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나갔다 오신분들 많으시죠?
1. ㅇㅇㅇ
'20.4.4 4:36 PM (121.181.xxx.117)외국 못가서 더 다녀요
2. ..
'20.4.4 4:40 PM (222.237.xxx.88)시어머니댁에 다녀오면서 한강다리 건너는데 보니
여의도 가족 공원, 이촌동 가족 공원이 바글바글 하더군요.3. 널널한 지하철로
'20.4.4 4:44 PM (1.237.xxx.156)점 빼고왔어요.앞으로도 사람 만날일 없을거같아서
4. 지금이
'20.4.4 4:51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더 불안하네요. 나아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다들 풀어지는거 같아. 마음이 더 불안합니다. 정부는 18일까지 연기라 하디만 계속 조심히 살아야할거 같은데.
안나갑니다.5. ..
'20.4.4 4:54 PM (1.240.xxx.128)강릉행 고속도로 타러가는 길이 많이 밀리더군요.
양평가는 차들이 많나 했더니 다들 고속도로 가는 길에 꽉!
이젠 많이들 놀러다니나 봐요.
전 다른 일로 근처를 지나던 길이었는데, 이럴 때일수록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6. ..
'20.4.4 4:56 PM (1.227.xxx.210) - 삭제된댓글좀더 강력한 제재가 필욯ㆍㄴ듯해요
눈 딱 감고 강력제재해서 바짝 줄여놓는게 낫지
이대로 하다간 많이 늘어날꺼 같은 불안감이;;;;7. ㅅㅅ
'20.4.4 5:11 PM (222.97.xxx.125)그러게요
다들 좋은 날 집에 잇을 수 없겟지요
불안불안하네요
다들 알아서들 하겟지요뭐8. 에휴
'20.4.4 5:11 PM (112.150.xxx.63)집에서 sns보니 아주 죄다 나갔더군요.
해외사는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다 한국 조용히 와서는 벚꽃길 스토리 올리고 있고9. 해외
'20.4.4 5:15 PM (58.127.xxx.198)입국안막고 격리조치 강력히 안하니 집에서 두문불출 열심히 자가격리하던사람들도 짜증나고 지쳐서 그래요
원래 나돌아다니던 시ㅣ람들은 더할것이고10. 어휴
'20.4.4 5:58 PM (182.226.xxx.224)입국무새들
11. 새옹
'20.4.4 6:18 PM (223.62.xxx.245)실내에서 안 만나려니 다들 야외로 실외로 나가는거죠
그 와주엥 마스크하면 2m 사회적 거리 유지하려고 애쓰는거고
나가 놀면서 아예 생각없이 노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촤근 확진자가 해외입국발이 많다보니 좀 덜 조심하는건 있는거 같아요
4월 지나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