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칠때 손가락 번호로 치나요?
자세한 사항때문에 ..
중략.... 합니다
한창 체르니 칠땐 계속 연습하니 악보 바로 보고
바로바로 양손 연주로 쳤던 기억이 있거든요 ??
그냥 제가 오래되서 생각이 안나는 건가요 ?
1. ㅇㅇ
'20.4.6 3:34 PM (220.74.xxx.164)악보보고 치죠 손가락번호는 처음 배울때 바이엘에 잠깐 있는거 아닌가요
2. 바이엘
'20.4.6 3:36 PM (116.32.xxx.53) - 삭제된댓글손가락 번호 있었나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음표보고 쳤던기억이 ...3. ㅇㅇ
'20.4.6 3:40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처음 배울때 손가락번호 있는 페이지 있었어요 바이엘 교재가 다 그런건 아니었고 초반에 잠깐 나오고 안나왔던거 같아요
저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분명한건 정말 처음에 잠깐 나오는거고 당연히 악보보고 쳤어요4. aaa
'20.4.6 3:59 PM (147.46.xxx.180)바흐 평균율 이라든가, 쇼팽 에튜드 등 고급 레벨의 작품에도 손가락 번호 있어요.
음표마다 다 있는 건 아니고 테크닉이 필요한 부분이나 제 박자로 연주할 때 손가락이 꼬일 수 있는 부분 음표 위에 번호가 있습니다. 아니면 처음 악보볼 때 자기가 연주하기 좋게 손가락 번호 붙여놓기도 하구요. 처음에 악보볼 때 이 과정이 음청 중요해요. 귀찮아서 대충해서 습관 잘못 붙이면 나중에 바꾸기가 어렵거든요.5. aaa
'20.4.6 4:05 PM (147.46.xxx.180)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손가락 번호만 보고 친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신 듯한데,
번호만 보고 친다는 건 아니고, 음표 위에 번호가 있어서 그 음표를 몇 번째 손가락으로 연주할지 같이 본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솔미도'를 연주해도 다음 선율에 따라 531로 연주할지, 532로 연주할지 달라지죠. 솔미도레로 진행되면 5312로 치면 되겠지만 솔미도시면 5321가 되어야 하니까요. 이렇게 간단한 건 음표 위에 굳이 번호가 붙어있지 않지만 선율 진행이 더 복잡해지면 힌트처럼 번호가 붙어있어요.6. aaa
'20.4.6 4:06 PM (147.46.xxx.180)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손가락 번호만 보고 친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신 듯한데,
번호만 보고 친다는 건 아니고, 음표 위에 번호가 있어서 그 음표를 몇 번째 손가락으로 연주할지 같이 본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솔미도'를 연주해도 다음 선율에 따라 531로 연주할지, 532로 연주할지 달라지죠. 솔미도레로 진행되면 5312로 치면 되겠지만 솔미도시면 5321가 되어야 하니까요. 이 정도로 간단한 건 웬만히 피아노를 배운 사람은 자동으로 그렇게 치니까 음표 위에 굳이 번호가 붙어있지 않지만, 선율 진행이 더 복잡해지면 힌트처럼 알아보기 쉽게 번호가 붙어있어요.7. aaa
'20.4.6 4:08 PM (147.46.xxx.180)원글님은 손가락 번호만 보고 친다는 의미로 잘못 이해하신 듯한데,
번호만 보고 친다는 건 아니고, 음표 위에 번호가 있어서 그 음표를 몇 번째 손가락으로 연주할지 같이 본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솔미도'를 연주해도 다음 선율에 따라 531로 연주할지, 532로 연주할지 달라지죠. 솔미도레로 진행되면 5312로 치면 되겠지만 솔미도시면 5321가 되어야 하니까요.(이것도 다음 진행에 따라 5312로 연주할 수도...) 이 정도로 간단한 건 웬만히 피아노를 배운 사람은 자동으로 그렇게 치니까 음표 위에 굳이 번호가 붙어있지 않지만, 선율 진행이 더 복잡해지면 힌트처럼 알아보기 쉽게 번호가 붙어있어요.8. 선생님말을
'20.4.6 4:13 PM (223.62.xxx.85)오해하셨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운지법 훈련안된 아이들은 나중에 이상하게 연주해버려서
고치기 힘들어요.9. 오
'20.4.6 4:13 PM (116.32.xxx.53)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알겠네요
다음진행에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그럴 수 있겠네요
.
그 지인이 설명을 충분히 안해줘능가 제가 단순이해 하기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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