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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잘하는 사람 특징이 뭔가요?

...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20-04-06 00:10:25


지인이 일도 잘하기도 하고,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은 ..성격 좋은 편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같이 사업하자해서..고민중이라네요..

근데 사람이 좋다고 해서 사업을 한다고 해서 잘되는건 아니라서.
솔직히 사장을 한다면 말리고 싶거든요.;

뭐랄까 사업을 잘한다는 사람들은.
일을 잘한다기보다는..
사람을 잘 다루는 사람이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이런 시국에 되던일도 안될때인데..
권고사직으로 퇴사준비중이라 마음이 복잡한것 같긴합니다;





IP : 125.191.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0.4.6 12:14 AM (124.50.xxx.211)

    고만고만한 사업이 아닌 소득이 큰 사람의 경우:
    성실하고 줏대있고 대범함.

  • 2. 예전에
    '20.4.6 12:18 AM (39.7.xxx.46)

    세무사분께서
    사업잘하는 사람들 특징에대하여
    글 올리신적이 있는데
    정말 좋은글이였어요.
    근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ㅠㅠ

  • 3. 아아
    '20.4.6 12:23 AM (125.191.xxx.148)

    맞아요 줏대가 있어야하고 .. 사실 마음약하고 사람한테 다 잘해주는 사람은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

    예전에님! 그러게요 제가 그글을 못봐서 아쉽네요 ㅠㅠ

  • 4. ..
    '20.4.6 1:00 AM (218.236.xxx.93)

    자신감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무엇보다 성실 부지런
    사람관계가 무척 좋고 젠틀하구요

  • 5. 글쎄요
    '20.4.6 1:51 AM (211.244.xxx.149)

    사업 성공했다고
    다 장점만 있겠어요
    종근당 회장 보세요...
    기사에게 막말 폭행, 아들넘은 몰카 유포

  • 6. ...
    '20.4.6 4:02 AM (118.220.xxx.141) - 삭제된댓글

    사업 잘하는 사람은
    현실적이고
    이재에 바르고
    중요한 것 아니면 잘 쳐내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강약약강이라는 말은
    나에게 도움되는 사람한텐 납작 엎드리고 유들유들하게 그리 진실한 관계는 아니라고 해도 적당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내가 부려야하는 사람한테는 당당하게 거리낌 없이 일 시킬 수 있는 사람이요.
    그게 되는 사람 드물거든요.
    마음 약해서 이런저런 편의 보다보면 어딜가든 본인이 을이 되고 배가 산으로 가고 몸과 마음만 소모되고 돈 한푼 못 남기고 접는거죠.
    경험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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