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니 좋아요

...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0-04-05 22:27:42
이사오면서 버릴것 싹 정리하고 과감히 버리고 짐 줄여서 왔어요 제가 관리할수 있는 범위내의 짐이라 살림이 편해졌어요 정리정돈도 쉬워지고 빨라지고 나는 살림이 젬병인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짐이 너무 많았던 거였어요 이사오면서 언젠가는 볼 아이책은 정리 안했는데 이번기회에 과감히 정리하려고 합니다 3년이내 읽을 것두고 다 팔거나 나눔하려고요 집이 정리가 되니 좋네요
IP : 115.21.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여
    '20.4.5 10:29 PM (1.225.xxx.38)

    이번에 거의 일톤트럭으로 나눔하고 버리고 팔고
    이사하면서 한트럭 버리니 숨통이 트이고 살것같아요
    당분간 뭐 사자 생각안들것같아요
    넘나 공감해요

  • 2. ㅇㅇ
    '20.4.5 10:31 PM (121.134.xxx.236)

    잘생각하셨어요.

    살림 첫번째 철칙

    " 없애라. 당신은 그거 몇 년째 쳐다도 안봤다 "

  • 3. 부럽네요
    '20.4.5 10:50 PM (14.5.xxx.38)

    저도 작년에 이사했는데, 이사준비하면서 정리하다가 몸이 아파서
    막판에 정리를 다 못하고 이사했는데,
    버려야 할 묵은 짐들도 같이 이사와서 올봄에 다시 정리하고 버려야 해요. ㅠㅠ

  • 4. 꺅꺅
    '20.4.5 11:09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이사갈 준비하는 중인데도 너무 좋아요
    30년된 아파트에서 신축으로 이사가는데
    그냥 안가도 될 것 같이 새집 사는 느낌이 벌써... 다버리니 너무 좋아요 남편이 신발박스 백개만 좀 정리해주면요... 우리집 이멜다 아재... ㅠㅠ

  • 5. 그쵸
    '20.4.5 11:30 PM (188.149.xxx.182)

    개 운 하려면 집안 정리정돈 하라는것도 있어염.
    하다못해 서랍속 정리해도 머리가 개운해져요.

    저도 진짜 벼룩에 팔아도 될 것들 그냥 재활용장에 다 버리고 애들 옷장들도 다 버리고 치우고 이사 왓는데요.. 너무 버렸나봐요. 생각나는거들이 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064 너무 열심히 살았더니.. 12 너무 2020/04/06 6,689
1060063 마스크 그냥 사려면 얼마인가요? 4 약국 2020/04/06 2,950
1060062 미국으로 검은 콩 보낼수 있나요? 9 소포질문 2020/04/06 1,933
1060061 사업을 잘하는 사람 특징이 뭔가요? 6 ... 2020/04/06 3,643
1060060 5년이 됐어요 4 ... 2020/04/06 2,930
1060059 채널A기더기와 검찰 야합건 이대로 묻히나요? 16 .. 2020/04/06 2,149
1060058 허리가 아픈데 1 .. 2020/04/06 754
1060057 중학 영어문법 인강 추천 꼭 부탁드려요 2 중2 2020/04/06 1,970
1060056 양파즙 백포 사왔어요. 몸 가벼워지는 효과 있을까요? 11 나우 2020/04/06 3,626
1060055 선망하던 지인이 골빈 여자로 보여요 4 제목없음 2020/04/06 5,207
1060054 남편과 저는 지지정당이 다르네요 13 ..... 2020/04/05 3,207
1060053 냉동새우 중간사이즈로 요리할거 뭐있을까요 3 Dd 2020/04/05 1,252
1060052 다른 분들도 피곤하면 쉰목소리 나시나요? 5 2020/04/05 1,918
1060051 오늘 날씨 춥지 않나요?저만 추운건지 3 .... 2020/04/05 2,904
1060050 학습만화만 읽는 8세 ㅠ ㅠ 17 zz 2020/04/05 3,485
1060049 조류독감으로 3천87만마리가.. 12 .. 2020/04/05 2,607
1060048 이번에 대학입학한 아이들 뭐하고 있나요? 9 .. 2020/04/05 2,984
1060047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9 2020/04/05 2,656
1060046 열린민주당 tv광고 너무 좋아요. 11 봄비가 2020/04/05 1,708
1060045 팔을 들때 통증 있는게 오십견인가요?? 9 ㅇㅇ 2020/04/05 1,986
1060044 영화 말할수없는 비밀.을 뒤늦게 봤는데.. 14 오호 2020/04/05 4,513
1060043 공적마스크 약국에서 다 안팔리는건 어찌 되나요? 3 그냥 2020/04/05 5,100
1060042 댁의 아이들이 키작은 아이 놀려도 ok하실껀가봐요~ 13 .. 2020/04/05 2,503
1060041 6세 아이 육아기 10 gma 2020/04/05 1,783
1060040 실종신고하면 경찰에서 바로 찾아 주나요? 2 근데 2020/04/05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