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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동국 정신나갔네요

.. 조회수 : 36,879
작성일 : 2020-04-05 20:52:52
아무리 슈돌로 애들 노출하고 돈벌었어도
하차했으면 좀 교육에 신경쓰지
유튭한다고 세상에 저 어린애가 화장하고 땡땡하다느니 못생겼다느니 뚱뚱하다느니
저렇게 생각하게 만든 사회도 문제지만
저걸 좋다고 올리는게 제정신인가요?
게다가 영어자막까지.
미쳤어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1364387847
IP : 193.154.xxx.3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챙겨!
    '20.4.5 8:53 PM (193.154.xxx.34)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1364387847

  • 2. ㄷㅇ
    '20.4.5 8:53 PM (175.223.xxx.218)

    시대 흐름을 역행하네요 에효

  • 3. 원글
    '20.4.5 9:04 PM (223.39.xxx.193)

    말 참 함부로 하네요
    원글은 교육 제대로 받았어요?

  • 4. 둥둥
    '20.4.5 9:05 PM (118.33.xxx.91)

    원글 왜이래요?
    뭔 큰일난줄 참내...

  • 5. 애가
    '20.4.5 9:06 PM (223.38.xxx.179)

    저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건 안타깝지만 억지로 다 못하게 할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요 부모가 먼저 권유하는 것도 아니고 걱정을 해도 원글보다 더 걱정을 하겠지요

  • 6. ...
    '20.4.5 9:08 PM (223.39.xxx.112)

    어린용 메이크업 놀이 키트도 많이 출시된지 좀 됐어요..
    그리고 요즘 어린 애들도 다이어트 이런거 고민하더라구요..
    부모 선택이죠...
    제 교육철학과는 맞지 않지만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합니다.

  • 7.
    '20.4.5 9:09 PM (49.165.xxx.219)

    저나이때 다들 그래요
    욕할거없어요
    예쁘게 잘자라는데 수아 더 이뻐졌네요
    저집 애들교육엄청 신경써요

  • 8. 미쳤나보네요
    '20.4.5 9:09 PM (124.49.xxx.61)

    정말...그만큼 벌었으면 됐지..ㅠㅠ에휴

  • 9. 세상에
    '20.4.5 9:10 PM (193.154.xxx.34)

    애가 저런 생각할 수 있다고 쳐요
    저걸 영어자막 달아 유튭에 올리는게 정상인가요?

  • 10. 초승달님
    '20.4.5 9:15 PM (39.115.xxx.14)

    범죄가 아닌이상 내기준에 맞지않으면 신경 끄는게 상책.
    저는 처음보는 아이인데 축구선수 딸이에요?

  • 11. 솔직히
    '20.4.5 9:20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정상으로 보이진 않아요..

  • 12. 호들갑
    '20.4.5 9:29 PM (220.81.xxx.171)

    그만 떨어요. 제목하고는..
    빨강머리앤도 외모고민하고 염색하다 난리쳐서 머리자르는 장면 나와요. 자기 외모에 관심가지는거 커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겁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생각도 바뀌고 성장하는거지 뭐만하면 도덕선생인양 설레발치면서 비난부터하고보는거 그게 더 나빠요

  • 13. 난독이세요?
    '20.4.5 9:48 PM (193.154.xxx.34)

    애들이 자기 외모에 관심가지는거 당연하죠.
    저건 그 차원이 아니잖아요.
    호들갑이니 설레발이니 뭔.. 이해를 못하면 패스하세요.

  • 14. 이동국
    '20.4.5 9:54 PM (47.136.xxx.79) - 삭제된댓글

    애 키우면서 개념이 있어야지
    저 자막이 말이되나요? 헐.

  • 15. 요즘
    '20.4.5 9:57 PM (122.38.xxx.224)

    저런 아이들 많아요..

  • 16.
    '20.4.5 10:32 PM (222.98.xxx.91)

    동갑 아이 키우는데....
    일반적이라고 말씀하시니 할말이.......
    뭐 애가 저럴순 있지만 유투브 방송은 좀 그러네요.
    돈이 없는 집도 아니고....
    어린아이들에게 유투브는 득보다 실 아닌가요?

  • 17. 유튜브시러
    '20.4.5 10:35 PM (125.176.xxx.131)

    애들 유튜브 출연시켜,
    돈벌려고 하는 부모들 역겨워요.

  • 18. ㅓㅓ
    '20.4.5 11:32 PM (58.120.xxx.242) - 삭제된댓글

    헐 저딴걸 올리는 부모도 제정신 아니고 저런걸 보고도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모른다는 댓글들 소름끼치네요.
    미쳤네요 진짜.
    얼마나 애한테 얼평을 해댔으면 저런 말을...
    젠더감수성이라곤 1도 없는 무식한 것들많네

  • 19. 별론데요
    '20.4.6 12:59 AM (218.147.xxx.180)

    자기얼굴이 별로인거같고 살도 디룩디룩찐거같아
    별로같다며 화장하고하는 설정이 이상한데요??

    맨끝에 긴생ㅈ머리 하니까 좀 나아보인다는거???

    호들갑아니고 굉장히 요상한거죠
    애가 원한다는게 다 맞는건 아니고 부모나오는ㄷ잠깐 등장시키는것도 아니고 연기하는게 영 ;;;

    보통 입맛에 맞는 피디나 편집자 고르는데
    부모가 젠더감수성이 없으니 저런 기획편집자를 골랐나봐요

  • 20. ㅇㅇ
    '20.4.6 1:0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쟤들 몇살이에요? 설아 수아가 벌써 저렇게 컸네요. 아오....남의 집 애들한테 뭐라하진 못하겠고...저게 자랑스러워서 유튭 올리는 건가요?

  • 21. ....
    '20.4.6 6:01 AM (14.32.xxx.121)

    원글~ 오지랖도 진짜 ㅎㅎㅎㅎ
    유튜브에 어린이 나오는 부분은 광고비 어차피 못 받는거 몰라요?
    댁네 가정에 아이들이나 교육 똑바로 하세요 남 상관 마시고
    저도 쟤네 슈돌 나올 때 정말 재미없고 왜 나오나 했지만 이건 아니죠. 뭔 오지랖이 쩌네요.
    저 집안에 원한이 있나 왜 저래 ㅎㅎㅎ

  • 22. 뭐래?
    '20.4.6 6:37 AM (193.154.xxx.34)

    ....
    '20.4.6 6:01 AM (14.32.xxx.121)
    원글~ 오지랖도 진짜 ㅎㅎㅎㅎ
    유튜브에 어린이 나오는 부분은 광고비 어차피 못 받는거 몰라요?
    댁네 가정에 아이들이나 교육 똑바로 하세요 남 상관 마시고
    저도 쟤네 슈돌 나올 때 정말 재미없고 왜 나오나 했지만 이건 아니죠. 뭔 오지랖이 쩌네요.
    저 집안에 원한이 있나 왜 저래 ㅎㅎㅎ
    ㅡㅡㅡ
    정신챙겨요. 무식한 소리말고.

  • 23. ...
    '20.4.6 7:28 AM (117.111.xxx.70)

    슈돌하차이유래요.
    티비걱정은 그만 합시다
    https://community.v.daum.net/v/jq7yLcQuDI

  • 24. ....
    '20.4.6 8:0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8살 짜리가 피부가 탱탱하니 어쩌니 타령할 나이는 아니죠.....

    부모가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저런 컨텐츠를 그냥 하게 둬요?

  • 25.
    '20.4.6 8:23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제생각엔
    원글처럼 경직된 사람이 아이를 키우는게
    더 걱정됩니다
    이런저런일 겪어보고
    지나면서 성인이 되고
    그런 아이들이 오히려 건강하게 성장한거죠
    난또 뭐 왕따놀이 범죄놀이 이런것 한줄 알았네요
    네다섯달 어린아이도
    엄마 립스틱 입주위에 발라 호랑이 입도 만들어 보고
    하면서 자라지 않나요?
    나만 엄마 화장대에서 엄마 화장품 발라봤나???
    유툽하는것도
    우리세대가 나가서 고무줄 놀이 하고 컸다면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세상에서 사는데
    어떤게 낫다 나쁘다 규정하는게
    더 편협한것 아닌가요?
    게다가 남의 가정 콕 찝어서 끌고와 설레발치고
    그거 아니다 댓글 다는글들에
    험악한 소리 다 다는
    원글님 정신건강이 더 걱정되는 바입니다만

  • 26. 기가막혀서
    '20.4.6 8:40 AM (193.154.xxx.34)


    '20.4.6 8:23 AM (112.151.xxx.122)
    제생각엔
    원글처럼 경직된 사람이 아이를 키우는게
    더 걱정됩니다
    이런저런일 겪어보고
    지나면서 성인이 되고
    그런 아이들이 오히려 건강하게 성장한거죠
    난또 뭐 왕따놀이 범죄놀이 이런것 한줄 알았네요
    네다섯달 어린아이도
    엄마 립스틱 입주위에 발라 호랑이 입도 만들어 보고
    하면서 자라지 않나요?
    나만 엄마 화장대에서 엄마 화장품 발라봤나???
    유툽하는것도
    우리세대가 나가서 고무줄 놀이 하고 컸다면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세상에서 사는데
    어떤게 낫다 나쁘다 규정하는게
    더 편협한것 아닌가요?
    게다가 남의 가정 콕 찝어서 끌고와 설레발치고
    그거 아니다 댓글 다는글들에
    험악한 소리 다 다는
    원글님 정신건강이 더 걱정되는 바입니다만
    ㅡㅡㅡ
    세상에 이런 사람이 많으니 N 번방이니 아동성폭행이니 만연한거죠.
    세상에나 창피한 줄 아세요.

  • 27. 기가막혀서
    '20.4.6 8:41 AM (193.154.xxx.34)

    8살 애한테 화장시키고 섹시라는 자막달아 유튭내보내는건
    미친부모 아닌가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2&document_srl=1364783578

  • 28. 원글님
    '20.4.6 8:47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병원좀 가보세요
    험악한 범죄자가
    범죄자탓이 아니라
    아이가 화장놀이해서 생긴다는 말인가요?
    부끄러운게 무엇인지 누구인지 조차도
    가늠이 안되는거죠??
    내원참
    수준 하고는

  • 29. 정신차려요
    '20.4.6 8:51 AM (193.154.xxx.34)

    원글님
    '20.4.6 8:47 AM (112.151.xxx.122)
    병원좀 가보세요
    험악한 범죄자가
    범죄자탓이 아니라
    아이가 화장놀이해서 생긴다는 말인가요?
    부끄러운게 무엇인지 누구인지 조차도
    가늠이 안되는거죠??
    내원참
    수준 하고는
    ㅡㅡㅡ

    아동을 성상품화하는 부모 정신차리라구요.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 미친 상황이 참 암담하네요.
    창피한줄 아세요, 제발!

  • 30. ..
    '20.4.6 10:18 AM (39.7.xxx.33) - 삭제된댓글

    제생각엔
    원글처럼 경직된 사람이 아이를 키우는게
    더 걱정됩니다
    이런저런일 겪어보고
    지나면서 성인이 되고
    그런 아이들이 오히려 건강하게 성장한거죠
    난또 뭐 왕따놀이 범죄놀이 이런것 한줄 알았네요
    2222

  • 31. 어린나이
    '20.4.6 10:23 AM (218.50.xxx.154)

    일찍 방송물먹으니 애들 자체가 저런데 눈을 들이는거죠. 애가 기어쿄 하겠다는다 말리는 부모 몇명이나 있나요

  • 32. ..
    '20.4.6 10:32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이동국 좋은 아빠처럼 보였는데..

  • 33. 언제는
    '20.4.6 10:50 AM (124.49.xxx.61)

    애들 방송데리고 나오는거 다들 욕하는 분위기더니
    여기 물갈이가 되었나
    왜이런데??
    이동국 팬클럽들인지..헐...ㅁㅊ

  • 34. grr
    '20.4.6 10:53 AM (223.62.xxx.44)

    제 생각에는
    요즘 애들 유튜버 데뷔하는 게 꿈이자 취미라서요
    딸아이도 하고 싶어해서 그냥 하게 해주고
    자막 지원 이런 건 기왕 하는 거 밀어주자~ 이런 의미로 하는 것 같은데요
    큰 의미 두고 하는 것 같진 않아요
    남자애들은 마인크래프트나 게임 여자애들은 초딩화장품뷰티컨텐츠가 유행이라 그냥 그런 편에 속하는 것 같고요
    일반인 애들이였으면 이런 관심(지적)도 못받아서 좀 하다가 시들시들해졌을텐데
    연예인 딸이라고 관심 무쟈게 받네요 ^^;

  • 35. ..
    '20.4.6 11:06 AM (180.226.xxx.59)

    아무 느낌도 아닌데요??
    제목이 하도 놀라워서 뭔일 났나 했네요

    유툽 세상이니 성장기 딸아이에게 장래 추억의 선물로 찍어줬나 그 정도네요

  • 36. 의외
    '20.4.6 11:18 AM (61.253.xxx.32)

    댓글들 의외네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아동성상품화라고 원글님의견과 비슷한데요

  • 37. . ...
    '20.4.6 11:45 AM (222.106.xxx.12)

    아주이상합니다
    아이가 저러면 부모가 그렇지않다
    너 자체로 예쁘다고 해주는게부모지
    저걸 편집까지해서 유툽에 올린다라..

  • 38. 나원
    '20.4.6 12:17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애들 방송에 공개하고 애들앞세워 돈벌겠단거네요.
    돈없는집도 아니면서 왜저래요?

  • 39. 정신나갔네
    '20.4.6 12:21 PM (218.48.xxx.98)

    애들도 문제고 부모는 더더 문제예요..
    방송으로 애들 띄우더니 이제 안나오니깐 결국 유투브에 저런거나 올리고 ㅉ,,,,
    어찌 클지알만하네요..

  • 40. 정신나갔네
    '20.4.6 12:22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솔직히 저집딸들 못생겼어요.아들도 인물별로고

  • 41. fg
    '20.4.6 12:45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어휴 징그럽네요 ㅠ

  • 42. 이동국별로
    '20.4.6 1:10 PM (211.109.xxx.39)

    몇번 슈돌 보다가 느낀점
    얼굴만 번지르르...내실 없고 텅비어 보이더라구요
    그 프로 보고 이동국에 실망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 43. 왜저럼
    '20.4.6 1:12 PM (112.170.xxx.93)

    연예인이 다그렇죠모 그리고 방송하면서 다른애들보다 외모에 몇배는 관심가는게 당연한거구요

    어렸을때부터 방송했는데 연예인병 들었겠져

    그냥 자기 자식앞가림이나 신경씁시다 솔직히 난 뭐 애가 어케된줄알았네

    본인 자식이나 챙기자구요

  • 44.
    '20.4.6 1:27 PM (115.23.xxx.156)

    악플 달릴수도 있을텐데 안올리는게 낫겠어요

  • 45. ㅇㅇ
    '20.4.6 2:09 PM (112.187.xxx.43)

    전 너무 이상한데 원글 욕 하는 사람들은 저게 좋아 보이시나봐요.
    돈을 더 벌고 싶어서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이미 많이 정서적으로 상처 받은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런식으로 노출 될 수록 건강한 마인드로 자라기는 힘들어 보여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중요한 게 뭔지 모르나보네요.
    돈 때문에 너도 나도 유튜브 하는 현상도 점점 비정상 국면으로 접어들어서 참 ㅠㅠ

  • 46. 윗님 그쵸
    '20.4.6 2:46 PM (124.49.xxx.61)

    애들방송에 데리고 나오는 사람 자체가 ㅆ레기 같아요.
    그런인생도 있고 저런인생도 있지만...

  • 47. ㅡㅡ
    '20.4.6 2:56 PM (39.7.xxx.190)

    엄마가이상하네

  • 48. 햇살
    '20.4.6 3:07 PM (84.151.xxx.182)

    전 너무 이상한데 원글 욕 하는 사람들은 저게 좋아 보이시나봐요.
    돈을 더 벌고 싶어서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이미 많이 정서적으로 상처 받은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런식으로 노출 될 수록 건강한 마인드로 자라기는 힘들어 보여요.
    부모가 자기 자식에게 중요한 게 뭔지 모르나보네요.22222222

  • 49. 00
    '20.4.6 4:08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저 영상보고 코르셋이니 뭐니 메갈애들이 아침에 한바탕 난리쳤음

  • 50. 공감
    '20.4.6 4:30 PM (175.125.xxx.169)

    애한테 뭔짓이래요. 잘먹고 뛰어놀아도 모자르는 나이인데
    화장시켜 유튜브에 올리고
    애를 돈벌이로 보는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저 나이에 다이어트거 웬말이랍니까.

  • 51.
    '20.4.6 4:42 PM (122.45.xxx.185)

    아동포느노가 그냥 나오느게 아니지요. 뭐가 이상하냐는 사람들은 ... 저 엄마라는 사람은 뭐하던 여자인가요? 남자는 운동선수라 대강 견적은 나오는데 엄마라도 제정신 이어야할텐데 애들을 본인들이 직접 성상품화 하고 있네요.

  • 52.
    '20.4.6 5:08 PM (210.107.xxx.2)

    원글님의견에 동의합니다. 저게 뭐가 문제냐는 분들이 더 놀랍네요.
    유튜브 영상이라는게 단순히 아이 노는걸 찍어 올리는게 아니에요.
    기획,연출,편집,자막까지 어른들의 적극적인 개입없이는 불가능한거에요.
    저정도 영상퀄리티에 자막, 관련사진 첨부 등 프로의 손길이네요.
    애들이 혼자 노는게 아니란겁니다.
    유튜브에 아이들 일상을 날것으로 공개하는것 저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 53. ㅇㅇ
    '20.4.6 5:37 PM (49.168.xxx.249)

    애들이 하고싶대서 하게했겠죠
    가만히 있는 애한테 화장품 들이밀고 하라고 하고 영상 찍진 않았겠죠;;;

  • 54. ??
    '20.4.6 7:13 PM (118.2.xxx.78)

    아이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그걸 그대로 시키는게 부모인가요...?
    방관과 교육이 차이가 없군요.

  • 55. ..
    '20.4.6 9:07 PM (175.117.xxx.56) - 삭제된댓글

    지금 더 유투브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쿨병이신지..아님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중학생인 제 딸조차도 8살 아이치고는 너무 과하고.. 그걸 허락하는 부모를 이해못하겠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데.. 참고로 중1 여아이고 이 아이도 립이랑 블러셔정도의 화장은 합니다. 요즘처럼 성 대립 개념이 예민한 시대에 8세 여아가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다면 실컷해보라고 허락하고 편집자와 촬영감독을 섭외해서 찍어서 전 세계인이 보는 유투브에 방송을 할게 아니라...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외모에 집착하지 않게 이끌어주는게 부모역할 아닌가요?.. 아이가 화장 할수 있죠.. 하지만 8살은 아닙니다. 제 중학생 딸도 외모에 ㅛㅣㄴ경쓰는 아이라.. 어느 정도의 화장은 허락하지만.. 아이가 외모에 대한 집착을 하지 않도록 대화에 신경 많이 쓰면서 지켜봐요..
    원글님 비난하시는 분들은.. 아들이 어느날 장난감 총은 시시해서 싫으니 진짜 총 사주면 절대로 밖에서 안 놀고 안에서 가지고 놀고 그걸 찍어서 유투브로 방송하고 그런 일상을 공유하고 싶다고 한다면 허락하실건가요? 그 총으로 다른 사람은 안쏘기만 하면 방송으로 즐겁게...남의 자식이니... 지켜만 보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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