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게 물리치료를 다녀도 아프던 무릎이
치료에 주사에 별 걸 다해도 그때뿐 또 아프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니 하나도 안 아파요.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거의 집밥 해먹으며 본의 아니게 빵 안 먹고 한식위주로 가볍게 밥을 먹었는데 그게 효과가 좋네요.여러모로.
피부도 좋아지고 얼굴도 작아지고요
살은 빼고 볼일입니다^^
1. 살빼면
'20.4.5 9:05 AM (211.193.xxx.134)좋은 일이 많이 생기죠
고혈압도 사라지는 경우 아주 많죠2. 거기다
'20.4.5 9:10 AM (114.204.xxx.68)무릎 강화운동도 해보세요
어려울것도 없어요
의자에 앉아서 한쪽씩 다리 앞으로 쭉 뻗기
양쪽 번갈아..
효과 아주 좋아요3. 잠만
'20.4.5 9:11 AM (121.88.xxx.110)푹 자줘도 살빠지고 피부고와지는 듯해요.
세포재생 순간이죠.4. ㅁㅁ
'20.4.5 9:11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거기에 근육까지 키우면 만세가 나옵니다
허벅지에 힘 빡 주고 계단 오르기5. 결론은
'20.4.5 9:13 AM (121.179.xxx.246)맞아요!
이젠 근력을 키우고싶어졌어요
근육운동도 하려고요!????????6. 저희 어머님이
'20.4.5 9:13 AM (175.211.xxx.130)장이 안좋아 한달동안 설사하면서 5~10키로 가까이 갑자기 빠지셨는데 뜬금없이 그동안 갖고있던 고질병이 다 사라졌답니다
고혈압,심근경색,고지혈 등등..
과민성대장증후근 하나 얻고 나머지 다 사라졌어요
지금은 과민성대장증후근도 나아서 완전 새 몸 얻어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7. 근데
'20.4.5 9:15 AM (14.52.xxx.225)몇키로에서 몇키로 되신 건데요? 저도 무릎이 안좋아요 ㅠ
8. 결론은
'20.4.5 9:18 AM (121.179.xxx.246)살빼는 게 만병통치였네요
위에 어머님 고질병이 사라지셨다니 진짜 다시 안 찌게 노력해야겠어요
몸이 가벼워지니 집청소도 팔랑거리며 열심히 하게됩니당ㅎ9. 결론은
'20.4.5 9:21 AM (121.179.xxx.246)몸무게 좀 창피한데..70킬로대에서 60킬로대로 뺐어요
9키로 정도..^^;;;
더 빼야하는데...서서히 빼려고요10. ㅇㅇ
'20.4.5 9:25 AM (175.207.xxx.116)맞아요~~
살 빠지면 아팠던 곳이 낫고
생활도 활기차게 하게 돼요
화이팅 하세요!!11. ..
'20.4.5 9:29 AM (180.66.xxx.164)맞아요. 울엄마 무릎아파서 병원마다 인공관절 수술하라고 했는데 양심병원에서 수술필요없고 딱5키로만 빼시라고 그럼 안아플꺼라고 그랬다네요. 살빼면 다 좋아요
12. 병원
'20.4.5 9:33 AM (211.193.xxx.134)사기꾼 많습니다
기레기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모르면 속아요13. ㅁㅁ
'20.4.5 10:0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저위 근육 키우잔 댓글쓴이인데요
허리니 무릎같은건 병원은 그냥 장사꾼이예요
아플때 진통제로 다스리며 살살 근육키우면
다 회복됩니다14. 최고
'20.4.5 10:47 AM (49.196.xxx.153)무릎 아픈 것은 일단 체중조절이라 했구요
젊다고 무리하게 운동 많이 해서 연골 닳은 건 할 수 없고요15. 살을
'20.4.5 8:42 PM (61.82.xxx.129)몇키로쯤 빼야
무릎통증이 덜해질까요?
1,2키로갖고는 택도없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