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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만 안가네요

코로나끝 조회수 : 14,356
작성일 : 2020-04-06 21:13:14
학교만 못 가고 있지
다들 학원 보내고 카페나 음식점에 사람들 북적이고
한강이나 야외에도 사람들 많고 코로나 다 끝난거 같네요.
학교 안가는게 너무 무의미해보여요.
IP : 221.140.xxx.245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20.4.6 9:15 PM (125.177.xxx.47)

    학교만 안 가요..왜 모를까요? .

  • 2. 봄비가
    '20.4.6 9:15 PM (210.178.xxx.44)

    개학하면 프로스포츠도 시작한다 그런데요.
    그나마 말 듣는 교회도요.
    지금 조심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이 학교만 바라보고 있다네요.

  • 3. ㅡㅡ
    '20.4.6 9:17 PM (182.210.xxx.91)

    맞아요. 학원, 공부방, 학습지 다 하고 있구요.
    식당도 바글바글.
    사회적 거리두기는 학교만 해당됩니다.

  • 4. 그게
    '20.4.6 9:18 PM (59.12.xxx.119)

    그나마 휴교라도 하니 이정도지
    개학을 하면 그게 일종의 신호,
    아, 이제 괜찮은가보다!! 하게 되는 신호가 될 수 있대요.
    그래서 더 신중하게 개학을 미루는거라고 하네요.

  • 5. 크리스티
    '20.4.6 9:19 PM (121.165.xxx.46)

    좀 이상하긴 해요.
    경기 다 망하고 부모 다 굶어죽는데 ㅠㅠ

  • 6.
    '20.4.6 9:20 PM (211.244.xxx.149)

    정말 몇 달만에 지하철 탔고
    백화점 나갔는데(불가피했어요)
    마스크 다 썼고 백화점도 썰렁하던데요
    친구 대치동에서 학원하는데
    소수정예반 아니면 온라인 강의하던데요...

  • 7. 학교
    '20.4.6 9:20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안가도 이 지경인데
    학교 가기 시작하면
    거리두기는 커녕
    못만났던거 몰아 친밀하기가 듯요.
    다들 두 세주만 더
    참아주면 좋겠어요.

  • 8. 저도
    '20.4.6 9:21 PM (221.140.xxx.245)

    개학하면 더 풀어져서 위험한건 알겠어요.
    하지만 너무 과한거 같아요.
    우리 동네 애들 학원 다 다녀요.
    과외는 원래부터들 하고요. 선생님 마스크 쓰고들 하신대요.
    우리집 애들은 조심하자고 학원 안 다니는데 슬슬 나만 멍청하게 구나 싶네요 ㅋㅋ 중학생인데 너무 막 키우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ㅠ

  • 9. ...
    '20.4.6 9:21 PM (220.75.xxx.108)

    학원 카페 음식점은 그래도 학교처럼 오랜 시간 같이 있는 건 아니니까 감염이 그나마 통제되는 거 같아요. 학교는 학원 카페 음식점에서 하는 걸 다 하면서 시간도 길고 사회에 통제가 끝났다는 시그널이 되니까 위험하죠.

  • 10. 학교
    '20.4.6 9:21 PM (39.125.xxx.203)

    안가도 이 지경인데
    학교 가기 시작하면
    거리두기는 커녕
    못만났던거 몰아 친밀하기가 될듯요.
    다들 두 세주만 더
    참아주면 좋겠어요.

  • 11. ....
    '20.4.6 9:22 PM (114.205.xxx.104)

    무슨소리죠?
    친구들과 노는것도 줄었고 외식도 줄었고 나들이도 줄었어요.
    학교만 안가는게 아니구요.
    학교와는 달라요.
    외식도 학원도 공부방등도 개인의 선택이지만 학교는 달라요.
    개인의 선택이 될 수 없기에 위험한거예요.
    그걸 어떻게 같은 선상에 두고 판단하나요.

  • 12. 그러게요
    '20.4.6 9:22 PM (223.38.xxx.167)

    헬스장도 오늘부터 오픈했어요

  • 13. ㅡㅡ
    '20.4.6 9:23 PM (112.150.xxx.194)

    안그런 사람도 많을거에요.
    카페 너무 가고싶은데. 못가겠어요.
    쿠폰도 있어서 얼른 써야하는데.

  • 14.
    '20.4.6 9:24 PM (211.206.xxx.18)

    학교 안가는게 마땅하죠. 전염병이 돌잖아요. 개인사업과 공교육이 다르고 학교를 안가서 이정도입니다. 싱가폴은 다시 휴교했잖아요.

  • 15. 원글님
    '20.4.6 9:25 PM (116.125.xxx.199)

    주변만 그니나요
    저희딸 오늘 첨 학원 갔고
    우리집 애들 여지것 집에 있엇어요
    기껏해야
    차타고 드라이브 하고요
    두달 가까이 누구하고 만난적이 없어요

  • 16.
    '20.4.6 9:25 PM (223.38.xxx.85)

    지인네 과외는 스카이프로 한다고 하네요.

  • 17. 맞아요
    '20.4.6 9:26 PM (221.140.xxx.245)

    학교는 다르죠.

    그래도 요즘 너무 풀어진거 같아요.
    날도 따듯해지고 확진자수도 줄어들고
    사망자들도 거의 노인들이니...
    다들 점점 느슨해지네요.
    그런 와중에 학교만 애쓴다 싶어요.

    학교 다녀도 그리 큰 문제 안 생길 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막 그러네요. 학원도 애들 모여 있긴 마찬가지인데 아직 큰 문제 안 생기는거 보면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집만 오버해서 학원 안 보내나...생각도 들고 해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 18. 선택
    '20.4.6 9:26 PM (211.211.xxx.75)

    그래도 등교하지 않는 것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좋은 선택입니다.

  • 19. hios
    '20.4.6 9:26 PM (116.127.xxx.224)

    학교
    빼고
    다 일상으로 돌아간듯..
    학생들도
    학교빼고 다 돌아다님..
    더위험함

  • 20. 선택
    '20.4.6 9:27 PM (115.41.xxx.40)

    학원 쇼핌 음식점등은 다
    개인의 선택이고 혹시 그에따른 감염도 개인의 책임이지만 정부에서 등교하라해서 발생한 감염은 정부의 책임이 될수밖에 없으니 쉽게 출석 등교를 할 수는 없을거같아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외출으 최소화하고 조심하게되네요.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조금 더 조심할필요가 있을듯해요.

  • 21. moa
    '20.4.6 9:28 PM (61.101.xxx.215)

    학교를 안가는게 당연한거고 이 시기에 학원 보내고 카페나 음식적 북적이는데 가는게 비정상이죠..
    자기 자녀 집에서 딱 붙들어매고 케어를 해야죠. 확진자가 넘쳐나고 전세계가 집에 있으라 난린데 내가 내새끼 간수 못해서 학교 개학 해달라면... 뭐하러 낳았을까요?

  • 22. 실내에 붙어
    '20.4.6 9:28 PM (125.184.xxx.67)

    하루 종일 수업하는 학교랑
    야외에서 공원 떨어져서 걷는 거랑 같나요?
    위험도가 달라요.

    그래서 학교 개학 하자는 거예요?
    아니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잘 하자는 거예요?

  • 23. ..
    '20.4.6 9:28 PM (180.229.xxx.17)

    여기에서만 다들 안나가지 지역 맛집카페만가도 맨날 외식에 놀러다니면서도 답답하다고 하고 한강이니 벛꽃핀데에는 사람 없는데가 없고 말로만 아이키우기 힘들다고 하지 부모가 다 재택근무하는것도 아닐텐데 그 아이들은 누가보는지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있죠

  • 24.
    '20.4.6 9:29 PM (221.140.xxx.245)

    두달 동안이나 꼼짝 안하셨던 116님 따님도 학원 다니기 시작했네요. 우리 동네 애들이 두달전부터 학원 다니고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개교는 안해도 학원은 다니기들 시작한다는 말이었어요. 역시나...우리 애들도 다녀야 할까요...고민이네요.
    집에서 너무 놀아서요^^;;;

  • 25. ㅁㅁㅁㅁ
    '20.4.6 9:29 PM (119.70.xxx.213)

    제 주위는 많이들 자제해요
    식당 안가고
    카페는 테이크아웃하고
    쇼핑도 영화도 다 안해요
    오늘도 동네 쇼핑센터건물에 가야할일이 있어 잠시 가봤는데 주차장이 텅텅비어있었어요

  • 26. 학교는
    '20.4.6 9:29 PM (125.142.xxx.145)

    코로나 종식 단계에나 갈 수 있을 걸로 보여요.
    단체 감염의 위험이 제일 높은 곳이니까요.

  • 27. ㅁㅁㅁㅁ
    '20.4.6 9:30 PM (119.70.xxx.213)

    학원은 많이들 조심해요
    규칙철저히 지키고
    열있으면 아예 입장안되고
    손소독하고 교실소독하고
    거리 최대한 떨어뜨려 앉고요

  • 28. ㅁㅁㅁㅁ
    '20.4.6 9:31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중딩쯤되면 조심할 능력 된다고 봐요 저는.

  • 29.
    '20.4.6 9:31 PM (27.102.xxx.27) - 삭제된댓글

    싱가폴처럼 등교했다가 학교에서 감염자 나오면 실감이 되실라나요.

  • 30. ..
    '20.4.6 9:34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2월부터 학원 쉬었는데 이번 주 처음으로 다시 갑니다. 적은 인원이고 2시간 수업하고 오는거니 보내긴 할건데 마음 한켠이 찝찝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고등아이를 마냥 둘 수도 없네요.

  • 31. ...
    '20.4.6 9:40 PM (121.160.xxx.2)

    학교는 최후의 보루.....

  • 32. 학교랑
    '20.4.6 9:43 PM (112.166.xxx.65)

    학원 쇼핑몰은 다르죠.

    수백명 학생이 한건물에 모여있고
    같이 밥먹고 뒹굴며 노는 거랑

    학원 몇 시간 소수 인원 가만히 앉아있다
    가는 거랑 비교가 되나요??

    학교는 통제불가능 합니다.
    종식되기 전엔 절대 불가하죠.

    학교에서 퍼지면
    그 누구도 책임질수가 없어요...

  • 33. 글쎄요
    '20.4.6 9:46 PM (211.117.xxx.104)

    영어학원은 온라인수업. 수학학원은 6명 정원중에 2명만 출석한다고 하던데요. 저희 아이는 1월말부터 계속 집콕이구요. 제 주변인들도 외출자제하고 남편포함 그 친구들도 지금까지 모임같은거 한적 없대요.

  • 34. 아이고
    '20.4.6 9:47 PM (121.129.xxx.60)

    놀리기 힘드시면 학원은 보내세요.
    말그대로 개인의 선택이에요.
    마스크 쓰고 두세시간 있다 오는건 괜찮아도 보이고
    혹시 전염된다 해도 소수인원이라 그 파장이 크진 않을거 같아요.
    학원샘들이나 애들도 다 젊고 건강할테니...

    그래도 학교는 안된다고 봅니다!!

  • 35. 무슨소리예요
    '20.4.6 9:51 PM (220.118.xxx.68) - 삭제된댓글

    식당도 벚꽃길도 홍대거리도 원래 휩쓸리듯 다녔어요
    거기에 비하면 다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거의 없고 회사는 탄력근무
    안느껴지세요? 학원도 보충수업 안해요 겨우 정규수업 열있으면 바로 귀가

    풀어졌다해도 조심조심이예요

  • 36. ㅇㅇ
    '20.4.6 9:57 PM (123.213.xxx.176)

    사람들 완전 풀어졌어요. 작년 봄이랑 똑같아요.
    다만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점만 다를까.

  • 37. 대구
    '20.4.6 9:57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대구 욕하고 잘난척하더니

  • 38. ...
    '20.4.6 9:58 PM (80.194.xxx.87) - 삭제된댓글

    남이 어떻게 살든 내가 옳은 길을가세요 학원 안다녀도 인강하고 책읽고 할수있는거 많고 다들 분위기 으쌰으쌰 나도보내니깐 너도 보내 그런 분위기 조장... 나간다고 공부잘하는것도 집에 있다고 공부못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다만 그런데에서 질병에 노출되거나 하는 일들에대해서도 책임지시는거죠?? 나라탓은 하지 마세요

  • 39. 학원
    '20.4.6 9:58 PM (115.21.xxx.164)

    다 끊었어요 학교가면 학원 보내려고요 애 공부 당연히 안하고 진도 안나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공원 산책은 가요 그거라도 안하면 너무 힘들어서요

  • 40. 도대체
    '20.4.6 9:58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엄마라면 이 시국에 왜 자꾸 개학을 얘기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학교가. 정말, 학원이나. 다른 공공장소와 같다고 생각하는건지. 코로나를 너무 우습게 아는건지
    밀집도나, 급식이나, 애들 통제 안되는거나 인원수나
    도대체 무슨 심리면 개학을 바라는건지 다 죽어 보자는건가. 집단감염 제일 무서운데 아이들이 마스크든, 거리두기든 통제될거라 보는건가요. 아이든 놓고 무슨 짓인지.

  • 41. 제 주변
    '20.4.6 9:59 PM (122.32.xxx.117)

    우리 동네는 아직 다 조심해요. 중학생이랑 초등생 아이둘다 온라인 수업만 하고 있고 정말 외식 한번도 안했어요. 엄마아빠가 포장만 해왔고 커피숍도 안갔어요. 물론 학원 가는 친구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다들 조심하고 있어요.

  • 42. ..
    '20.4.6 10:17 PM (183.101.xxx.115)

    정신 못 차리는분들 많네요.
    코로나가 그리 우수워요?
    주변에 걸린사람들 없어요?
    걸렸던 사람 후기라도 보고 이런글 올리세요.

  • 43. ㅇㅈ
    '20.4.6 10:19 PM (222.110.xxx.211)

    아직 안심할 단계 아니예요.
    뉴스는 어디서든 강력히 말했으면 좋겠어요.
    만명이상 확진자인데 도대체 어느관점에서 끝난것인지
    돌아다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싶어요.

  • 44. 무슨소리요
    '20.4.6 10:23 PM (116.41.xxx.18)

    재택근무만 한달째입니다
    가족모임도 안한지 오래구요
    자기가 보는 세상만 전부는 아니죠

  • 45. 저도 조심중
    '20.4.6 10:24 PM (115.139.xxx.104)

    제 주변은 다 조심해요.
    부모님도 설 때 뵙고 한 번도 못 뵈었어요.
    하물며 아버님 생신도 패스했고요.
    형제들하고도 전화로만 안부전하며 살아요.
    외출은 직장과 식자재 구입 때만 하고요.
    제 주변인은 다 이러고 살아요.
    코로나 끝나면 밥 먹기로 한 약속이 많네요.

  • 46. 아니죠
    '20.4.6 10:25 PM (119.69.xxx.110)

    최대한 외출자제하고 있어요
    학원에선 장시간있지도 않고 식사하진않죠
    학원에서 전염되면 찍소리 못하지만 학교에서 전염되면 아마
    난리난리 칠듯

  • 47. ?
    '20.4.6 10: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학교라도 안 가니 이 정도라도 유지하는거죠.
    그리고 조심하고 자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48. 무슨 소리
    '20.4.6 10:37 PM (110.11.xxx.240)

    조심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조심성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눈에 잘 띄이는 것 뿐이죠
    대구 경북 제외하고도 급격하지 않아서 그렇지 우상향 추세입니다
    국내 뉴스 해외 뉴스 안보시나요
    우리나라가 그나마 상황이 나으니까(방역 당국이랑 조심하는 대다수 덕분이죠)
    이런 소리도 나오는 거겠지만

    대구 꼴 미국 꼴 나는 거 순간입니다

    싱가폴도 뉴질랜드도 개학했다가 다시 휴교했어요

  • 49. ...
    '20.4.6 10:39 PM (85.6.xxx.59)

    아이들이 약하게 앓는다고 숙주노릇 하다가 어른들이 다 병걸리면, 그 뒤처리는 누가 하나요. 애들 다 고아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완치자 대비 사망자 수가 무려 20%인데 학교가 문제인지? 우리 정부가 워낙 잘 하니 역병이 만만해 보이나 봐요.

  • 50. 학교라도빼서다행
    '20.4.6 10:57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밤새 클럽에서 쳐노는 인간들
    해외 놀러나가는 인간들
    꽃놀이 가지 말라해도 꾸역꾸역 가는 인간들
    남의 지역에와서 바이러스 뿌리고 가는 인간들
    ......
    이런 쓰레기들때문에 학교를 열래도 열수가없잖음?
    학교라도 닫고 있어서
    쓰레기들이 그렇게 싸돌아다녀도
    코로나 아직 안걸리고 있는줄 알길.


    학교만 휴강이라고
    욕할게 아니라
    말 안듣고 쳐 싸돌아 다니는 저것들을 욕해야죠!

  • 51. 수퍼 감염자
    '20.4.6 11:0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한명이라도 있어봐요.어떻게 되는지..
    고3만,중3만 순차적으로 개학. 바이러스가 학년 가리나요?
    수험생들은 다 천애 고아이고 무인도에서 한명씩 격리당한채 수업 가능한가봐요.
    아이들이 돌봄교실에 있거나 집에 있느니 학교에 가는게 낫다.
    집에서 애들 보기 힘들어 죽겠다.차라리 코로나 걸리는게 낫다.
    이런 사람들이 자꾸 개학을 주장하죠.코로나 걸려 즉는게 낫다는둥
    이런 사람들이 답답해서 하루쯤은,나하나쯤이야 하며 꽃구경 가고
    자가격리 대상인데도,검사를 받고도 확진전까지 돌아다니죠.
    확진자들 동선을 보면 억울한 분들도 계시지만 이기적인 사람이 참 많아요
    평택 미국국적의 와인바 사장때문에 15명 감염에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죠.
    미국국적,해외입국자들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확진자가 많구요.
    개학하면 헬게이트 뻔하죠.
    이 시국에도 해외,국내 마음껏 다니는 자가격리 대상자들.
    그중에 수퍼감염자들.
    학원도 보내는 사람만 보내요.죽고 사는건 본인들 결정이니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

  • 52. 학교는
    '20.4.7 12:24 AM (124.50.xxx.225)

    달라요
    초등 애들 말 엄청 안들어요
    거리두기 안돼요
    하나라도 발생하면 그 파급효과는 어마 어마 합니딘

  • 53. 가정교육
    '20.4.7 1:52 AM (223.38.xxx.180)

    학교를 안가는게 당연한거고 이 시기에 학원 보내고 카페나 음식적 북적이는데 가는게 비정상이죠..
    자기 자녀 집에서 딱 붙들어매고 케어를 해야죠. 확진자가 넘쳐나고 전세계가 집에 있으라 난린데 내가 내새끼 간수 못해서 학교 개학 해달라면... 뭐하러 낳았을까요?
    2222222222222222222
    동감입니다. 무책임하고 안일한 부모들 참 한심해보여요.
    밖으로 아이들 내보내고 허구헌날 돌아다니게 하면서 혼자. 집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모는 어른인데. 시국이 이럴때는 어른이 어른스럽게 행동하면서
    아이들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 안가는 이시간들이 무의미 하지 않게. 지킬건 지키고 돌볼건 돌보아야지요.

  • 54. 저희 동네는
    '20.4.7 2:48 AM (1.227.xxx.55)

    아예 애들이 안보이는데
    신통방통하네요.
    며칠전에 집앞 노브랜드 갔다가
    계산대에 사람들이 최소 6~70센티 간격으로
    줄 서 있는 거 보고 반성했네요.

  • 55.
    '20.4.7 3:16 AM (115.23.xxx.156)

    제주위에는 왠만해선 거리두기. 사람들 모이는곳엔 안가요.

  • 56. ㅜㅜ
    '20.4.7 8:18 AM (223.39.xxx.229)

    마스크 안하고 뭉쳐서 돌아 다니는 중학생 들도 있고 학원 보내는 엄마들도 있던데...그래서 더 가면 안될것 같아요.

  • 57. 제목부터
    '20.4.7 8:25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학원을 보내든, 카페를 가든 음식점을 가든 알아서하시고, 대신 본인들 문제는 철저히 본인이 책임지시고
    괜히 혼자 불안하니까 개학이네 이런 소리는 넣어두시고. 생각이 없는건지. 남들 얘기는 뭐 하러 하는지.

  • 58. 00
    '20.4.7 12:18 PM (58.234.xxx.21)

    아이있는 집들은 확실히 조심하는데 느껴지는데
    아닌집들은 여행도 가고 식당도 가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학교를 안가니까 아이들도 조심하는게 느껴지고 부모들도 통제하시 쉽구요.
    확진자 만명이상이고, 수도권확진자알림 매일 울리는데 제발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전국의 요양병원들 군부대, 교회등등 단체모이는곳 아직 안심할수 없는 단계예요.
    어디서 새로운 신천지가 얼마든지 나올수 있다고 보거든요.

  • 59. 비교할것이 없어서
    '20.4.7 4:23 PM (211.202.xxx.53)

    학교는 아이들이 밥도 먹어야하고 화장실 등등 모든게 함께 움직여야 하는데
    학원과 비교가 되나요?
    학원은 선택에 따라 보내든 말든 하면 되는데 학교는 매일 등교해야 되니
    만약 확진자 생기면 문제가 크지요.

    그리고 지금 정부에서 학교 등교 시키려고 최대한 애쓰고 있잖아요.

  • 60. 중국
    '20.4.7 5:13 PM (222.235.xxx.131)

    황산이라는곳에 2만명.
    진짜 무식하게 보이던데
    자기들은 좋다고 카페
    앉아있겠지만 보는 저는 그들도
    어쩜 저리 모를까 싶어요.
    중국 2만명이나 카페 사람들이나..
    살아보니 공부그거 건강에
    비하면 진짜 하찮은거 아닌가요?
    학교만 쉬는게 뭐 그리 큰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61. ......
    '20.4.7 5:21 PM (106.102.xxx.223)

    학교를 안가는게 당연한거고 이 시기에 학원 보내고 카페나 음식적 북적이는데 가는게 비정상이죠..
    자기 자녀 집에서 딱 붙들어매고 케어를 해야죠. 확진자가 넘쳐나고 전세계가 집에 있으라 난린데 내가 내새끼 간수 못해서 학교 개학 해달라면... 뭐하러 낳았을까요?
    333333333
    이래놓고 학교에서코로나걸려오면
    생지랄할걸요

  • 62. 대기업
    '20.4.7 6:08 PM (182.209.xxx.150) - 삭제된댓글

    휴가쓰려고했더니 사회적거리 지키라면서
    타지역으로 이동 자제하라고
    문제발생시 인사상 불이익 감수하라고 하더군요

  • 63. 학교는
    '20.4.7 6:22 PM (223.38.xxx.250)

    일단 장시간 같이 있어야하고
    급식도 해야하고
    거리는게 너무 많죠

  • 64. 학교
    '20.4.7 6:24 PM (61.253.xxx.32)

    학교라도 안가서 다행이예요. 전 아직도 마트배달시키고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안나가요. 아이도 친구얼굴 못본지 오래예요.

  • 65. 통근자
    '20.4.7 6:27 PM (1.241.xxx.238)

    출근시간 만원 지하철 타고 다녔는데 요새 사람없어서 앉아서 가는데요.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데 식당 지나가다 보면 손님없어서 평소보다 확실히 휑~하던데요.

  • 66. 그래도
    '20.4.7 6:45 PM (118.218.xxx.22)

    학원 안보내는 분들이 더 많아요. 학교 개학하면 이제 안전하다는 시그널이라 쉽지 않을거에요.

  • 67. 뭐가 학교만
    '20.4.7 7:05 PM (182.227.xxx.216)

    가끔 이런류의 글들 올라오던데 보면 아이 케어 하기 귀찮아서 개학했으면 하는 엄마들이 꼭 이런글 쓰지 싶더라구요.
    뭐가 풀어지긴 다 풀어져요.
    쇼핑몰.식당.극장 등등 저러다 곧 망하지 싶게 인적 줄어든데가 대부분이고 학원도 소규모나 과외나 하지 대형은 아직 안하는데도 있고 그것도 샘이나 학생 마스크 꽉꽉 쓰고 진짜 공부만 두세시간 하고 곧장 집에 오는데 학원가니 학교 쉬는거 의미없단 분들은 진짜 차이를 몰라서 저러는지 애 끼고있기 싫으니 모르는 척 물타기하는건지 ...
    아직도 왠간한 실내는 다 파리날려요.
    그나마 야외는 위험성이 적다고 하니 꽃놀이인파들이 몰리는거 같은데 그거 보고 다 풀어졌니 어쩌니 물타기하지들 좀 마세요.
    진짜 개학해서 앗 뜨거~ 해봐야 경각심이 생길런지...

  • 68. ..
    '20.4.7 7:39 PM (1.251.xxx.130)

    학교가 방역 실패하면 가정이 뚫이는건데
    애들이 마스크 쓰고 매시간 손씻고 그럴리가
    학교가 통제가 젤 안되잖아요. 유럽 미국보세여
    방심할때가 아니에요

  • 69. .....
    '20.4.7 8:08 PM (175.123.xxx.77)

    오늘 오랜만에 나갔는데 거리가 한산하던데요. 전철에 빈 자리도 많고.

  • 70. 모르나
    '20.4.7 8:21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학교 안가는게 무의미하다니~헐
    조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학교라도 안가서 이정도인거예요

  • 71. .....
    '20.4.7 8:23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학교는 학원 카페 음식점에서 하는 걸 다 하면서 시간도 길고 사회에 통제가 끝났다는 시그널이 되니까 위험하죠.22222

  • 72. .....
    '20.4.7 8:24 PM (125.252.xxx.13)

    학교는 거의 하루 종일 있다시피 시간도 길고 밥도 같이 먹고 사회에 통제가 끝났다는 시그널이 되니까 위험하죠.22222

  • 73. 제주변은
    '20.4.7 8:48 PM (218.236.xxx.93)

    다 집콕인데
    봄이되니 슬슬 산책하는 사람은
    많아진거같아요

  • 74. ...
    '20.4.7 8:50 PM (219.248.xxx.201)

    학교는 뚫리면 안돼요!!! 학원도 안보낸다는 사람도 많아요..저는 외출은 마트, 약국, 병원 정도 하는데 그 가운데 외식도 몇 번 했고요. 식당에 사람들 많지는 않고요...식당보면 몇 테이블은 있거나 아예없거나 그랬네요...
    부모님 만난지 3주는 넘고, 예전에 엄마 만났을때도 식재료 주신거 받느라 정류장에서 전달만 받고 헤어졌네요. 노인이라 이젠 거의 안돌아다다니세요.
    동네에는 아이들 마스크쓰고 노는거 보이는데 도심으로 나가니 젊은층이나 많지 아이들은 많이 못봤어요. 젊은층은 진짜 많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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