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파는아줌마
동네에서 맛난집으로 소문나서 단골도많고 사먹는사람도 많은데 다시는가고싶지않는 저.이상한건아니죠?
말도좋고 수완도 좋은데 거기에 떨어질 비말들.상상만해도끔찍
1. 저는
'20.4.4 3:13 PM (175.116.xxx.176)아무리 맛집이어도 사장님이나 서버들
마스크 안쓰고 일하면 그냥 나옵니다2. ㅇㅇ
'20.4.4 3:19 PM (223.38.xxx.17)여긴가게딸린포장마차예요.즉석이아니라서요.
마스크도안쓰고 별의별얘기를다하면서팔아요.ㅠ3. ..
'20.4.4 3:22 PM (180.229.xxx.17)마스크사러 갔다왔는데 김밥천국에 5명이 줄서 있는데 김밥만드는 사람이 마스크를 안했어요 줄선 사람은 일회용이든 면이든 했는데 저걸 사고 싶나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4. 코로나
'20.4.4 3:25 PM (211.245.xxx.178)아니더락도 음식하는 사람들은 마스크했으면 좋겠어요.
5. 텔레비젼에
'20.4.4 3:26 PM (220.78.xxx.128)나와서 요리 진행하는분들 투명 마스크 끼고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
코로나19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6. 어휴
'20.4.4 3:26 PM (39.7.xxx.123)아까 홍000빵집 방이점에갔는데
어떤여자 마스크안쓰고 들어와
딸과 침튀기며 이야기하던데요
직원이 마스크 쓰셔야한다니까
미안해요하고는 그만
봉지에 든 빵만 사왔어요
개념이 없는건지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몰상식한자들7. ..
'20.4.4 3:38 PM (175.113.xxx.252)근데 돌직구 잘 날리는 사람들은 말을 할텐데 왜 그럴까요.. 원글님 처럼 그냥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분명히 마스크 끼세요 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ㅠㅠ
8. 으
'20.4.4 3:47 PM (220.79.xxx.102)저라면 절대 안사먹습니다. 어디에서 살다왔길래 마스크도 인쓰고 음식장사를 하시나요. 떡볶이파는 아줌마한테 한마디해주세요...
9. 저도 질문
'20.4.4 4:13 PM (180.230.xxx.96)마스크는 썼는데 오픈된 떡볶이 포장이랑
마스크 안쓴 동네분식집 즉석떡볶이재료 포장
두가지중 어떤게 나은건가요?10. ㅇㅇ
'20.4.4 4:35 PM (116.38.xxx.19)저는보기만해도 짜증나는데요
아무도 말안했겠죠..마스크쓰세요.하는순간 다음부터는 못갈것같아요..
그래도 코로나시국에 마스크한번안쓰고 장사라니.본인이알아서쓰는게 예의죠.
개념이없는거죠.