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 19 방역에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는 여러가지
즉, 문재인 정부 및 질병본부의 맹활약과 전수조사및 역학조사 그리고 마스크 쓰기 운동이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CCTV가 많이 설치된 점도 꼽았더군요.
cctv 장점을 들으면서 조언을 구해보려 해요.
현재, 집을 대대적으로 수리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절차적인 문제로
아직 손을 못대고 있고 향후 2년 후 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은 작은데도 경사진 언덕 아래있고 오랫동안 빈집이었다보니
동네에서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게
심각한 문제였어요.그게 근절되지 않아서
20여명이 함께 싸인을 해서 낼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구청이나 동사무소는 해줄듯 하다가 결국 카메라의 비용 예산으로 해서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3년을 집 주변을 깨끗이 하느라 무던히 애썼으나
약 20미터 가량의 플라스틱으로 설치된 임시담장에 낙서를 하거나
스프레이를 하거나 몰래 음식쓰레기를 버리는일이 왕왕 있어요.
게다가 최근에 담장을 약 1미터 가량 훼손하기 까지 했네요.
(현재 전기와 수도만 들어가 있고 wifi 등은 없는 상황)
누군가를 감시해야 하는 cctv 다는것 밖에 답이 없을까
싶고 카메라 등에 대해선 거의 백지라 더욱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이런경우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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