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검색하기전 먼저 82언니등에게 도움 요청합니다.
돼지고기 삶는중인데 한 15분 삶았어요.. 고기를 뒤집어보니 으아.... 마트에서 고기 아래 피 흡수용으로 붙어있는 것있죠.. 그게 같이 들어가있었어요..ㅠ.ㅠ... 이 고기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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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돼지고기 아래 피제거용 같이 삶았어요
도움 요청해요.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20-04-06 14:00:51
IP : 112.148.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20.4.6 2:06 PM (122.38.xxx.224)목에 넘어갈까요?
2. .......
'20.4.6 2:08 PM (106.102.xxx.161)씻고 다시 삶으면 되지않을까요.....
3. 버려요
'20.4.6 2:11 PM (39.7.xxx.116)버려요버려
4. ....
'20.4.6 2:11 PM (183.100.xxx.209)버려야죠.
5. 네이버지식인
'20.4.6 2:18 PM (58.236.xxx.195)출처.
육류등에 쓰이는 흡수지는 인체에 무해한 패드 형식과 실리카겔 형태로 흔하게 일회용 김 에서도 흔히 볼수있죠 이는 실수로 같이 굽거나 끓여도 인체엔 전혀 해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ㅡㅡㅡㅡ
라고 나와있네요6. 그레이스79
'20.4.6 2:19 PM (119.192.xxx.60)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거랑 비슷한 질문이 자주 올라와서요
고기를 삶기전에 물에 한번 안헹구고 그냥 바로 냄비에 넣고 조리하시나요?7. 원글
'20.4.6 2:29 PM (112.148.xxx.4)그러게요 제가 안헹궜네요..헹구기만 했어도 알텐데.. 깔끔하게 스킵포장 되있는거라 그냥했네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우울했는데.. 별거 아니라고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건데 내가 왜이럴까 싶네요. 남편한테 이야기하니 남편은 깔깔 웃네요 다시 사온다고 하는데 전 우울해요.. 엉엉엉..
8. 걍 버려요..
'20.4.6 2:29 PM (222.109.xxx.65)저도 잘못해서 같이 삶았는디 찝찝해 버렸어요.
9. 흠
'20.4.6 3:15 PM (203.248.xxx.37)저도 얼마전 닭볶음탕을 그렇게 해먹었죠.. 돼지고기 수육은 물이라도 버리지.. 닭볶음탕은 국물까지 먹는건데.. ㅜㅜ 근데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최대한 건더기만 건져먹고 나머지는 버렸어요.. 아무 이상 없긴 했었어요;;
10. 흐억
'20.4.6 4:21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고기 삶기 전에 한번 씻지도 않고 삶았다는 말에 놀라고 갑니다.
게다가 위에 닭볶음탕은 한번 끓여내고 고기랑 냄비 씻어서 다시 양념넣고 끓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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