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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물 유포자 기소 논란
온라인상 아동성착취물 공유·거래한 이들 약식기소 및 불입건
“황교안 부장검사 시절 보면 지금의 모습이 이상하지 않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소위 ‘n번방 사건’) 관련 안일한 발언으로 비판받은 가운데, 그가 과거 검사 시절 아동성착취물 유포자들을 불입건한 전력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2002년 1월 황 대표가 부장검사로 있던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는 성착취물을 인터넷으로 유포한 손아무개씨 등 11명을 적발했으나 손씨 등 7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각각 벌금 100만원에서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당시 14살이었던 김아무개씨 등 중·고교생 4명은 초범이고 모방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감안해 엄중 경고조치하고 불입건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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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선 이미 황 대표의 과거 검사 시절 판단을 다룬 언론보도가 공유되면서 ‘원래 디지털성범죄에 관대했던 사람이었다’는 식의 여론이 전해지고 있다. 황희석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도 4일 본인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n번방 관련 최근의 발언이 일관된 생각과 행동에서 나온 것이라 봐야 할 듯. 황교안 부장검사 시절의 결정을 보면 오늘 모습이 조금도 이상할 것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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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검사시절 아동성착취물 유포자 기소논란
ㅇㅇ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0-04-06 22:49:54
IP : 59.29.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4.6 10:50 PM (59.29.xxx.186)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349&fbclid=IwAR3OA...
2. 당연하지!
'20.4.6 10:53 PM (1.177.xxx.11)초록은 동색
3. 미네르바
'20.4.6 10:56 PM (222.97.xxx.240)들어간?
아니죠!
들어온?
이상하죠?4. ㅇㅇ
'20.4.6 10:56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황이 좀 수상쩍네요.
5. ...
'20.4.6 11:01 PM (223.39.xxx.80)수사에 필요해서 싸~알짝
들어가 봤다~~
너 이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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