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카페나 놀이터, 새끼 때부터 데리고 다니신 분~

..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0-04-04 17:03:34

새끼때부터 데리고 다니니 성견돼서도

그런 곳 가면 신나서 다른 개들이랑 놀던가요~


새끼때 안 데리고 다녀서

식구 옆에만 붙어있나 싶어 궁금해요.


IP : 125.178.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4 5:06 PM (210.99.xxx.244)

    강쥐는 2개월부터 산책도 사람도 많이 만나고 강쥐도 브래야 사회성이 좋아진데요 저희애는 카폐가면 무릎에서 안내려와요 ㅋ 그시기 추워 집에만 있다보니 사회성제로에 소심

  • 2. 에잇
    '20.4.4 5:09 PM (125.178.xxx.135)

    일본인이 쓴 강아지 훈련 책을 읽고는 5개월부터 산책했더니 진짜 사회성이.
    9년 전 그 시절엔 왜 강형욱이 안 나왔냐고요!!^^
    강형욱 책 읽곤 땅을 쳤답니다.

  • 3. 으싸쌰
    '20.4.4 5:48 PM (210.117.xxx.124)

    4개월에 산책하고 5개월에 놀이터에서 놀았더니 사회성 좋은데 이사하고 그런 공간 없어서 만나는 개마다 으르렁대고 우리 강쥐도 갈수록 사회성이 별로
    함께 노는 강아지가 없어요 ㅜㅜ
    노는거 좋아하는 특이한 포메인데

  • 4. 으싸쌰
    '20.4.4 5:51 PM (210.117.xxx.124)

    동네 개들이 으르렁대요

  • 5. ㅇㅇ
    '20.4.4 6: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파는개들은 혹시 병이나거나 유전병이 나옹션
    환불 해줘야하니 일부러 늦게 산책하라고
    하더군요
    형제들사이 놀다가 서열도 준비되고 그래야하는데
    대부분 개들이 젖먹이때부터 떨어져서
    살다가 다른개들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데요

  • 6. 에공
    '20.4.4 8:59 PM (223.38.xxx.1)

    저희도 심지어 예방접종 다 끝난후에 데리고 나가라고 해서 6개월때도 안데리고 나갔어요 그후에도 항체가 없다해서 주사 또맞고 2개월을 또 보냈더니.. 정말 사회성 꽝에다 겁도 없고 으르렁대고 .. 좀 안타까워요 ..그런데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에게는 참 너그럽게도 다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 7. 원글
    '20.4.4 10:55 PM (125.178.xxx.135)

    에공님 저도 예방접종 끝난후 데리고 나가란 책을 보고는 일생 일대의 실수를^^
    진짜 한스러워요. 2개월 고 예쁠 때 데리고 나갔으면
    애들이며 어른들이 이쁘다고 다가오고
    개들도 자꾸 만났으면 친숙해졌을 텐데요.

  • 8. 원글
    '20.4.4 10:56 PM (125.178.xxx.135)

    근데 얘는 겁이 엄청 많아서 저 ~앞에 보이면 짖더라고요.
    가까이 다가오면 찍소리도 못하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548 회식에 미친 또라이, 진짜 신고하고 싶어요. 2 익명 2020/04/10 2,325
1061547 와..투표를 얼마나 하고 싶으셨던 겁니꽈~~ 13 ..... 2020/04/10 3,313
1061546 정의당 박빙지역은 1위에게 몰아주는게 어떤가요? 23 ㅇㅇ 2020/04/10 1,612
1061545 이 두 자매 결혼 잘했죠? 38 abc 2020/04/10 25,024
1061544 온라인 개학 이틀째 8 ... 2020/04/10 2,062
1061543 최악 전망 쏟아지는데..한국기업, 코로나 뒤 대박 기회 온다 3 prio 2020/04/10 2,790
1061542 흰색패딩 세탁후 누렇게 됬어요. 도와주세요. 6 .. 2020/04/10 3,191
1061541 문 대통령, 빌게이츠 손잡았다..';코로나 백신·치료제 함께 만.. 37 국격상슬 2020/04/10 6,492
1061540 빌 게이츠 "한국, 개도국 진단 키트 지원에 경의&qu.. 9 dd 2020/04/10 3,752
1061539 차에 두고 먹을 간단한 식사 대용 찾아요. 11 뭐가 있을까.. 2020/04/10 2,507
1061538 누워있는 환자분이 먹는 두유비슷한게 이름이 10 급질 2020/04/10 1,806
1061537 자는 아들 깨워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7 총선승리 2020/04/10 975
1061536 수압 세고 좋은 변기 모델 추천해주세요 2 국회도 변기.. 2020/04/10 1,150
1061535 와 ~~~사전투표 사람 엄청 많아요 8 투표해요 2020/04/10 1,690
1061534 n번방, 동명이인 작전이었나 봅니다 6 ㅇㅇ 2020/04/10 2,839
1061533 온라인개학 몇교시까지 하나요? 2 시간표 2020/04/10 1,232
1061532 네이처에 보도된 한국 코로나 대처의 우수성 6 light7.. 2020/04/10 1,562
1061531 사전투표 많이 하네요 4 ㅇㅇㅇ 2020/04/10 733
1061530 가족, 지인들 비례 잘 몰라요. 확인급합니다! 3 정보격차 2020/04/10 842
1061529 창원 성산 투표 고민요 10 자유 2020/04/10 701
1061528 버스환승에 대해서 3 ... 2020/04/10 568
1061527 삼성스맛폰 노트 10과 s10 1 22 2020/04/10 720
1061526 자녀들..투표법 알려줘야겠어요. 6 ㅈㅈㅈㅈ 2020/04/10 794
1061525 배우자 장모님 수사한다는 기사에 명댓글ㅋㅋㅋ.jpg 3 큰일입니다 2020/04/10 3,535
1061524 원룸 빌트인 냉장고 바꿀때 .... 2020/04/10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