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시끄러워서 살수가 없네요
초6,중2 여아들 화장실에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샤워를 하면서도
마지막엔 엄마엄마 한번만 들어봐줘 하고는 제앞에 와서까지
댄스폴미 댄스폴미 댄스폴미 오오오
아휴 진짜 혼자 있고 싶어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아이들 노래소리에 미칠것 같아요
ㄹㅌ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0-04-06 16:46:25
IP : 175.114.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0.4.6 4:55 PM (118.139.xxx.63)귀엽지 않나요?
저희집은 절간이예요...심심함을 넘어섰어요...
아들이 말이 넘 없어요..2. ㅁㅁㅁㅁ
'20.4.6 4:56 PM (119.70.xxx.213)ㅋㅋㅋㅋ 죄송해요 넘 웃겨요
3. 둥둥
'20.4.6 5:03 PM (203.142.xxx.241)원글님의 심란함이 이해되는 저는...
반응이 시원찮으면 엄마 왜 기분 안좋냐고 물어봐요
어떻게 매번 높은 음으로 리액션 하냐구요ㅠㅠ4. ㅡㅡㅡ
'20.4.6 5:04 PM (39.7.xxx.190)어머 애들이쁘네
생각을바꾸세요^^5. ㅅㄴㅊ
'20.4.6 5:11 PM (223.62.xxx.247)아휴 귀여운것도 하루이틀이죠
영혼없는 호응에도 노골적인 유체이탈을 해도
신나게 부르고 어때? 잘하지? ㅠ6. 울아들 기타소리
'20.4.6 5:20 PM (203.142.xxx.241)군대입대 기다리는 울 아들... 하루종일 기타 둥당둥당 ... 머리가 돌아버릴것 같아서 수줍게 물어봤죠. " 저, 다른 노래 뭐 없을까? 물론 아주 잘치지만 말야..." 라고하자 아직 반밖에 진도가 안나갔다는데....저... 어쩌죠?
7. Mm
'20.4.6 6:29 PM (222.121.xxx.233)우리집 딸래미는 하루종일 겨울왕국 인투디언노운 부릅니다.ㅜㅜ 귀신 나올것 같아유 ~~~
8. 부럽
'20.4.7 12:00 AM (175.117.xxx.71)좋은데요
엄마의 할일은 명랑이라잖아요
종일 즐거울거 같은데요
딸들에게 공감
원글님에게 공감 못해줘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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