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류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세계를 자기 집 안방 같이 휘저으며, 흡사 봉건왕조시대에 지질이도 못난 폭군이 백성들을 향하여 시도 때도 없이 행패를 부리던 것과 같이 온 인류를 향하여 공갈협박만 일삼는 미국
많은 자원과, 넘쳐나는 값싼 노동력과, 넓은 국토와, 세계 제1의 인구를 자랑하며 값싼 저질공산품으로 세계시장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중국
지구상의 지상낙원인줄 알고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는 서유럽국가들
못된 짓만 골라하며 주변나라들과 허구한 날 다툼만 벌이려드는 왜 ; 요건 “쪽발이”로 써야 더 정확한 표현이 되는데!
이들 나라들이 코로나19의 침략을 받아 흡사 1945, 8월 버섯구름이 피어오른 히로시마(8.6)와 나가사키(8.9) 꼴이 되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하지만 저 남태평양 여기저기 떠 있는 작은 섬나라들은 현대문명의 유입을 최소한의 선에서 억제하며 원시모습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의 삶이 너무나 순진무구하여 하늘이 사람을 만든 뜻에 충실한 삶을 삶으로 강한 나라들만 골라 묵사발로 만드는 코로나19 조차도 이들 나라들에는 겁을 먹고 감히 얼씬도 못한다.
자- 그러면 인류는 무엇을 깨우쳐야 하는가?
모든 인류는 얼굴이 희든 검든 누렇든, 어느 대륙 어느 나라건 모든 인류는 “하나”라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전 세계 인류가 “하나”인데 원자탄이 무슨 필요가 있고 탱크가 무슨 필요가 있고 사람과 동물을 살상하는 온갖 무기라는 것들이 왜 필요한가?
지구상에서 있는 모든 무기를 다 폐기처분하고 무기를 만드는 돈으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돈으로 쓰면 이 지구가 바로 지상낙원이자 천당이고 극락세계이며 죽어서도 영혼의 고향인 천당이나 극락세계로 가는 것이다.
천당과 극락세계는 죽어서 가는 게 아니라 살아서 가는 곳인데, 인간의 무한한 탐욕이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어 모든 인류가 지옥의 삶을 살다 죽어서도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사스와 메르스가 코로나19의 예고편이었듯이, 코로나19는 코로나190 ~ 코로나 1900의 예고편일 뿐이다.
이래도 인간이 못 깨우친다면 뒤이어 코로나190이 오고, 그래도 못 깨우치면 코로나1900이 납시어 인류의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인류여!
어찌할 텐가?
내가 악마인가, 저들이 나를 악마로 만들었나?
각국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발표 할 때 왜의 숫자 뒤에는 동그라미 하나나 둘이 더 달라붙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