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하루 수업 했는데도 3/1을 제하나요?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0-04-04 22:23:29
20회 수업에 400,000 결제하고, 하루 수업 들었어요.
근데, 그 선생님이 하는 수업이 너무 나랑 맞지 않아
첫 날인데 불구하고 졸았어요.
수업 끝나자마자 취소하고 싶었지만, 제가 소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그 다음 날 사정이 생겨서 못 하겠다고 했더니
3/1을 제하고 돌려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선 끊었어요.
나름 큰 결심하고 간 건데, 선생님 수업이랑 너무 맞지 않아 속상합니다.
IP : 14.45.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4 10:26 PM (110.70.xxx.27)

    교육청 기준은 1/3, 1/2 두 가지 뿐이에요.

  • 2. 차라라
    '20.4.4 10:27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교육청 학원 환불 기준은 교습기간이 1개월 이내인 경우
    - 교습 시작 전:이미 납부한 교습비등의 전액 반환
    - 총 교습시간의1/3경과 전:납부한 교습비등의2/3 반환
    - 총 교습시간의1/2경과 전:납부한 교습비등의1/2 반환
    - 총 교습시간의1/2경과 후:반환하지 않음

    영유같은 경우 정원있는데 그 사람이 자리 차지하면 월초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누가 들어오지 않잖아요. 그래서 횟수로 안 나누는 거예요.

  • 3. ..
    '20.4.4 10:32 PM (125.177.xxx.43)

    규정이 그래서 어쩔수 없어요
    자주 옮겨다니던 ,
    학원비 먼저 안내고 한번 들은후 별로면 한번치만 내는 엄마도 있었어요

  • 4. ㅇㅇ
    '20.4.4 10:47 PM (1.231.xxx.2)

    그렇더군요. 저도 1회만 하고 3분의 1 환불 받았어요.

  • 5. ...
    '20.4.4 10:53 PM (110.70.xxx.27)

    그럼 다른 선생님 수업이라도 들어보세요.
    어차피 1/3은 내야해요

  • 6. 전형적
    '20.4.5 1:50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규정이 그래서 어쩔수 없어요 
    자주 옮겨다니던 ,
    학원비 먼저 안내고 한번 들은후 별로면 한번치만 내는 엄마도 있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원들이 정말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시범 수업 안하는데서 맘대로 시범수업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번 들어도 1/3내는게 법적으로 맞는데 떼써서 1회비용만 내는 거예요. 학원가에 소문 돌아요.

  • 7. 다 알아요.
    '20.4.5 8:53 AM (39.7.xxx.209) - 삭제된댓글

    규정이 그래서 어쩔수 없어요 
    자주 옮겨다니던 ,
    학원비 먼저 안내고 한번 들은후 별로면 한번치만 내는 엄마도 있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원들이 정말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시범 수업 안하는데서 맘대로 시범수업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번 들어도 1/3내는게 법적으로 맞는데 떼써서 1회비용만 내는 거예요. 학원가에 소문 돌아요. 블랙 컨슈머죠.

  • 8. 다 알아요.
    '20.4.5 8:55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규정이 그래서 어쩔수 없어요 
    자주 옮겨다니던 ,
    학원비 먼저 안내고 한번 들은후 별로면 한번치만 내는 엄마도 있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원들이 정말 싫어하는 유형이에요.
    시범 수업 안하는데서 맘대로 시범수업 하는 거잖아요. 
    시범수업 안하는 곳은 이유있어요. 수업에서 낯선 일회성 학생들 한번씩 들락날락하면 집중 안되니까 그러거든요. 바쁘기도 하고...
    그리고 한번 들어도 1/3내는게 법적으로 맞는데 떼써서 1회비용만 내는 거예요. 학원가에 소문 돌아요. 블랙 컨슈머죠.

  • 9. ...
    '20.4.5 9:45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다른 아이 들어올거 대신에 자리차지한거고
    다른 아이 다시 찾고 들어오고 세팅하는게 그 정도 걸리겠죠.
    학원 입장에선 당연하다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764 덴탈마스크 국산은 못 구하는 거죠? 14 .. 2020/04/05 7,260
1059763 출장 코디해주는 직업 생기면 좋을듯 해요 19 센스쟁이 2020/04/05 2,587
1059762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소개 영상 9 !!! 2020/04/05 595
1059761 아귀생물 두마리를 주문했는데 어떻게 손질 할까요 ㅜㅜ 3 ㅜㅠ 2020/04/05 931
1059760 사랑제일교회, 서울시 고발에도 현장예배 강행..충돌 '우려' 3 뉴스 2020/04/05 1,278
1059759 한동훈-이동재 건, 윤석열이 총선 막판에 선거 개입한 거네요 14 ........ 2020/04/05 3,504
1059758 영화 호텔뭄바이 보셨나요? 12 ... 2020/04/05 3,716
1059757 KBS더라이브, 검찰-채널A 유착 제보자 직접 출연! 7 ㅇㅇㅇ 2020/04/05 2,754
1059756 요즘 화장실 실리콘으로 고정 안하나요? 4 .... 2020/04/05 2,812
1059755 감자튀김 소스 추천 해주세요 5 유후 2020/04/05 2,121
1059754 두남자 비교...객관적으로 어느 쪽이 나은 건가요? 24 well 2020/04/05 4,551
1059753 부부의세계 4회 1 ... 2020/04/05 4,354
1059752 하루에 1053명 사망하다니... 44 프랑스는 2020/04/05 22,620
1059751 한명숙 총리 증인 현황 16 개검 2020/04/05 5,249
1059750 우리나라가 요즘 자랑스러워요 6 ㅇㅇ 2020/04/05 1,796
1059749 갑자기 훅 들어온 마왕 노래 5 누구냐 2020/04/05 1,421
1059748 부부의세계 재방보는데 10 2020/04/05 4,682
1059747 아이 친구 엄마라는 여자 너무 어이없네요 77 ........ 2020/04/05 25,511
1059746 지금 엠비씨에서 손열음 모짜르트 협주곡 연주 나와요 5 ..... 2020/04/05 1,712
1059745 김희애 조깅씬 47 .. 2020/04/05 28,267
1059744 귀뚜기 자꾸 생각나요 10 꼬마 2020/04/05 3,793
1059743 재택근무시 회사에 잠깐 나가는거 판단 7 적극적 거리.. 2020/04/05 1,654
1059742 안철수는 왜 달려요? 69 ㅇㅇㅇ 2020/04/05 6,738
1059741 멍하게 살아보고파요 4 :: 2020/04/05 1,841
1059740 여기서 부부의 세계 홍보하는 거 61 레오네 2020/04/05 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