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분리불안 문의
1. 미안해사랑해
'20.4.5 6:55 PM (180.230.xxx.78)잠은 아들이랑 강아지랑 같이 자면 안돼나요?
엄마랑 친해져야 방에서 나올것같은데 산책도 자주나가시고 교감이이루어져야 아들을 덜찾지 않을까요2. 아메리카노
'20.4.5 7:09 PM (211.109.xxx.163)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들이 책임지기로하고 들였다고해도
너무 아들위주로만 가면 당연 분리불안 생기죠
아들만 찾게되구요
새나개보면 아이가 원했어도 낮에 엄마랑 있으면서
엄마랑 더 친해지고 엄마바라기 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은 강아지 싫어하시나요?3. 강아지
'20.4.5 7:13 PM (182.214.xxx.15)두마리 키우는 견주인데요.
아직 적응도 안되고 저리 어린 강아지를
잠도 못자고 힘들어하는데 훈련을 시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ㅜ. 아들이랑 같이 자고 그방이
편해지면, 아들이 없을때도 그방에서 쉬고
잠자고 할거예요. 아들냄새가 나니까
편안함도 느낄거구요. 지금 시기는 사랑 듬뿍주고
집안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해주셨음 좋겠어요.4. 원글맘
'20.4.5 7:22 PM (121.136.xxx.42)그러게요. 밥도 주고 안아서 재워주고 놀아주는데도 아들밖에 모르네요.
5. ///
'20.4.5 7:3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서너살 된 꼬마아이 혼자 자라고 하면 금방 잘 잘수 있나요
그것도 적응시간이 필요하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죠
겨우 두달된 새끼 강아지에요 아들을 어미처럼 생각해서
자꾸 같이 있으려고 하는거죠 한동안은 밤에 계속 징징대겠죠
그냥 눈딱 감고 버티시든가 아님 같이 재우든가요
저희집 강아지 두마린데 그냥 같이 잡니다
포기했어요 같이 안자면 징징대고 울고 저도 신경쓰여
잠을 못자요6. 00
'20.4.5 7:54 PM (119.70.xxx.44)저희집도 2개월때 데려와서, 거실에 자게 집 해줬는데.가족들 방으로 들어가서 자니 끙끙거리고 안자고 방 긁어대서 포기하고 같이 자요. 아주 행복하고,편안하게 자서 이젠 가족이니 같이 잡니다.
7. ㅇㅇ
'20.4.5 9:2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냥 아들방에 같이 재우고 아들이 학교가면 아들 침대에서 아들 냄새도 맡으며 자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 강아지도 사람이랑 같이 자려고 들어요
안 들여놓으니까 아기때는 거실을 낮게 낑낑거리며 돌아다니길래
그냥 방에 들이고 저 없을 때는 잘 없지만
저 없을 때도 그냥 제 방 침대에 있게 해줘요.
지 자리는 거실에 있는데 얘가 웃기게도 제가 거실에 있을 때만 거기 있으려고 들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8. ㅇ
'20.4.5 11:2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강아지 방석을 아들방에 나두세요
여릉쯤 .즉6개월 지나면 문열어놓고여기저기잘꺼예요
지금2개월은 너무아가예요
사람치면 3살9. 원글맘
'20.4.6 5:53 AM (121.136.xxx.42)네,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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