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6일 오후 도미닉 랍 영국 외교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랍 장관은 강 장관의 위로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코로나19 검사 역량을 대폭 증대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산 진단키트 구매 확대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항공료 부담 낮추려고 한국 대사관에서 카메룬에 있던 일본 자원봉사자들까지 전세기에 태워줌.
카메룬에서 에티오피아까지 에티오피아 항공 전세기에 한국인, 일본인들 태우고 와서 에티오피아에서 한국인들 다시 태워 한국으로 귀국함.
에디오피아는 마다카스카르 교민 귀국도 도와주고,
아프리카 내 이동을 위해 비행기 전세도 내주고 에티오피아가 우리나라 항로 유지중이라 사실상 아프리카 허브가 됨.
충격적으로 일을 잘하고 있는 정부,
국민들도 너무 잘하고...
원래 우리가 이렇게 똑똑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