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 몸매만큼살빼는게 최고의성형이긴하네요

뿌우뿌우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0-04-06 14:52:14
20대초중 164-55키로로살았는데
이때도 55사이즈옷잘입고다니고 예쁘단소리많이듣고다녔어요
20중후반 공부하느라 58-60키로로 살았고
지금 30초에 작정하고 164-50키로까지뺐는데
와 다른사람이되었어요 원래뼈대가얇은편이었는데 저한테
이런여리여리한 몸매가 숨어있었는지첨알았어요ㅋㅋ
최고의 성형과이미지변신은 독한 다이어트가 진리인것같더라구요
IP : 223.38.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물결
    '20.4.6 2:58 PM (106.250.xxx.122)

    어떻게 빼셨어요~~ 비법 전수좀^^

  • 2. 정말
    '20.4.6 3:03 PM (124.49.xxx.61)

    남들은 살 쉽게 빼는것 같아요.ㅠㅠ
    1키로 빼기도 힘든데ㅜ

  • 3. ..
    '20.4.6 3:07 PM (118.235.xxx.44)

    거의 미달인데요; 건강 조심하셔야 할듯..

  • 4. 궁금
    '20.4.6 3:08 PM (222.110.xxx.248)

    항상 궁금한게 있어서요
    164에 55인데 55입었다고 했잫아요?
    이 경우에 가슴은 A 컵 사이즈인가요?
    저는 167에 52-3킬로인데 55를 입고 싶어도 한번도 55를 입은 적이 없어요.
    항상 66인데 비슷한 체중에 55입는다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 가슴사이즈 때문인가 이유가 뭘까 궁금해요.

  • 5. 나랑
    '20.4.6 3:14 PM (121.133.xxx.137)

    키가 같네요
    뼈도 가늘다면 사십대까진
    50킬로 초반 안넘도록하세요
    오십대되니 금방 55킬로대 되는데
    빼기 힘들고 빼도 얼굴이 탄력 떨어지더라구요
    지금 나이 55고 55에서 일킬로 전후로 왔다갔다
    하는데 이거 넘어서면 포기될듯해서
    각별히 신경써요

  • 6. ㅇㅇ
    '20.4.6 3:18 PM (223.38.xxx.210)

    가슴이 작고 제가뼈대가 가는편이라 55입었던것같아요ㅎㅎ
    근력 매일유산소1시간 꼭!!지키고 주5회운동
    하루2식, 가끔 간헐적단식하니 3달동안 5키로빠졌어요

  • 7. 저는
    '20.4.6 3:21 PM (210.106.xxx.27)

    50대 후반인데 157에 평생 55 전후로 살다 1년반전 교통사고 나서 재활 목적으로 1주일에 2번씩 필라테스하고 만보 걷기로 현재 47 유지 하니 무릎도 안아프고 바지 27~28입던거 26으로 새로 장만하니 돈들어가도 기분은 좋아요~ 건강하게 살자가 삶의 목표인 나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950 멈추지 않는 저녁 밥~~ 8 오늘반찬 2020/04/09 3,178
1061949 ‘이번만이라도’ 비례는 시민당을 뽑아달라네요? 19 ... 2020/04/09 2,471
1061948 나경원이 왜 이래요? Jpg 35 허걱 2020/04/09 15,910
1061947 너무너무 피곤해 미치겠어요 9 건강하고싶다.. 2020/04/09 4,038
1061946 저 한달만에 혼자 있어요 8 2020/04/09 2,855
1061945 태영호 아들 태금혁의 게임 아이디 21 ㅇㅇ 2020/04/09 6,370
1061944 오늘자 인상적인 댓글 8 ㅇㅇ 2020/04/09 1,934
1061943 보험 여쭈어요 6 궁금 2020/04/09 847
1061942 도토리묵과 라면 3 ... 2020/04/09 1,513
1061941 코로나 끝이 없네요. 재확진 ㅠㅠ 12 ... 2020/04/09 9,125
1061940 ((일베 대한민국을 통치한다)) 4 lsr60 2020/04/09 589
1061939 우리 동네 우체국 능력자 3 ㅡㅡ 2020/04/09 2,115
1061938 충무김밥 오징어무침처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을까요? 12 ... 2020/04/09 3,343
1061937 밥이 시큼하고 쓴데요 4 ㅇㅇ 2020/04/09 963
1061936 애궁~읽지 않은 책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2 푸른나무 2020/04/09 950
1061935 분쟁, 전쟁, 재판의 양상이 막장으로 치닫을 때의 4자 성어 .. 10 4자 성어 2020/04/09 635
1061934 피부관리기 비싼거 보탬, 네오알파, 포야, 드림시스... 이런 .. 궁금해요 2020/04/09 2,089
1061933 경남 진해 후보 황기철 제독 아들(feat.훈훈) 4 훤할세 2020/04/09 1,692
1061932 peet 대비 학원 어디로들 다니나요? 2 /// 2020/04/09 976
1061931 또 터진 막말... 통합당 주동식 "광주, 5·18 제.. 25 하이고미친넘.. 2020/04/09 2,432
1061930 초6학년 논술 화상으로 될까요? 4 고민 2020/04/09 1,009
1061929 文대통령 "치료제·백신 개발 끝을 보라..개발비 100.. 9 뉴스 2020/04/09 2,061
1061928 아랫배에 동그란게 만져지고 통증이 있어요 7 ... 2020/04/09 2,705
1061927 모 당 인사가 사과하는 방법.jpg 8 .. 2020/04/09 1,501
1061926 성경. 다윗의 시편 읽고 있는데요 .... 16 읽고있는데 2020/04/0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