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 한번 싸우는 중1아들..지쳐요.

힘들다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20-04-06 10:41:05
아직 사춘기시작은 아닌거 같은데 하루를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어요.
매일 최소 한번은 꼭 큰소리를 나게 해요.
오늘은 공부를 식탁에서 하길래 방에 가서 하랬더니 식탁서 하겠다고 해서 또 실랑이..
집에 어린 조카까지 와 있어서 시끄러운데 굳이 그 틈에서 공부하겠다고 우겨대는 거죠. 문제집풀면서 주변일 한마디씩 참견하는걸 즐기는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매일 별 거 아닌 걸로 큰소리가 나니 지쳐요.
빨리 자기방에서 생활하는 중딩이길 바라는데 아직은 어린지 자기방은 짐놔두는 용도지 모든 생활은 거실에서 해요.
언제쯤이면 끼니때만 나오고 자기방에서 사는 나이가 되나요?
IP : 58.232.xxx.2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6 10:4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애나 노인이나 남편들이나 모두 아파트에서 거실을 젤 선호해요.
    코로나 때문에 전국민 격리하는 상황에 왠 조카?
    아들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알아서 공부를 하겠다니!!!

  • 2. ㅡㅡㅡ
    '20.4.6 10:45 AM (70.106.xxx.240)

    조카는 왜 보세요
    내애도 힘든마당에

  • 3. ....
    '20.4.6 10:55 AM (1.237.xxx.189)

    식탁에서 하는거 정도는 그냥 내둬요

  • 4. Pp..
    '20.4.6 10:55 AM (14.54.xxx.92)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데 왜 큰소리 내셨어요.
    그냥 식탁에서 하라고 놔두지.
    고딩 되니 안나오더군요.
    그냥 좀 풀어주면 둘 다 덜 피곤할텐데요.
    대딩 아들 굴속에서 안나와요.
    밥막고 화장식 갈때 외엔.
    엄마가 지치고 힘들면 좋은소리 안 나와요.
    냉장고에 귀여웠을 적 사진 몇장 붙여놔 보세요.

  • 5. 고또래...
    '20.4.6 10:57 AM (211.212.xxx.169)

    그 또래는 보면...하긴 그 또래만 그렇겠어요.
    소외감이 싫은거죠... 집 복닥거리는데 저기만 저리(?)거라하이 도 붙어 있으려구..

    나와서 사촌동생도 보고 좀 지켜보고 놀고 있으라허면...지도 바쁘다고 방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 6. 어머님~
    '20.4.6 10:57 AM (175.122.xxx.249)

    조카가 우선인가요? 내 자식이 우선인가요?
    혼자 방에서 공부해보셨어요? 중1이면 아직 어려요.
    저도 혼자 있으면 스마트폰 보고 딴 생각하다가 시간을 흘려보내곤 하거든요.
    식탁에서 하든 거실 테이블에서 하든 공부하면 기특할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도 그렇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나오고 좋은데 취직해서 잘 살고 있어요.
    혼자 있거나 너무 조용하면 집중이 안된다고 엄마가 친구랑 떠들고 놀더라도 집에 있어야 공부가 잘 된다고.
    중1이면 아직 많이 어린데
    조카때문에 아이와 싸우지 마세요.

  • 7. ..
    '20.4.6 10:57 A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뭘 잘못한건지.. 그냥 애가 미운건가요?
    식탁이든 어디든 공부하겠다 하는거면 기특한거고
    문닫고 방에서 안나오는 것보다 식구들하고 대화하려고 하는거면 예쁜건데
    애랑 한마디도 안하고 사는게 좋아요?

  • 8. 아이고
    '20.4.6 10:57 AM (222.232.xxx.116)

    죄송하지만 이런일에 큰소리 내는 엄마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느 지점이 화가 나시나요? 방에 틀어박혀 폰만 들여다보고 하루종일 말 섞을 일 없으면 좋으시겠어요?

  • 9. ? ㆍ
    '20.4.6 10:5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애 공부시키시려면 조카부터 내보내세요

  • 10. ㅇㅇ
    '20.4.6 10:59 AM (61.72.xxx.229)

    하루한번이면 완전 상위0.5퍼센트 아니에요 ??
    아이가 엄청 순하고 착한가봐요
    이정도 일에 화가나다니 놀라고 갑니다
    아들둘인데 하루 종일 싸워요 ㅎㅎㅎ 이젠 화도 안나요 ㅎㅎㅎㅎㅎ

  • 11. 피곤
    '20.4.6 11:01 AM (1.237.xxx.189)

    남편에게 피곤하게 하는 여자들 수두룩하더만
    아들에게도 그런가봐요

  • 12.
    '20.4.6 11:01 AM (24.130.xxx.137)

    조카에세 받은 스트레스를 아들에게 푸네요. 잘 생각해 보새요. 조카를 방으로 보내요.

  • 13. 부럽당
    '20.4.6 11:08 AM (115.22.xxx.148)

    우와 공부한다는데 야단친다니 신기할지경이네요...중3인 우리아들 하루죙일 휴대폰만 끼고 있네요.ㅜㅜ

  • 14. 내맘대로
    '20.4.6 11:13 AM (223.62.xxx.225)

    아직은 공개된 공간에서 공부하겠다면 칭찬해야 할 시기예요. 좀 있으면 나오라고 해도 안 나오고 밥도 자기 먹고 싶은 대로 먹어요.
    아이 얼굴보기 힘들어져요.
    그리고 공부는 트인 공간에서 하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 15. 음..
    '20.4.6 11:16 AM (218.154.xxx.228)

    아직 사춘기의 고통이 뭔지 모르는 엄마의 투정 같아요ㅋ
    그게 시작되면 오늘 일이 얼마나 쓸데없는 실랑이였는지 생각하게 되는 날이 올 거예요..저도 그래봤거든요^^;

  • 16. 우리 아들
    '20.4.6 11:28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

    같은 중1인데, 밥 먹을때만 나오고 종일 침대와 한몸
    누워서 웹툰보고 유튜브 보고 헉
    수학문제 풀라고 스마트기기반납받고, 자기방에서 3시간
    10문제 겨우 풀기를 2주일째
    오늘부터는 거실식탁에서 하기로 했어요
    어린 조카는 봐주셔야 하는 건가요????
    선택사항이라면 님 자식에게 집중하세요

  • 17. ...
    '20.4.6 11:33 AM (118.223.xxx.43)

    식탁에서 하는게 왜 그렇게 화날 일이죠?
    어디서든 하겠다고 하는게 어딘데....

  • 18.
    '20.4.6 11:54 AM (121.157.xxx.30)

    방에 좀 있으라고
    빈백소파를 사다줬더니
    그걸 거실로 끌고 나오는 또래남아 우리집에 있습니다 ㅠ

  • 19.
    '20.4.6 12:09 PM (115.23.xxx.156)

    화낼일이 아닌데요 어디서 하든 저는 냅두네요

  • 20. ^^
    '20.4.6 12:38 PM (180.66.xxx.39)

    갓중딩 아들녀석이요.
    신나게 게임하는데 방문을 못닫게해요.
    딸이랑조금만 큰소리나면 무슨일이야?라고 궁금해해요.
    몰라도되하면 집안시끄러워집니다.
    소외받는거 같아 싫데요 꼬옥 낑깁니다

  • 21. 댓글들 보니
    '20.4.6 12:59 PM (58.232.xxx.212)

    제가 깐깐한 거였나 보네요.
    학원 올스탑이라 저랑 매일 정해둔 공부량이 있고, 적어도 약속은 지키려고 하는 착한 아들은 확실한데...
    한두문제 풀고 공기하고, 한두문제 풀고, 동생들노는데 끼고..이러니 삼십분짜리 공부량이 2시간이상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은 공부량 많다고 투덜거리죠.
    이제 중학생인데 산만하게 하는 습관이 안좋을 듯 해서 며칠전부터 방에 가서 하도록 약속한건데..며칠 잘 하더니 오늘은 부쩍 싫었나봐요.
    혼자 소외받는 느낌일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제가 좀 더 마음을 내려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818 센트룸 식전 식후 언제먹나요? 1 ㅇㅇ 2020/05/14 5,369
1069817 담배 피우는 약사를 봤네요 8 도리 2020/05/14 2,874
1069816 눈 안쪽에 투명한 수포 같은 것이 생겼어요 13 무명 2020/05/14 7,988
1069815 살빠지는 습관 뭐가 있을까요!?? 20 흠흠 2020/05/14 5,427
1069814 제가 화가 많은건지 마스크 안쓴 사람들보면 화가나요 짜증나고 22 ㅇㅇ 2020/05/14 3,367
1069813 혹시 우울증 약 4 까실이 2020/05/14 2,262
1069812 자가 mts 기미에 괜찮나요 6 구름 2020/05/14 3,124
1069811 저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통닭 시켜먹었어요 9 .. 2020/05/14 3,395
1069810 교통사고났는데요 3 사과나무 2020/05/14 1,596
1069809 최강욱을 모함하는 이유가 뭔가요? 11 문화일보 2020/05/14 1,665
1069808 혹시 개인연금저축 만기 후 받고 계신분 계신가요 7 궁금인 2020/05/14 3,847
1069807 주 1회 1시간 ㅡ영어로 아이와 놀아달래요 ㆍ시급 만이천원 ㅎ 13 뻘글 2020/05/14 3,976
1069806 식물 잘키우는 분들..팁하나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49 ㅇㅇ 2020/05/14 5,131
1069805 저녁을 사먹었더니 완전 신나요~~ 10 알뜰자취생 2020/05/14 5,543
1069804 두릅... 7 애구야 2020/05/14 1,632
1069803 호캉스 가려고 합니다. 호텔추천부탁입니다 16 호캉스 2020/05/14 4,842
1069802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13 ㅇㅇ 2020/05/14 7,307
1069801 재난지원금으로 팔찌살수없는거죠 9 향기 2020/05/14 2,811
1069800 집에만 죽치고 있는 대학생아들..넘 힘드네요 27 잘못 키운건.. 2020/05/14 10,539
1069799 아랫층, 담배 더 피우겠다는데 16 담배 2020/05/14 4,047
1069798 꼭 사고싶은 집이 있는데 잘 안되네요.. 1 ㅇㅇ 2020/05/14 2,050
1069797 기레기 편집 참 악랄하네요(요밑에 정경심어쩌고 관련)~ 2 ..,, 2020/05/14 1,024
1069796 절대값의 성질 4가지 알려주실분. 4 00 2020/05/14 1,496
1069795 춥지 않으세요? 8 춥다 2020/05/14 3,001
1069794 학교앞에서 분식점 오래 하면 교육부장관할수있는거였어요? 45 .... 2020/05/14 8,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