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재엄마는 뭐고, 가방끈녀는 뭔가요?
1. ㅋㅋ
'20.4.5 12:41 AM (119.70.xxx.90)전 귀때기가 뭔지 모르겠어요ㅋㅋ
2. 대박
'20.4.5 12:44 AM (218.37.xxx.247)오늘 82쿡 댓글 왜이리 웃기나요.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귀때기로 웃고 있는데 이거 보고 빵 터짐.ㅎㅎㅎ
3. ㅎㅎ
'20.4.5 12:44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귀때기는 북한에서 도청하는 직업을 그렇게 불러요.
사랑의 불시착에서 그 귀때기 역을 했던 배우가
부부의 세계 회계사구요.4. 귀때기
'20.4.5 12:45 AM (62.46.xxx.170)저도 모르겠는데 드라마 배우같아요.
5. ..
'20.4.5 12:45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부부의 세계에서 회계사 손제혁으로.나오는 김영민씨가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로 나왔잖아요.
그 얘기 아닌가요?
(두 드라마 안보고도 다 아는 난 뭘까?)6. 음...
'20.4.5 12:46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귀때기는 사랑의 불시착을 보셔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7. ..
'20.4.5 12:46 AM (122.42.xxx.155)저도 귀때기 네이년에 찾아봤어요
8. 귀때기는
'20.4.5 12:47 A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영민의 극중 직업이 귀때기입니다.
도감청하는 일이었어요.
지금 부부의세계에서 조연으로 나오는데 귀때기 때 역할이 강해서 계속 귀때기로 부릅니다.9. ..
'20.4.5 12:47 A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오늘의 키워드 귀때기 패대기
10. 저도
'20.4.5 12:47 AM (175.115.xxx.197)두 드라마 안봐도ㅎㅎㅎ 알게 됐어오.
근데 오늘 귀때기분 패대기 되셨나봐요11. 삼남매아줌
'20.4.5 12:49 AM (58.236.xxx.176)오늘의 스타 귀때기 패대기 쳐지고 발목잡힌이야기 ㅎㅎ
12. ㅋㅋㅋ
'20.4.5 12:51 A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귀때기는 그만 ㅋㅋㅋㅋ
원글님 질문에 누가 대답 좀....
민재엄마, 가방끈녀가 뭔가요?13. ...
'20.4.5 12:52 AM (119.64.xxx.92)귀때기가 도청 하는 사람이라니
봤는데도 몰랐음 ㅋㅋ14. 둥둥
'20.4.5 12:52 AM (118.33.xxx.91)귀때기 패대기 ㅋㅋㅋㅋㅋ
아이구야15. 민재엄마
'20.4.5 12:55 AM (220.75.xxx.108)이분 스토리 좀 긴데 생각나는 것만...
처음은 아들(민재)에게 통닭을 시켜줬는데 동거남이 애를 너무 곱게 키운다고 했나 암튼 그거 사준걸로 글 올렸어요.
다음은 몸아픈 자기 오빠집에 민재를 보내서 돌보게하는 중이라고 했던 거 같고 민재가 동생먹게 통닭을 안 남겼다 뭐 그런 말도 있었고 동거남이 중간에 갑자기 죽었구요 몸아픈 오빠를 자기 집에 데려와서 돌본다면서 죽이네 살리네 글을 몇번 올렸어요. 대충 허접하게 기억나는 것만^^16. ...
'20.4.5 12:56 AM (119.64.xxx.92)김영민이 예전에 김기덕 영화에 많이 나온 사람 아니에요?
17. 엥
'20.4.5 1:00 AM (122.42.xxx.155)민재엄마는 언제 나왔어요?
18. 감사해요.
'20.4.5 1:00 AM (62.46.xxx.170)아래 영어글에 왜 민재엄마라고 하나요?
가방끈녀는 또 뭐죠?19. 김영민은
'20.4.5 1:07 AM (182.215.xxx.131)연극배우 출신이예요. 영화 많이 안찍었어요. 김기덕 영화에 많이 나온 사람은 조재현이죠. 약간 외모가 비슷해보이긴 하네요.
20. 아래 영어글은
'20.4.5 1:13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안봤지만 민재 엄마가 초반에는 자게에서 고정닉으로 글을 썼어요.
그런데 그분글이 자꾸보면 아시겠지만 많이 특이해요.
아이피 안봐도 딱...
민재엄마가 욕을 먹었던건 동거남과 살고 있는데
그남자랑 같이 살기 싫어서
독립해서 살고 있던 아들이 오랫만에 왔는데
혼자 치킨 한마리를 다먹어버렸다고 쌍욕하는 글을 올려서
여기 회원들이 엄마 맞냐고 화를 냈었죠.21. 한여름밤의꿈
'20.4.5 1:28 AM (119.200.xxx.111)김영민 김기덕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어요.
22. ...
'20.4.5 1:35 AM (221.154.xxx.186)가방끈녀는 야간대학 나온 여자가 난 가방줄 짧아도
미국박사랑 결혼했다 글.
글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댓글로 사람들이 좀 거칠게 의아한점 지적하자,
원글이 공격하고 막말하고. 표독스러워서 기억이나요.
나중에 누가 아이피 검색해보니, 자랑했던 내용중
일부 거짓말도 드러나고.
취집은 성공했는데 계속 뭐가 괴롭고 답답한지, 이후에도
공황장애 비슷한 거 겪는다는 글도 종종 올리고
하더라구요.23. 아...
'20.4.5 1:37 AM (62.46.xxx.170)그래서 아까 마트 바글바글 원글더러 가방끈녀라고 한거군요.
댓글 감사합니다.24. ㅇㅇ
'20.4.5 1:44 AM (221.154.xxx.186)마트글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댓글마다 일일이 표독스럽게 다 대응해서
못된 에너지로 베스트글 가게 하던데,
마트글도 댓글 100개넘으니 비슷한분위기인듯요.
쿠팡 기사 죽음 후에 인권이나 배려 강조하는글에,
가식떨기는ㅋ
하는식의 싸가지 댓글로 본인 내부의 제어못한
분노를 전염시켜요.25. 근데
'20.4.5 1:49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베스트글 가면 뭐 좋은 점이 있나요?
26. ㅇㅇ
'20.4.5 1:58 AM (221.154.xxx.186)그냥 관종이에요.
좋은점이 뭐 있나요? 다들 사생활 노출 부담스러워하는데.
본인이 글을 맛깔나게 써서 베스트글 갔다고 착각.
댓글마다 대댓글 달아서 댓글수 늘리고.
싸움붙이고.
욕먹는 와중에도 베스트 가자!!를 외치고.
너네 나 부러워 죽겠지? 이 설정을 위해서
거짓말도 잘하고.
내면이 허~~한 여자.27. ...
'20.4.5 2:35 AM (61.72.xxx.45)가방끈 아니고요
가방줄이에요
그 분 글만 유독 가방줄이라고 써요 ㅎㅎ28. ㅋㅋ
'20.4.5 10:57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122님
민재 엄마는 드라마 등장인물 아니고 82 회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