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을 김희애의 몸부림으로 톨스토이 명작 처럼 만들어가네요.
좌판에 팔던 싸구려 유화 그림이 격조 높은 집 거실에 걸린 명화로 둔갑하는 것처럼.
어쨌든 오늘도 하이에나에서 혜수 언니 카리스마 확인하고 이경영 출연 체크한 뒤 부부의 세계로 고고씽~~~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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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사랑과 전쟁.
사랑과 전쟁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20-04-04 20:19:51
IP : 223.62.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4 8:38 PM (1.224.xxx.12)네~! 티비 켰어요
2. 흠
'20.4.4 9:29 PM (162.156.xxx.56)굿 와이프는 원작이 훨씬 매력있지만
부부의 세계는 우리나라 작품이 훨씬 재밌네요.
닥터포스터는 평범한 가정의 바람정도로 보이지만
부부의 세계에선 남편과 주변의 행동과 반한 ‘배반’ 이라는 의미가 훨씬 부각됩니다.
그리고 영국판은 배우들이 너무 몰입안되게 매력 없음
닥터포스터 자체가 그냥 메마른 의사느낌...3. 역시
'20.4.4 10:15 PM (73.118.xxx.38)김희애에여
19금도 하나도 천하지않고
고급스러워요4. ..
'20.4.5 12:37 AM (39.65.xxx.71)전 영국 원작이 훨씬 나아요
김희애 연기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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