 오래된 아파트에서만 20년 살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요...
1.제가 얘기한 시공 다하면 좋은가요? 진짜 5년 이상 유지될까요?
2.싱크대 상판을 좀 빤딱이게 해보고 싶은데, 코팅제 없이 그냥 연마광택 내보신 분 계신지요?
3.유리코팅 / 나노코팅/ 그리고 나노폴(독일제품) 어떤것이 좋을까요?
4.이건 정말 돈값하더라...하는 시공은 어떤걸까요?
20년 만에 새아파트 이사가는 시골아줌마에게 도움말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