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마짬뽕 ㅍ코크 냉동제품 드셔보신 분~

ㅈㅈㅈ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20-04-05 10:43:35
외식하디조 어렵고 ㅌ마트 세일중이라 사볼까합니다
4인분 포장인데 먹을만 하던가요?
IP : 121.162.xxx.1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5 10:43 AM (14.39.xxx.212)

    먹을만은 한데 양이 작아요~

  • 2. 저는 맛없다에
    '20.4.5 10:46 AM (116.41.xxx.18)

    한표 ㅠㅠ요
    오히려 진짜 짬뽕을 더 그리워하게
    만드는맛 뭔가 2% 부족한
    양도 맛도요

  • 3. ㅡㅡ
    '20.4.5 10:51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피코크제품 오프에서 사서 맛없음 바로 환불해준다고
    네이ㅂ기사에 있던데요

  • 4. 맛없어요
    '20.4.5 10:53 AM (116.125.xxx.199)

    애들때문에 샀는데 맛이 없어 저혼자 억지로 먹었어요

  • 5. 초마는
    '20.4.5 10:54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백짬뽕 맛있어요.

  • 6. 전 좋아요
    '20.4.5 10:54 AM (122.38.xxx.78)

    어디까지나 냉동식품이고 대용품이잖아요

    전 좋아해서 냉동실 사놨어요
    해산물이나 야채 첨가하면 더맛있겠지만
    그대로도 먹을만해요

  • 7. ..
    '20.4.5 10:55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잘 먹어요. 라면 먹기 싫을 때 끓여먹습니다.

  • 8. 한동안
    '20.4.5 10:55 AM (14.40.xxx.172)

    진짜 많이 사먹었어요
    초마짬뽕 흰색말고 빨간색 오리지널이 맛있구요
    국물에 기름 별로 뜨지 않고 깔끔해서 좋아요
    중국집의 짬뽕맛관 살짝 다른데 그게 덜 자극적이라 먹을만했어요
    수타면도 괜찮고 라면계의 짬뽕류보다 훨씬 낫고요 맛있어요

  • 9. 처음먹었을땐
    '20.4.5 10:58 AM (1.237.xxx.156)

    마트에서 사먹는 짬뽕에서 이런맛이 나다니!!감동했던 기억..
    네개묶음 두번 사다 혼자 먹고 질려서 이젠 안먹는데 아무리 맛난 중식당이라도 그렇게 먹었음 질리겠죠..?

  • 10. ,,,,
    '20.4.5 11:00 AM (113.131.xxx.101)

    중국집에 맛 없는 짬뽕보다 훨 낫던데요,
    저희도 트레이더스가면 사다놔요.
    면도 괜찮아요~~

  • 11. ㅇㅇ
    '20.4.5 11:00 AM (110.70.xxx.246)

    맵지않고 깔끔한 맛인데
    면의 양과 양배추나 콩나물, 새우같은 건더기가 부족해서
    양이 적다는느낌이 들어요.
    맛 자체는 깔끔한 편%

  • 12.
    '20.4.5 11:04 AM (125.132.xxx.156)

    요거 아주 맛있어요 홍백 다 맛있고요
    이런가격에 이런짬뽕이라니 대만족했어요
    면에비해 국물이많으므로 밥도 말아먹어요

  • 13. 저희 집은
    '20.4.5 11:05 AM (221.141.xxx.92)

    좋아해요. 짬뽕 좋아하는 남편은 어설픈 중국집보다 훨씬 낳다고요. 저는 짜장이 맛있어요. 진짜 왠만한 배달 짜장보단 난것 같아요. 대신 양이 작아서 면 먹고 짱장소스에 밥비벼 먹어요.

  • 14. 잘될거야
    '20.4.5 11:19 AM (39.118.xxx.146)

    국물은 어설픈 중국집보다 훨씬 나아요
    면발은 아쉽지만 냉동식품인 거 감안하면 먹을 만.
    요새같이 외식 두려울때는 꽤 괜찮아요

  • 15.
    '20.4.5 11:20 AM (175.197.xxx.81)

    이마트 달려가게끔 만드는 댓글이네요
    오징어랑 부추 집에 있는데 추가해서 끓여먹음 좋겠네요
    에구 귀차니즘 물리치고 나가볼까봐요

  • 16. 면발이
    '20.4.5 11:27 AM (14.40.xxx.172)

    어때서요 수타면이라 딱 50초만 끓는물에 넣었다 빨리 빼면 면발 그대로 통통하게 살아있고
    냉동밀가루도 아니고 면발 좋고 괜찮아요

  • 17. ㅊㅁ짬뽕
    '20.4.5 11:32 AM (182.224.xxx.30)

    가격 생각하면 괜찮아요
    집에 있는 야채 좀 더 넣고
    냉동새우랑 고기 넣으면 훌륭하구요
    반조리짬뽕은 이것만 사봤는데
    하루는 ㄹㄷ마트에서 '요리하다'걸로 사왔다가
    승질났어요
    가격은 좀 쌌던것 같은데 안에 재료가 없어요
    어찌나 빈약한지. 절대 안 사요

  • 18. 첨에는
    '20.4.5 11:38 AM (223.38.xxx.45)

    맛있더니 물을 섞는지 개싱거워졌어요.

  • 19. 저는
    '20.4.5 11:59 AM (218.153.xxx.204)

    완전팬이요 초마 빨간거

  • 20. 점점
    '20.4.5 12:07 PM (1.237.xxx.233)

    완전 맛있어요
    팬에 기름두르고 양파 바지락 그밖의 집에있는 해산물이나 간고기같은거 넣고 볶다가 해동시킨육수 넣으면 끝내줍니다

  • 21. 아뇨!!
    '20.4.5 12:18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저 여기서 맛있다는 댓글부대덕에
    기대에 차서 구매했으나
    하나먹고 다 버렸어요.
    진심 사지마세요.

    다들 어디서 중식을 드시길래
    이런 음식을 맛있다고 하는건지ㅠㅠ
    건더기 휑하고요 면빨도 별로예요.
    사지마세요.

  • 22. ..
    '20.4.5 1:23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진심 산거 후회한 제품.
    고기는 냄새가 나서 다 건져 버렸어요.
    휭한 국물이 아까워서 밥말아 간신히 먹음.

  • 23. 82는
    '20.4.5 1:42 PM (1.237.xxx.156)

    세상 미식가 다모였나봐요.
    초마가 버릴만큼 맛없으면 보통때 어디서 사먹는지

  • 24. ...
    '20.4.5 2:00 PM (58.238.xxx.221)

    글게요.. 냉동식품이 그정도면 훌륭한거죠..
    저도 냄새 한예민한데 냄새는 전혀 없고..
    세일할때마다 쟁여요..
    찜뽕이라 맛이 강하니 자주먹진 않지만 나름 건더기도 많고 맛나요~
    세일하니 한두세트만 사서 드셔보세요~
    전 빨간것만 먹어봤어요

  • 25. ...
    '20.4.5 4:57 PM (121.167.xxx.120)

    히트 상품이고 효자 상품이고 매출 높다고 하더군요.

  • 26. 친한분이
    '20.4.6 3:28 PM (119.193.xxx.174)

    맛있다고 해서 샀다가 한봉 먹고 나머지 계속 냉동실에 있다가
    얼마전 정리하면서 다 버렸어요;;;
    너무 인스턴트맛..그냥 라면보다 저는 별로더라구요;;
    웬만하면 가리는거 없는데
    그냥 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두번 손은 안가네요;;
    초마짬뽕집가서 먹는거랑은 전혀 다른맛여요
    친한분 말에 의하면 해물을 좀더 넣어서 먹음 맛있대요~

  • 27. ㅇㅇ
    '20.5.23 8:08 PM (121.162.xxx.186)

    맛과 질은 소소한데
    개당 삼천원의 가격은 비싸다는 생각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866 전원일기 지금보니...일용엄니가 새롭게 보이네요. 13 2020/04/27 6,078
1068865 5월 5일까지 모임 안 해야하는 거 맞나요? 4 답답 2020/04/27 2,076
1068864 중학교 학교쌤 상담전화받으셨나요? 12 zz 2020/04/27 2,146
1068863 10시 5분 MBC 스트레이트 합니다. 1 본방사수 .. 2020/04/27 1,404
1068862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사이즈 얼마 입으세요? 4 사이즈 2020/04/27 2,369
1068861 데일리와인 뭐 드세요? 35 ... 2020/04/27 3,678
1068860 40대 노산 조리원 후 산후도우미 필요할까요? 15 나무하늘 2020/04/27 3,576
1068859 이하나매력있지않나요 13 ㅇㅇ 2020/04/27 2,543
1068858 초등학교 5학년때 여교사한테 두들겨 맞은적이 있어요. 50 ㅇㅇ 2020/04/27 4,940
1068857 향수 잘 아시는 분들 31 도와주세요 2020/04/27 3,752
1068856 채소 가지의 요리법 어떤게 맛있어요? 13 Ee 2020/04/27 2,637
1068855 나이들면 정말 남편 밖에 없나요? 26 2020/04/27 7,886
1068854 코로나에 두번 운 재미교포들, 녹색바구니에 또 '눈시울' 7 감동이물결처.. 2020/04/27 2,145
1068853 지금 세계테마기행 재밌네요 2 .. 2020/04/27 1,646
1068852 전두환에게 존칭하는 연합뉴스TV 3 .. 2020/04/27 1,270
1068851 황금 연휴 최악의 시나리오 7 2020/04/27 4,322
1068850 일반고에서 과기원 가는거 많이 어렵나요? 4 .. 2020/04/27 2,084
1068849 요즘은 거치기간 없이 대출받아야하나요? 6 ㅇㅇ 2020/04/27 1,473
1068848 우리집 고양이 애정결핍 인걸까요? 5 냥님모시는집.. 2020/04/27 1,663
1068847 60대 꼰대들 보다가 이치현씨 보니 눈이 정화 되네요 19 .. 2020/04/27 4,046
1068846 송윤아 "불륜? 도덕적으로 나쁜 일 안 했다고 자부&q.. 98 내로남불 2020/04/27 21,446
1068845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식당 추천해주세요 1 감떨어져 2020/04/27 1,606
1068844 요즘 대학생들 인스타 거의 다 하는 분위기인가요? 5 2020/04/27 1,953
1068843 애들 개학하면 급식 바로 할까요? 설마 도시락 싸는건 아닌지 14 도시락이 공.. 2020/04/27 3,622
1068842 꾸준히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은 뭐하시나요 5 관리 2020/04/27 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